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광주중국총영사관 장청강 총영사가 남구의회(의장 박희율) 의장실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방문한 장청강 총영사는 7월 31일자로 새로 부임하여 상견례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희율 의장은 이 자리에서 “광주중국총영사관에서 올해 4월 남구에 방역마스크를 보내주신데 대해 구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고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여 서로 상생을 도모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청강 총영사도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남구의회에 협력해나가는 한편 남구의회와 중국 내 도시들의 교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