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천리포 닭섬에 고립된 20대 남성 2명 구조

  • 등록 2021.06.14 07:01:09
크게보기

물때 확인과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 당부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6월 13일 일요일 오후 2시 46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인근 닭섬에서 “낚시하다 밀물에 갇혔다”는 전화신고를 받고 모항파출소 구조정을 보내 20대 남성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전 11시에 낚시하러 섬에 들어갔다가 물때를 잊고 밀물에 갇혀 고립됐다.
태안해경은 물때 확인과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유)전남투데이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 광고구독후원계좌 : 농협 351-1207-6029-83 |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401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