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6.8(금),「제2회 참전유공자 프리허그 데이」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참전유공자 5명과 로봇고·양재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알리고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하자는 뜻 깊은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미스터피자와 마노핀 커피를 운영하고 있는 MP그룹에서 머핀 300개를 제공했으며, 이는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준비한 음료와 함께 프리허그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제공되었다.
강만희 서울남보훈지청장은 ‘참전용사분들이 예우와 존경을 받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