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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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미래 20년 이끌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그린다

내년 3월까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시행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갈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군은 최근 수행기관인 ㈜와이비파트너스에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을 맡겼다. 이번 용역은 지속가능발전기본법과 2023년에 제정된 장성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에 따라 추진되는 법정계획으로, 20년 단위 기본전략과 5년 주기의 추진계획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과업은 △지속가능발전 현황 및 향후 전망 △기본전략 △추진계획 △성과관리지표 개발 및 이행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전남광주 통합시대를 맞아 광역도시에 인접한 장성군의 지리적 강점을 충분히 반영한 장성형 지속가능발전계획 수립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완성도 높은 계획 수립을 위해 전문가 자문과 관련부서 담당자 질의응답, 군민 의견 수렴 등도 병행한다. 장성군은 지난달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기획실장 주재로 16개 부서 담당자와 용역 수행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착수보고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안광수 장성군 기획실장은 “미래세대의 성장 가능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현세대에 필요한 발전을

장성군 “깨끗하고 따스한 고향, 함께 만들었어요”

정겨운 마음 담아 손님맞이… 김한종 군수 “지속적인 동참과 관심” 당부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추석은 지났지만 향우들을 반겼던 지역주민들의 애틋한 ‘정’은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전통시장과 황룡강을 품어 사람들의 발길이 모여드는 황룡면은 지난달 19일 황룡전통시장 일원에서 ‘황룡도깨비’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황룡도깨비’는 ‘황룡의 도로변을 깨끗하게’라는 뜻을 지닌 줄임말로, 황룡면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마을 청소를 말한다. 황룡면에 따르면 이날 이장협의회, 체육회, 청년회,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집결해 시장 주변과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광채 황룡면 이장협의회장은 “황룡면이 장성의 얼굴이라는 생각으로 성심껏 봉사에 참여했던 기억”이라며 “청결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축령산으로 유명한 서삼면 주민들도 손님맞이에 힘을 보탰다. 지난 21일 마을이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도로변에 방치되어 있던 각종 폐기물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동화 서삼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전국 최고의 공기질을 자랑하는 축령산처럼 마을 환경도 깨끗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특히 행복했

장성교육지원청, “장성·안동, 300km 넘어 교육으로 잇다”

교육정책 공유부터 역사·문학·생태환경교육 지속가능한 교육교류 기반 강화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성교육지원청은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과 함께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안동 일원에서 ‘2026년 제2차 장성·안동교육지원청 공동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영·호남 교육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간 교육정책 공유와 미래교육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영·호남 교육정책 공유 및 공동 상생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지역의 교육 현황과 주요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함께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관 간 교류를 넘어 학교와 학생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교육교류로 협력의 폭을 넓히고, 두 지역의 역사·문화·자연환경을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연수단은 이육사문학관과 도산서원을 찾아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역사·문학교육의 현장 적용 방안을 살펴봤다. 특히 도산서원은 장성 필암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에 등재된 공통점을 바탕으로, 두 지역의 교육자산을 연계한 학생 교류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어 ‘장성-안동 교육 소통의 시간’을 통해 의(義) 역사교육과 생태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