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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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6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8, 9일 양일간 진행된 무안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교육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4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무안 복합문화센터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무안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광 현장에서의 성인지 감수성 이해와 실천, 전달력을 높이는 스피치, 감정 치유 테라피, 해설 시연 및 코칭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해설사는 “소규모 그룹 코칭과 현장 해설 시연을 통해 새로운 해설 기법과 소통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것들을 응용하여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을 통해 더욱 즐겁게 소통하고 무안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영미 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최일선에서 관광객들과 대면하는 만큼 전문성과 소통 능력이 요구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설사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다시 찾고 싶은 무안군’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소방, ‘생명 나눔 100회’ 헌혈 명예장 받은 진도소방서 추충식 소방사

2016년부터 이어진 생명 나눔 실천… 지난 9일 100회 달성으로 지역사회 귀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산하 진도소방서 추충식 소방사가 지난 9일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추 소방사는 지난 2016년부터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왔다. 각종 재난 현장에 출동하는 바쁜 소방 업무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생명 나눔을 이어왔으며, 8년에 걸친 지속적인 노력 끝에 지난 9일 마침내 누적 100회 헌혈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위급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본연의 임무를 넘어, 제복을 벗은 일상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그의 모습은 동료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단순한 개인의 기록을 넘어, 지역 사회 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발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직원의 헌혈 100회 달성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사명감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장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전남소방, 봄철 의용소방대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도내 364개소에서 7천여 명 참여, 산불 발생 전년 대비 34% 감소 성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3일까지 전남 도내 주요 관광지와 등산로 입구, 전통시장 등 364개소에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대대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민의 자율적인 화재 예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총 7,01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민과 입산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화재취약지역 순찰을 병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산불 발견 시 신속한 119 신고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힘썼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러한 지역 밀착형 홍보와 순찰, 주민 참여형 예방 활동이 실제 산불 저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올해 봄철 산불 발생 건수는 1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9건) 대비 34%(10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

전남소방본부장, 국무총리 주재 ‘응급환자 이송체계 간담회’ 발전 방향 모색

일선 구급 현장 목소리 대변하며 시범사업의 실효성 있는 개선안 제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10일 광주 전남대병원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응급환자 이송 시범사업 총괄‧평가 간담회’에 참석해 제도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부터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 시행 중인 ‘호남권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의 운영 현황을 국무총리가 직접 살피고,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제도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보완·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호남권 3개 시·도 소방본부장 및 주요 병원 관계자, 민간 응급의료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머리를 맞댄다. 최민철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구급대를 대표하는 기조발언자로 나서, 일선 현장에서 환자를 이송하며 겪는 구급대원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응급환자 이송 지연 및 병원 미수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중증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진과의 유기적인 소통 강화 ▲환자 중증도에 따른 명확한 전원 지침 보완 등 이송체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정부와 의료계에 적극 제언할 예정이다.

여수시의회, 김호성 여수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적격’ 판단

문화 발전 이끌 적임자 검증.. 심도 있는 인사청문회 실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0일 김호성 여수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적격’ 판단을 내렸다. 특위는 지난 7일 인사청문회를 실시해 위원장을 비롯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의 경영능력과 전문성, 도덕성은 물론 조직 운영 역량과 지역 적합성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증했다. 위원들은 문화재단 운영 방향,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 방안, 주요 현안 대응 전략 등에 대해 다각적인 질문을 진행하며 후보자의 자질과 비전을 면밀히 점검했다. 청문 결과, 후보자는 호암아트홀과 국립중앙극장, 제천문화재단 등에서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이해와 행정 경험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공모사업 추진과 조직 운영 경험을 통해 정책 기획 및 실행 능력을 일정 부분 축적한 것으로 보이며, 소통 중심의 리더십과 협업을 중시하는 조직 관리 역량도 긍정적으로 확인됐다. 정옥기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역량과 비전을 종합적으로 검증한 결과 적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