남구의회(의장 박희율)는 지난 4일 17시, 무등시장 일대에서 코로나19 극복 위해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오늘 전개한 방역활동은 최근 광주 코로나19의 확진자 속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 발동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박희율 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연장되어 상인들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모두 마스크 쓰기의 생활화와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코로나19의 안정화가 찾아와 다시 시장이 활기를 띠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