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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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광주시-행안부,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협업

25일 광주서 첫 합동회의 열어 사전 핵심 과제 점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행정안전부가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유기적 협업체계를 가동하는 등 통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와 광주시, 행안부는 25일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고광완 광주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선 행정통합 실무준비단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합동회의다. 그동안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출범 전까지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를 점검했다. 워크숍은 조직, 인사, 재정, 자치법규, 전산시스템, 지방의회 등 6개 분과별 회의와 전체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자치법규 정비와 통합조례 마련, 재정·회계 통합, 행정정보시스템 통합 및 데이터 전환 등 출범과 직결되는 핵심과제에 대한 협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 출범 초기 대민서비스 연속성 확보와 행정공백 방지 방안도 논의됐다. 전체회의에는 윤호중 장관과 두 시·도 권한대행이 참석해 통합특별시 출범 로드맵을 면밀히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출범 초기 혼선을 최

전남도, 행안부에 ‘행정통합 비용 500억’ 추경 반영 건의

함평 빛그린산단 등 전남·광주 방문 윤호중 장관에게 요청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2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도농상생과 산업 협력 현장 점검차 전남·광주를 방문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행정통합 비용 500억 원’의 추경 반영을 건의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이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합동 워크숍’에서 서면건의를 통해 윤호중 장관에게 지방 주도 성장의 상징적 출발점인 행정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선 그 과정에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는데, 지방재정으로 부담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실행 비용으로 국가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통합비용의 국고 지원이 없으면 행정 공백과 민원 서비스 혼란 등으로 행정통합 동력 약화가 우려되므로, 정부 추경 국회 심의 과정에 ‘행정통합 비용 500억 원’이 반영되도록 적극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워크숍에 앞서 윤호중 장관은 이날 광주 북구의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함평 빛그린국가산단, 영광 통합돌봄 간담회 등 현장을 살피며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방문은 행정구

6만 고흥군민 한뜻으로 결집,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고흥 유치 결의

고흥군,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결의대회 및 정책포럼 개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5일 고흥문화회관에서 군민과 유관기관,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결의대회 및 포럼’을 개최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고흥 유치에 대한 군민과 지역사회의 의지를 결집했다. 이번 행사는 고흥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 거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지원 및 건설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당위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국내 대표 우주항공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결의대회에서는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당위성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전 군민의 염원을 담은 결의문 낭독, 손피켓 퍼포먼스 등이 이어져 고흥군의 강력한 의지를 알렸다. 특히 고흥군은 이날 행사에서 진흥원 유치의 핵심 당위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우선 대한민국 유일의 우주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해 있어 실질적인 기업 지원과 기술

“화순 백신산업특구 경쟁력 알린다” 미생물실증지원센터, 2026 KOREA PHARM & BIO 참가

화순 백신산업특구내 유관기관 공동 홍보관 운영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미생물실증지원센터(PCMO)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6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KOREA PHARM & BI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생물실증지원센터를 포함해 ▲화순군 ▲(재)전남바이오진흥원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화순전남대병원 등 5개 기관이 함께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화순군 및 백신산업특구 내 주요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구 전반의 연구·개발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미생물실증지원센터는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수준의 GMP 생산 시설을 바탕으로 공공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센터의 공정 개발, 임상 시료 생산, 바이오의약품 상업화 지원, 바이오 전문 인력양성 사업 등 센터가 보유한 차별화된 역량과 비즈니스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화순 백신산업특구에 자리한 센터의 인프라도 한층 고도화되고 있다. 미생물실증지원센터는 올해 7월 mRNA 제조소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기점으로 기존 바이알 충전 시설에 더해 프리필드시린지 생산 라인까지 갖춰진

화순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협약 체결

5개 기관 참여 맞춤형 통합돌봄 본격 추진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3월 25일 ‘화순형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협약식’을 개최하고, 돌봄이 필요한 군민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대상자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 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공모와 심의를 통해 선정된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일상생활 지원 ▲주거지원 등 2개 분야, 6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일상생활 지원 분야에서는 ▲가사지원 ▲병원동행 ▲방문목욕 ▲영양도시락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한다. 효사랑복지센터와 화순삼성노인복지센터는 가사지원·병원동행·방문목욕 서비스를 맡고, 화순지역자활센터는 영양도시락 지원을, 화순군 미용사협회는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거지원 분야에서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추진되며, 화순지역자활센터와 ㈜미소지음이 참여해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2026년 3월 25일부터 2028년 12월

영암군, 왕인문화축제 기간 축산물 홍보관 운영 지역 축산물 우수성 알린다

한우·유제품 등 시식행사, 주말 한우 40% 할인 판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왕인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축산물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고 밝혔다. 군은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영월관 광장에서 홍보관을 상설 운영하고, 한우를 비롯해 한돈, 오리, 유제품 등 다양한 축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매일 2회 이상 시식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이 영암 축산물의 풍미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계기를 확대하고, 영암 축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주말에는 영암축산업협동조합과 함께 한우 할인 판매 행사가 진행되며, 등심 등 주요 부위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영암 한우는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3차례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지역 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판로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최현의 영암군 축산과장은 “왕인문화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영암 축산물의 맛과 품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