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미래교육재단,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이 숲과 교감을 시작하다.

  • 등록 2022.05.16 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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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탄소 중립 및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적 인식 전환을 능동적으로 실행하고 영유아 생태감수성을 함양시키고 교직원들의 라포형성을 위하여 지난 5월 14일 ~ 5월 15일까지 1박2일동안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선생님 10명을 대상으로 충북 괴산군 여우숲에서 1차 생태교육을 여유숲 치유 산책 시작으로 숲 생명 특강 숲과 마주하기, 몸과 마음 회복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2차는 5월 28일 ~ 5월 28일 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선생님은‘숲과 교감하면서 숲에 대한 생태적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 줌으로써 생태적 인식의 변화가 시작되었고,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또한 우리 곡성군의 소중한 아이들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생태교육을 통해 선생님들과 함께 유기적이고 통합적으로 연결됨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생태환경 감수성 증진을 위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여인백 기자 jn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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