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 다스 "내꺼 아니다, 새빨간 거짓말 이라더니" 구치소 재 수감

  • 등록 2020.11.02 16: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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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검찰수사, 당시 "아무런 증거없어 혐의 없다" 결론 낸 검사들 머라 할까

 

검찰이 아무리 철저히 조사를 해 봣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요주 라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당시 서울중장지검 차장검사가 발표 하고 있네요, 그런데  오늘 재수감 되였습니다,

▲ 검찰이 아무리 철저히 조사를 해 봣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요주 라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당시 서울중장지검 차장검사가 발표 하고 있네요, 그런데 오늘 재수감 되였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는 절대 내꺼 아니다"  도곡동땅도 내꺼 아니다" 하면서  2007년 대선 당시 연설에서 '새빨간 거짓말 이다"  라고 했지만, 오늘 결국  구치소에 재수감 됨으로서, 다스는 이명박의 소유라는 게 밝혀진 셈이다,

 

당시  검찰이 이명박씨의 다스 를 수사 하면서도 검찰이 부실하게 봐 주기식 수사했다 는 결론으로 봐야 하지 않느냐 는것,  오늘 또다시  이명박이 구치소에 재수감 됨으로서 검찰은 또다시 명예를 추락시키는 꼴이 되였고  수사를 담당했던 검사들의 직무유기 논란에도 휩싸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우리 검찰의 과거 전례들을 볼때, 최근 나라를 혼돈으로 몰아 넣고 있는, 윤 총장의 국정감사 발언과 행동,  일선검사들의 내부 통신망을 통한 집단 반발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납되기 어렵다,  검찰 스스로  자신들의 자취를 돌아보며 성찰 하길 바란다,

임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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