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무인점포 범죄예방을 위한 현장진단 실시

  • 등록 2021.02.26 19: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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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양경찰서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김중호)는 최근 무인점포에 대한 절도 등 범죄노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에 걸쳐 범죄 사각지대에 놓인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현장진단을 실시하였다. 

진단항목으로 CCTV 및 잠금장치 설치 유무, 경비업체 가입 및 24시간 운영 여부 등 다방면으로 진단하였고, 진단 결과에 따라 사후관리를 위해 범죄위험도를 3단계로 구분하였다. 또한 취약한 점포 대상 탄력순찰 장소로 지정하여 가시적 예방순찰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중호 광양경찰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무인점포를 만들기 위해 기존 취약 점포 및 신규 점포 대상 지속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정완 호남본부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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