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능 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 개편은 공무원 정원을 늘리지 않고, 객관적인 조직 진단을 통한 인력 재배치로 ‘1개 부서, 6개 팀’ 축소 등 조직 슬림화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방점을 두었다. 주요 개편 내용을 보면 인구 소멸·청년 정책 등 미래 성장 전략을 전담할 ‘미래전략과’를 신설하고, 완도의 핵심 산업인 전복 산업을 비롯해 수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산식품산업과’를 신설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정면 돌파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축산과의 기능을 통합하여 행정과 기술 지도를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농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농업 행정을 실현해나갈 예정이다. 복지 분야는 정부 시책으로 올해 초부터 본격 운영 중인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읍면에 ‘돌봄의료팀’을 신설하여 보건·의료·요양과 사례 관리 대상자를 현장에서 연계하는 군민 편의 중심의 ‘완도형 통합 돌봄’을 본격 추진한다. 김 신 군수는 “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함안휴게소 등 휴게소 4개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협업하여 개발한 완도 전복 활용 휴게소 메뉴를 선보이고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했다. 메뉴는 휴게소 이용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에 전복을 활용한 총 9종으로, ‘전복을 넣어 만든 어묵을 곁들인 우동과 라면’, ‘전복으로 만든 매운 어묵 우동’, ‘전복을 넣은 순두부찌개’, ‘전복을 넣은 돼지 맑은 보양탕’ 등을 행사 기간 중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완도 전복을 알리기 위한 전복 버터구이 시식 행사도 진행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판촉·시식 행사를 통해 새로운 외식 트렌드를 확인했다. 완도 전복을 활용한 휴게소 특화 메뉴는 김제·오수·함안·공주 휴게소를 비롯한 전국 1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군은 메뉴 판매가 본격화되면 연간 약 66톤 이상에 달하는 전복 소비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최근 전복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양식 어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남해서부와 전남남부서해 앞바다에 높은 파고와 강풍 등 기상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4일부터 해제 시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과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른 것으로, 국민들에게 위험 정보를 사전에 제공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조치다. 이번 위험예보는 풍랑주의보가 예보되는 등 기상 악화로 인해 방파제와 갯바위, 해안가 저지대 등 연안 위험 구역에서 월파와 추락, 고립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발령됐다. 특히 너울성 파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해안가 출입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완도해경은 위험예보 발령 기간 동안 지자체와 협조해 전광판과 재난문자 등을 활용한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고, 방파제·갯바위 등 사고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확대해 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어업인과 낚시객, 관광객 등 연안을 찾는 국민들에게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은 7월 13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감 및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 완도 방과후학교 상반기 운영 보고 및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상반기 방과후학교 운영 결과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반성을 바탕으로, 하반기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참가자들은 상반기 중 발생했던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위탁 운영상의 한계점을 가감 없이 공유했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조율과 개선 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단순 우수 사례 공유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방과후학교에서 경험하는 배움의 과정을 교사들이 직접 느껴보는 ‘체험 중심 연수’가 큰 주목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미래형 방과후학교 교구인 ‘그래비트릭스(구슬 트랙 시스템)’를 활용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직접 트랙을 설계하고 미션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이 교구를 만지며 마주할 성공과 실패의 과정을 직접 겪어보니, 과학적·수학적 원리를 체득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며 “기존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의회(의장 최정욱)는 오는 7월 14일 제33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민선9기 군정의 조직개편을 위한 조례안 3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완도군의회 전반기 원 구성 이후 처음 열리는 회기로, 새롭게 출범한 민선9기 군정이 조기에 안정을 찾고 군정 운영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 관련 안건만을 처리하는 원포인트 임시회로 진행된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9기 군정의 정책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군정 전반에 산적한 현안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행정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완도군의회는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 3건을 집중 심의해 군민 중심의 행정체계 구축과 안정적인 군정 운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완도군의회는 임시회에 앞서 두 차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해 조직개편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충분한 사전 검토를 거쳤으며, 이번 임시회에서도 조직개편의 필요성과 타당성, 효율성은 물론 군민 편익과 행정서비스 향상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책임 있는 심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최정욱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민선9기 군정의 안정적인 출발을 뒷받침하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양식 어장 정화 사업’을 추진한다. ‘양식 어장 정화 사업’은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양식 활동으로 발생한 해양 침적 폐기물을 수거·처리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7억 원을 투입해 완도읍 장좌리, 대야1리, 군외면 달도리, 청산면 모동리 어촌계 양식 어장 632ha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많은 어촌계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대상을 추가 모집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촌계는 7월 23일까지 해당 읍면 사무소 수산팀 또는 농수산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어촌계 면허 유효기간, 양식 어장의 오염 심화 정도, 어장 재배치 여부, 주변 어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5년간(2021~2025년) 총 29억 원을 투입해 23개 어촌계, 2,693ha의 양식 어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총 1,061톤의 해양 침적 폐기물을 수거·처리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 환경 개선 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해양활동이 증가하는 성수기 동안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상레저, 도선, 다중이용선박을 아우르는 여름철 해양안전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여름철 증가하는 해양레저와 여객선 이용객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수상레저 안전관리 ▲도선 안전관리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사업장 지도·점검 및 안전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수상레저 분야에서는 관내 주요 출·입항지와 사고다발 해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수상레저 사업장과 레저기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60대 이상 활동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수상레저 안전교육’을 운영하며, 출항 전 안전점검, 기상정보 확인,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음주운항 금지, 비상상황 신고요령 등을 집중 교육한다. 아울러 근거리 수상레저 활동 자율신고 활성화와 ‘바다내비’ 어플리케이션 설치·기구 등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재난 관리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리면서 완도군의 체계적인 재난 관리 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재난 관리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종합 평가로 행정기관, 공공기관, 자치단체 등 전국 340개 재난 관리 책임 기관을 대상으로 책임성과 재난 관리 역량 제고 등을 목적으로 한다. 평가는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 관리의 전 단계에 걸친 정책 수립 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완도군은 ▲재난 안전 예산 운영 적절성 ▲재난·안전 관리 담당자 전문 교육 실적 ▲재난 발생 시 현장 수습 관리 및 복구 추진 역량 ▲주민이 참여하는 안전 문화 운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난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뿐만 아니라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를 복구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갖췄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이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긴다는 뜻의 ‘워케이션(Workation)’이 새로운 근무 문화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완도형 워케이션’을 본격 운영한다. ‘완도형 워케이션’은 지난 4월 전라남도 주관 ‘전남 블루 워케이션’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으며, 청정한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완도만의 매력을 담아 기획됐다.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모집 대상은 전라남도 외 지역에 있는 기업 임직원, 프리랜서, 개인 사업자로 ‘전남 워케이션’ 누리집을 통해 2박 3일 또는 3박 4일 중 상품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상품별로 참가비와 지원 사항은 차이가 있다. 참가자에게는 체류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1박당 10만 원의 숙박비, 오피스 공간 제공, 차량 공유(카 셰어링) 업체 ‘쏘카’ 이용, 완도해양치유센터 이용료 할인, 워케이션 패스 등을 지원한다. 워케이션 패스는 참가자가 지역 가맹 업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자 쿠폰(‘sosok’ 앱 이용)으로 카페(완도곰), 체험(햇살마루) 등 총 4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정 해변인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7월 11일 개장해 8월 17일까지 38일간 운영한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약 3.8km에 달하는 너른 백사장과 청정한 바다, 해송 숲이 어우러져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서남해안 대표 해수욕장이다.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에만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Blue Flag)’를 아시아 최초로 획득했으며, 9년 연속 인증을 받아 청정 해변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군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편의 시설 정비와 안전시설 점검, 환경 정비를 마무리하는 등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특히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 관리·수상 안전 요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경찰과 소방 등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위험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응급 의료 지원 체계를 상시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청해진스포츠센터 일원에서 청춘들의 심장을 뛰게 할 역동적인 스포츠 축제인 ‘2026 완도 청해진 크로스핏 전국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완도군이 주최, ㈜에스티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며 완도군의회와 완도군체육회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아시아의 크로스핏 및 피트니스 선수 600명과 대회 관계자 등 3,600여 명이 집결해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며, 총 상금은 2천만 원 규모이다. 크로스핏(CrossFit)은 근력과 유산소운동 등 다양한 종목을 섞어 단시간, 고강도로 신체를 단련하는 극한의 스포츠다. 군은 참가 선수들의 숙련도에 따라 경기 과정을 초급, 중급, 상급 팀으로 세분화했으며, 1일 차에는 완도의 바다를 달리는 ‘팀 달리기’가 펼쳐진다. 2일 차에는 청해진 스포츠센터에서 스쿼트 및 철봉, 역도 등 박진감 넘치는 본선 경기가 치러진다. 군은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만큼 완도경찰서와 완도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안전, 화재 예방, 구급차 상시 배치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 개장과 피서객 증가로 연안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험예보제는 여름철 최성수기 특별대책기간과 연계해 운영되며, 연안 이용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특정 시기 기상악화나 이용객 증가 등으로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반복될 우려가 있을 경우 국민에게 위험성을 미리 알리는 제도로 ‘관심’, ‘주의보’, ‘경보’ 3단계로 운영된다. 이번 ‘관심’ 단계는 여름철 물놀이와 연안활동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발령됐다. 완도해경은 발령 기간 동안 해수욕장과 방파제, 갯바위 등 사고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전광판과 홍보매체를 활용한 위험예보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연안 위험구역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