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박희율)는 오늘 오전 9시, 기후위기와 관련하여 남구 의회 차원에서 선제적 대응 필요성에 공감해 전문가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現 국제기후환경센터 연구개발실장에 재임하고 있는 황철호 강사를 초청하여 기후변화 관련 환경변화를 중심으로 기후위기환경 변화에 따른 기초지자체 역할과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전문적인 내용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황경아 의원을 비롯한 참석의원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재난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간담회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하여 지자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의회차원에서 더욱 발전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