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장에서

  • 등록 2018.02.15 09: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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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언제부턴가 고흥장에는 생선을 굽기 시작했다.생선굽는 내음새가 좋아 많이 사겠지만.한 두곳이 아니고 모두 다 굽고 있으니 장안이 연기가 자욱하다.


언젠가는 고등어굽는 것이 미세먼지 주범이라 했던가 이걸 마시고 생선굽는 장수나 사먹는 사람이나 걱정해야 될 문제이다

 


 한쪽에서는 산적.명태전등을 만들어 팔고 있다.나물류도 파는 곳이  있겠지
 차례상도 못 차리는 주제에 무슨 참견이냐 하지만 저 하이얀 연기를 마시는 상인과 짱꾼들을 걱정해서 하는 말이다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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