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의 치안 파수꾼, 드론

  • 등록 2021.03.24 18: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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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완도경찰서(서장 최숙희)에서는 치안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드론(초경량비행장치)을 활용한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0년 완도군 스마트드론 운영시스템 구축사업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업체제 구축을 시작으로 하반기 권역별 합동 대테러 모의훈련에 드론이 활용되었으며, 현재는 관내 실종자 발생 시 현장에 투입되어 인력으로는 수색하기 힘든 험난한 장소까지 광범위한 수색을 가능케 하는 치안 파수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욱이 2021년 5월부터는 집회현장에 투입되어 집회현장 안전 관리·평화적 집회시위 홍보 등 코로나19 시대 언택트 치안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숙희 완도경찰서장은 “다양한 치안 활동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오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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