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6월 10일(일) 오후 2시, 수완지구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정의당 광주시당이 48시간 릴레이 유세를 선언한다.
21% 득표를 통해 21c형 광주정치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본 선거에 임했던 정의당 광주시당이 투표 이틀을 앞두고 48시간 릴레이 유세를 선언하고 마지막 선거 총력전에 돌입한다.
민주당을 견제할 정당으로 정의당을 선택하는 유권자들의 표심이 그간의 여론조사를 통해서 충분히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6월 10일(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선언대회에는
강은미 정의당 부대표 겸 호남선대위 공동위원장이 참석하고,
11일(월) 오전 10시에는 심상정 호남선대위원장이 다시 광주를 찾아 마지막 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정의당 광주 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