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대구강북경찰서 형사과(과장 경정 박영은) 형사4팀(팀장 경감 김시훈)에서는 2월 6일(화) 지난 2017년 12월 16일부터 2018년 1월 26일까지 심야시간 운전자가 술에 취해 잠든 차량만 골라 조수석 문을 열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6회에 걸쳐 현금 등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A씨(57세, 남) 및 장물범 등 3명을 지난 1월 26일 05:05경 북구 ○○동 노상 등 2개소에서 검거하였다고 밝혔.
경찰은 피해자 B씨(50세, 남) 등 7명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하여,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하여 범행 이용차량 확인, 소유자인 피의자들을 특정하여 범행 유력 장소에 잠복수사중 추가 범행하는 피의자를 발견, 현행범 체포하여 이 중 2명을 구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