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15일 ‘2026 광주시민단체협의회 후원밥집’ 행사에 참석해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시민사회의 제안과 비판을 적극 수용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선 지역 시민단체 회원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시민사회 연대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자치21,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27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연합체다. 1998년 출범 이후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 제시와 토론회 개최 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민형배 시장은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형배 시장은 “전남광주 통합은 누구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인 만큼,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조속히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사회의 제안과 비판을 적극 수용해 참다운 시민주권 도시를 만들고, 시민단체협의회와 소통·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운기 광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하만식 해양경찰청장은 오늘(15일) 오후, 여수시 국동항 소재 여수바다파출소를 방문하여 가을 행락철 해양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최일선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가을철을 맞아 바다낚시 이용객 및 해양 레저 활동이 급증함에 따라, 낚시어선 등 사고 취약 선박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해양경찰청장은 여수바다파출소 주요 현황을 보고받고, 낚시어선 주요 출·입항 항포구와 관할 해역의 안전관리 대응 태세를 세심히 점검했다. 특히 승선원명부 확인, 구명조끼 착용 지도·단속, 음주운항 근절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조치가 철저히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봤다. 이어서 24시간 해상 치안과 인명 구조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파출소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하만식 해양경찰청장은 직원들에게 “국민이 바다를 찾을 때 가장 먼저 신뢰하고 의지하는 존재가 여러분”이라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이 안신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소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여수시는 15일 여수시민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열린무대에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여수시 유치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공공기관 이전 대응 여수시 민관협의회와 유관·사회단체 회원, 시민 등이 함께 공공기관 여수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균형발전과 동부권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뜻을 모으고, 공공기관의 여수 우선 배치를 촉구했다. 특히, 지난달 대통령실과 관계 부처 등에 전달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여수시 유치 촉구 건의문’에 담긴 ▲'전남광주통합특별법'에 따른 실질적인 공공기관 우선 배치 대책 마련 ▲지역 산업·특화 분야와 연계한 핵심 공공기관의 여수 전략 배치 ▲제1차 이전에서 소외된 동부권의 균형발전 원칙 확립 등 주요 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어 공공기관 여수 유치를 염원하는 범시민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실질적인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15일 지역 발전 협의체‘갈사만이 이어준 사람들 네트워크(약칭: 만이사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만이사네’는‘갈사만에서 시작된 인연, 하동의 미래를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하동 갈사만조선산업단지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지역 상생 발전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소통과 협력을 위한 것이다. 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는 빠르면 오는 10월 중 첫 회의를 개최해 단순한 산업단지 개발을 넘어 지역민을 중심으로 하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세부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네트워크에는 공공 분야에서 광양경자청,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하동군의회, 하동빛드림본부, 하동복합건설본부 등과 민간 분야는 금성면 마을이장협의회, 금성면 발전협의회, 지역 기업과 음악가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단체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는 분기별로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해 갈사만 개발사업의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관련 전문가 특강과 워크숍을 진행하며 반기별로는 주제와 규모를 확장해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nbs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다가오는 일요일인 18일 오후 2시 황미르랜드에서 ‘마음 속 여가 – 꼬마 북토커와 동요 골든벨’ 행사가 열린다고 전했다. ‘마음 속 여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이 주최하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사업 시행은 장성지역 예술단체인 ‘청춘그루터기’가 맡았다. 첫 순서는 ‘꼬마 북토커’다. 어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을 직접 소개하고 추천하는 시간으로, 황미르랜드를 찾은 사람들과 함께 책이 주는 즐거움을 나누게 된다. 이어지는 ‘동요 골든벨’은 피아노 전주를 듣고 어떤 동요인지 맞히는 퀴즈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에게는 익숙한 동요를 함께 불러보는 기회가 되고, 부모 세대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려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행사장 한편에선 ‘황미르 야외도서관’도 운영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꺼내 읽으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1일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경찰청은 지난 14일 고흥 외국인 계절근로자 노동착취 사건과 영광 염전 노동착취 사건을 중심으로 인신 매매 피해자 보호·지원 협업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부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공익변호사 등이 참석해 피해자 지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어려움과 기관 간 협업방안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경우 언어와 지리적 고립, 노동권 정보 부족 등으로 피해 사실을 스스로 알리기 어렵고, 장애인 피해자는 장애 등록 여부나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지 차이 등에 따라 기존 지원체계에서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현장의 문제점이 제기됐다. 그 대안으로 ▴사업장 분리 이후 안정적인 거처와 체류 지원 ▴장애 특성을 고려한 초기 피해인지 ▴관계기관 간 지원 진행상황 공유 ▴임금체불·불법 직업소개소 등 노동착취에 대한 관리·감독 및 공동 대응 등의 개선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경찰·고용노동청·지자체 등 관계기관 간 핫라인을 통해 수사와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에너지산업산림위원회 이재창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은 10월 15일 열린 시정질문을 통해 중앙정부에 집중된 재정구조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국세와 지방세 비율 개선은 물론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실질적인 재정분권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3년간 국세와 지방세 비율은 75.2대 24.8 수준으로 지방정부의 재정적 자율성이 크게 제한되고 있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7대 3 수준을 넘어 1차적으로 6대 4, 장기적으로는 5대 5까지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2025년 전라남도 예산 11조 776억 원 중 국고보조금이 약 6조 4천억 원으로 58%를 차지하고, 광주광역시 역시 예산 6조 7,600억 원 중 국고보조금이 2조 6,762억 원으로 약 40%에 달한다”며 중앙정부 의존적인 지방재정의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옛 전남 시·군의 재정자립도는 13%대에 불과하고 일부 군 지역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고 광주광역시 구청의 재정자립도 역시 16%대”라며 “중앙정부의 재정분권 못지않게 통합특별시가 27개 시·군·구의 재정 여건을 고려해 보조금 지원을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전남권역 부본부(부본부장 최민철)는 10월 15일 완도군 청산도를 방문해 도서지역 재난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육지와 떨어진 도서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기상 여건에 따른 소방력 제약 들을 고려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됬다. 특히 청산도는 재난 발생 시 외부 소방력 지원과 응급환자 이송에 선박 운항 여건 등이 영향을 미칠수 있어 지역 내 초기대응 역량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주요 점검사항은 ▲도서지역 소방인력 및 장비 운영 실태 ▲도서지역 비상소화장치·골목길소화기 점검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 및 외부 소방력 지원체계 ▲해경·나르미선·철부도선 등 활용 응급환자 이송체계 ▲의용소방대 및 유관기관 공동대응체계 등이다. 전남광주소방본부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개선 필요사항을 검토하고, 다도해 해상국립공원과 보건지소와 협력하여 도서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있는 재난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철 전남권역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박수민 의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북구 제1선거구)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하기관 공익신고자에 대한 색출 및 회유가 있다면서 당장 멈추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다음 달 2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본 의원에게 공익신고 한 모 산하기관의 제보자를 색출 및 회유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라면서 “이는 ‘공익신고자 보호법 제30조’를 심각하게 위반하는 행위로서 당장 멈춰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지적했다. 더불어 박 의원은 “여러 건의 제보 내용 중에는 법원으로부터 벌금 100만 원을 구형받은 직원이 고위직으로 승진하는 등 해당 기관의 비리는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지금이라도 신고자의 색출이나 회유보다는 제보 내용에 대한 사실 확인과 함께 그에 따른 보안 대책을 먼저 수립하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필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3)은 14일 광주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백만평광주숲 제7차 정책토론회'에서 백만평광주숲과 반도체 산업단지의 공존 가능성 및 환경보건 예방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백만평광주숲추진위원회, 광주전남녹색연합이 공동 주최했으며, ‘백만평광주숲과 반도체 산단, 가능한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준택 전남대 건축디자인학과 교수는 ‘숲속의 반도체 산단 가능한가?’를, 이철갑 조선대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반도체 산단과 환경보건 예방정책’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이어 박필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전문가와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산업단지 입지와 도시숲의 관계, 생태환경 보전, 주민 건강 보호 방안 등을 놓고 토론했다. 참석자들은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을 검토할 때 경제적 효과뿐 아니라 토지 이용의 적정성, 생태축과 녹지의 연결성, 물순환과 홍수 대응, 대기·수질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논의했다. 또한 유해화학물질 관리, 주민 건강영향 모니터링, 환경정보 공개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5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소년지도사 대회’를 열어 전남광주 청소년지도사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현장 협력 강화에 나섰다. 통합특별시 출범 후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하나 된 광주전남 미래를 향한 청소년지도사의 힘’을 주제로, 청소년지도사 간 교류를 확대하고 현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수련시설, 성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전남광주 지역 50개 기관의 청소년지도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선 윤난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주권부시장이 청소년 보호와 육성에 기여한 우수 청소년지도사 7명(전남 5명·광주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2부 화합의 장에선 참가자가 레크리에이션과 오찬을 함께하고 여수세계섬박람회를 둘러보며 친목을 다졌다. 윤난실 부시장은 “아름다운 해양도시 여수에서 통합 이후 처음으로 청소년지도사 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5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7개 시군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의 날’ 3개 후보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 참여 확대에 나섰다. 이번 의견수렴은 통합특별시의 정체성과 시민 자긍심을 상징하는 ‘시민의 날’ 제정에 시민의 뜻을 반영하고, 시정 운영의 대원칙인 시민주권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숙의·공론화 과정의 하나다. 후보안은 ▲7월 1일(통합특별시 출범일) ▲5월 27일(5·18민주화운동 마지막 항전일) ▲9월 30일(전남·광주 분리 전 최초 도민체전 개최일) 등 3개다. 역사적 상징성과 통합의 의미, 시민 공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선 3개 후보안의 의미를 설명하고 QR코드를 활용해 의견을 수렴했다. 시민의 날 제정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민생지원·통합 100일 실행계획’의 8대 과제 중 하나다. 통합특별시는 미래 100년의 비전과 통합의 가치를 담은 상징체계 구축을 위해 시민의 날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전문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통해 후보안의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