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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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문화도시센터, '매시러운 시민클럽' 7기 시민클럽데이 성료

시민 일상문화예술활동 지원… 10개 팀 59명 참여, 공동체 문화 확산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같이하는 게 즐거워서 모인 건데, 문화도시센터 지원 덕분에 더 즐겁게 활동하고 풍성한 식탁도 만들 수 있었어요. 저희 다음에도 또 참여할 수 있나요?“ 지난 23일 광양문화도시센터에서 열린 '매시러운 시민클럽' 7기 시민클럽데이에 참석한 이미경 씨(광양선샤인 힐링푸드 팀대표)의 소감이다. 참여자 만족도 100%를 기록한 '매시러운 시민클럽'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일상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광양문화도시센터의 대표 시민참여 사업이다. 2023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올해 상반기까지 7기째 이어오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문화활동과 문화적 연대를 지원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에는 공모를 통해 10개 팀 59명이 참여했다. 광양의 전통음식을 찾고 만들어 나누는 '광양선샤인 힐링푸드', 시니어 기타연주 모임 '통기모 소울', 엄마들의 리사이클링 공예 모임 '초록손 공예모임', 사회복지사들의 풍선아트 모임 '중마 풍선아트 동아리' 등 다양한 주제의 시민 모임이 함께했다. 참여팀은 4월부터 6월까지 활동 주제에 따라 모임을 운영했고 시민클럽데이에서는 참여자

광양시, 폭염경보에 따른 농업 현장예찰 강화

농업기술센터 5개 부서 70여 명 참여…농작물·축산 등 폭염 피해 예방 총력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양시 농업기술센터는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과, 스마트원예과, 산림소득과, 기술보급과 등 5개 부서 직원 70여 명이 참여하는 농업 현장예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예찰은 폭염 장기화에 따른 농작물 생육 저하와 시설하우스, 과수, 축산 분야 피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8월 말까지 수시로 실시하되, 폭염경보 해제 여부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예찰반은 지역별 농업 현장을 방문해 농작물 생육상황과 관수시설 운영 실태, 시설하우스 고온 피해, 과수 일소 피해, 축산농가 시설 및 가축 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낮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는 논·밭 등 야외 농작업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폭염 행동요령을 홍보하는 한편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전 부서가 협력해 농업 현장 중심의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며 “농업인께서도 한낮 영농작업을

광양시관광협의회-포항관광마이스협회 맞손…지역관광 상생협력 본격화

'광양관광 거버넌스 파트너' 출범 후 첫 대외 협력…관광 교류 확대 기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 광양시관광협의회가 지난 24일 포항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포항관광마이스협회와 지역관광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광양관광 거버넌스 파트너' 출범 이후 이뤄진 첫 대외 협력 성과다. 이번 협약은 광양과 포항의 관광·MICE 자원과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광·MICE 자원 및 콘텐츠 상호 연계와 교차 홍보 ▲행사·축제 상호 지원 및 전문 인적자원 교류 ▲회원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상호 방문·팸투어 추진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 및 홍보 콘텐츠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양 기관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MICE 프로그램을 공동 발굴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지원하는 등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명만 광양시관광협의회장은 “관광객의 기대와 여행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지역

광양시, 아동참여위원회 정책제안으로 아동 목소리 담는다

"아동의 생각을 정책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정책 참여 확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5일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과 학부모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의 정책 참여 확대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6년 광양시 아동참여위원회 정책제안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아동이 정책의 의미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정책 참여 역량을 높이고, 아동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에서는 아동정책의 의미와 우수사례를 살펴본 뒤 모둠별 토론을 진행하고 정책 제안서를 작성·발표했다. 토론을 통해 아동들이 스케치북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안내판 개선, AI 기반 심리상담 서비스, 학교 앞 노란 발자국 설치를 통한 안전지대 표시, 지역행사 참여 포인트 지급 제도, 어린이 공원과 학교 주변 스마트 쉼터 조성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했다. 제안된 정책은 관련 부서와 공유해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향후 아동 관련 정책 추진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시정에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아동보육과 관계자

광양시, 아동 공감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체험형 교육으로 건강한 정서발달과 사회성 증진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7월 27일 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공감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또래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능력을 키워, 건강한 관계 형성과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보고 듣고 그리기’를 활용한 의사소통 연습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 요인 탐색 ▲정서적 발산과 자기 인식을 통한 내면 점검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 아동들은 협동 활동과 의사소통 시간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공동 과제를 해결했다. 또한 감정 표현 활동에서는 다양한 감정의 종류와 표현 방법을 배우고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친구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공감하는 경험을 쌓았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정서발달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영어캠프 운영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합숙형 영어캠프… 관내 초·중학생 110명 참여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양시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5박 6일 일정으로 '2026년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영어캠프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24시간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 읽기·쓰기·듣기·말하기 교육 ▲다양한 스포츠와 응원 문화 체험을 통한 세계시민 감수성 함양 ▲공인어학능력시험 응시 기회 제공 ▲토플주니어 시험 준비 및 실전 테스트 ▲광양 홍보대사 체험 활동 ▲백운산 4대 계곡(동곡·어치·성불·금천)을 주제로 한 영어수업 및 체험활동 ▲물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영어캠프는 참가비 전액을 시가 지원하는 합숙형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영어문화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글로벌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인천외국어마을은 우수한 원어민 강사진과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광양시, 폭염 중대경보에 현장 대응 강화

현장 대응체계 전면 점검… 취약계층 보호·옥외작업 관리 강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양시는 폭염 중대경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지난 28일 시청 창의실에서 읍·면·동 폭염 대응 긴급회의를 열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시에서는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 기저질환자, 농업인, 옥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읍·면·동별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즉시 시행해야 할 세부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부시장 지시에 따라 읍·면·동장이 직접 책임지는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직원별 담당 마을과 구역을 지정해 자율방재단, 마을안전지킴이 등과 연계한 비상연락망을 정비하도록 했다. 또한 폭염특보 시 취약계층을 매일 1회 이상, 중대경보 시에는 고위험군을 하루 2회 이상 전화 또는 방문하여 확인하고, 연락이 닿지 않는 대상자는 2인 1조로 직접 방문해 안전을 확인토록 했다. 아울러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논밭과 비닐하우스, 건설현장, 민간사업장 등을 집중 순찰하며 야외작업 중지와 작업시간 조정을 적극 안내하고, 작업자를 발견하면 즉시 그늘이나 무더위쉼터 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도록

광양경찰, 농협과 손잡고 ‘어르신 보행안전’지킨다

관내 7개 농협과 업무협약(MOU) 체결... ‘어르신 안전걸음’ 위해 동행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위해 맞춤형 교육 및 홍보 물품 지원 강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김희중)가 농촌 지역 고령화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광양시 관내 지역농협들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27일 농협 광양시지부를 비롯하여 광양·동광양·동부·진상·다압·원예농협 등 관내 7개 농협과‘어르신 안전걸음’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체적 능력 저하로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고령 보행자를 보호하고, 농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광양시에 따르면 관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2만7천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18%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4건 중 3건이 고령자 보행 사고로 고령층 안전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광양경찰서와 7개 농협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실효성 있는 안전 활동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양경찰서는 경로당·노인회관·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가 무단횡단 금지, 야간 보행 안전수칙, 이륜차 안전모 착용 등 눈높이 교육을 실시한다. 농협은 이에 발맞춰 안전지팡이·어르신 농모 등 실용적인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은 앞으로 5일장, 지

광양시의회 “최준길 의원, 제349회 임시회서 5분 자유발언”

K-스틸법 시행, 저탄소 철강산업 전환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강조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양시의회 최준길 의원은 28일 열린 제349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철강산업 위기 대응과 저탄소 철강산업 전환을 위한 광양시의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준길 의원은 먼저 “광양은 지역생산의 88.5%, 수출의 97.5%를 철강산업에 의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철강도시”라며, “철강산업의 경쟁력은 특정 기업의 문제를 넘어 광양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버팀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고율 관세, 글로벌 공급 과잉 및 탄소중립 전환이라는 복합적 위기 속에 광양이 산업위기·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지정됐으나 현장의 체감효과는 여전히 미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6월 시행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 이른바 K-스틸법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라고 제시했다. 또한 “K-스틸법은 저탄소철강특구 지정,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등 국가와 지자체가 미래 철강산업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핵심 법적 기반”이라며 “세계적인 철강 생산기지와 국가항만, 이차전지 산업 기반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