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태풍 내습기 대비 민간해양구조대 예방순찰 실시

  • 등록 2021.08.10 15: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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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함정 및 부두 시설물 점검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어제(9일) 오후 2시부터 관할구역 항‧포구 일대에서 태풍 내습기를 대비한 민간해양구조대 예방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태풍 내습기에 대비해 해양사고 및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귀포해경 각 파출소에 소속된 민간해양구조대 총 36명(서귀포 25명, 성산 16명, 화순 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순찰활동 전 소속 파출소에 집결해 임무‧역할‧순찰방법 등 안내와 활동 중 사고 발생 대비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순찰구역 내 저지대 선박 침수 피해 여부 확인, ▴장기계류(방치 등) 선박 및 정박계류 선박 고정상태 확인, ▴갯바위 낚시객 및 연안 물놀이객 안전계도 등의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순찰에는 육상 순찰 외에도 드론수색대가 참여해 연안해역 취약요소 점검 및 물놀이객 대상 안전계도 활동을 펼쳤다.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이번 순찰을 계기로 민간해양구조대원 개인별 임무와 상황별 대응 방법을 숙지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합동 순찰을 실시해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동취재본부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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