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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6 을지연습 실시…민·관·군·경·소방 협력체계 점검

19일 세라믹산단 테러·화재 대응 훈련, 20일 어울림도서관 공습 대비 훈련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목포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2026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에는 목포시를 비롯한 20여 개 기관과 2,000여 명이 참여해 전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기관별 임무 수행과 유관기관 간 협업 역량을 강화한다. 을지연습에 앞서 오는 12일에는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임무와 협조사항을 점검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종합상황실 설치와 전시직제 편성 등 전시전환절차 훈련을 시작으로 도상연습, 실제훈련, 전시현안과제 토의 등을 진행한다. 특히 19일에는 세라믹산단에서 13개 기관·단체, 160여 명이 참여하는 다중이용시설 테러·화재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테러와 화재가 동시에 발생한 복합위기 상황을 가정해 초동 대응과 기관 간 공조체계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20일 오후 2시에는 전국적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이 실시된다. 목포시는 어울림도서관에서 시민과 함께 대피훈련을 진행하고 공습 시 행동요령을 안내해

목포시,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근대역사관에 대형 태극기 게시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신규 거점 선정…20일부터 방문자 여권 투어 운영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목포시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근대역사관 2관 외벽에 대형 태극기를 게시하고, 광복의 의미와 목포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린다. 목포시는 오는 8월 15일을 맞아 근대역사관 2관 외벽에 가로 8.5m, 세로 5.5m 규모의 대형 태극기를 게시했다. 태극기 게시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나라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이었던 근대역사관 2관에 태극기를 게시해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국권 회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태극기는 8월 한 달간 게시되며, 시민과 관광객은 근대역사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목포시는 국가유산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근대역사문화유산의 가치도 알린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주최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에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이 ‘근대유산의 길’ 전국 9개소 중 신규 코스 거점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20일부터 근대역사관 1관에서 ‘국가유산 방

목포시, 폭염 대응 총력…강성휘 시장, 휴가도 잊은 채 현장으로

강성휘 시장, 휴가 반납하고 폭염 현장으로…“시민 안전 최우선”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목포시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7일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폭염 취약계층, 무더위쉼터, 건설현장, 관광지 등 주요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살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폭염 장기화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 야외 근로자 안전관리, 다중이용시설 운영 실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대응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을 신속히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정부가 폭염을 중대한 자연재난으로 인식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을 주문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도 지방자치단체의 선제적인 대응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강 시장 역시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쳤다. 이날 강 시장은 가로변 제초작업 현장을 시작으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들

목포시, 노인 목욕비·이·미용비 지원 내년부터‘바우처 카드’로 전환

분실 시 재발급 가능, 이용내역 전산관리로 투명성 강화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목포시는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와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지류형 이용권으로 지원하던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방식을 2027년부터 전자 바우처 카드로 전면 전환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목포시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본격적인 제도 정비에 나섰다. 개정 조례는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지류 이용권은 약 2만 5천여 명의 대상자가 분기마다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수령해야 했으며, 이용권 분실 시 재발급이 어려워 불편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전자 바우처 카드를 도입해 어르신들이 별도의 이용권 수령 없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 내역을 전산으로 관리해 사업의 투명성과 행정 효율성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 카드 분실이나 훼손 시에는 재발급도 가능해 이용자의 불편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노인요양시설 입소자는 제외된다.

목포시, 목포역 장시간 체류자 문제 적극 대응…시민 안전관리 강화

현장 모니터링·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안전과 복지 아우르는 대응체계 구축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목포시는 최근 목포역 내 장시간 체류자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현장 점검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시는 최근 목포역 현장을 찾아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과 안전 위해 요인을 점검하고 장시간 체류자 현황을 파악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는 복지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목포역, 역전파출소,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조회의를 열어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장시간 체류자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응급환자와 위급상황 발생 시 공동 대응 방안, 복지서비스 연계, 역사 내 질서 유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정기적인 관계기관 간담회를 통해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는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시민 안전과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현장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