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코리아월드써비스(주)가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500만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를 여수시 한려동에 전달했다.
김준용 코리아월드써비스(주) 실장은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도록 나눔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택 한려동장은 “매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코리아월드써비스(주)에 감사드린다.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97년 설립된 코리아월드써비스(주)는 여수국가산단 원료이송관로 전문업체로 여수시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장학금과 백미, 각종 후원품 등 10년이 넘게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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