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위급 상황에서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달부터 내달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코로나19완화로 대면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 향상 및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교육·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하임리히법 등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들을 홍보한다.
김옥연 완도소방서장은 “이번 홍보기간을 통해 실전적인 응급처치로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