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창 전남도의원, 구례5일시장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ㆍ이웃사랑 실천

최명수·강정일 위원과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구매 물품 전액 기부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이현창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례)은 지난 11월 13일 구례 5일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위원장과 강정일 위원이 함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이웃 사랑 실천에 뜻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특히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현창 의원을 비롯한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행하는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구례원광복지센터’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센터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과일, 채소, 생필품 등을 함께 구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장보기 행사 중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현창 의원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서민 생활의 터전”이라며, “최명수 위원장님, 강정일 위원님과 함께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상인분들께 힘을 보태고, 특히 구례원광복지센터 관계자분들과 함께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해 전달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구매한 물품 전액을 구례원광복지센터에 전달하며 다가오는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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