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0.(수) 오전 10:30, 수도방위사령부 방패연병장에서 김정수 수도방위사령관, 서울시 보훈단체 지부장 및 보훈가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 날 방패연병장 내에서는 열병 및 헌병MC퍼레이드, 국방부 전통․현대 의장대 공연 등이 진행되었으며, 초청 행사에 참석한 보훈가족들은 수방사 영내 방패회관에 뷔페식으로 준비된 오찬과 군악대 연주를 장병들과 함께 즐기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의 공헌에 보답할 수 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