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 피해자 맞춤형 선제적 홍보활동으로 기프트 카드 보이스피싱 예방

  • 등록 2020.09.18 16: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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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완도경찰서(서장 김찬수)는  최근 관내에 ‘기프트 카드’ 보이스피싱이 증가하여 피해자가 속출함에 따라 9.10경부터 완도읍내 편의점 27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 자체 제작한 팜플렛을 부착하고 편의점 직원을 대상으로 기프트 카드 보이스피싱 의심시 11 신고를 하도록 적극 홍보하던 중.....

 

9.17(목) 17:40분경 완도읍 청해진 남로에 위치한 ‘CU 완도행복점’에서 기프트카드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는 112신고를 받고 유선으로 일단 편의점주에게 시간을 끌도록 유도한 뒤 순찰차 출동, 75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 보이스 피싱을 중지하여 주민에게 칭송 받는 경찰상을 확립했다.




김오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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