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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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보육현장 적용 중심 교육과 현안 논의 진행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경옥)는 지난 17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보육 현안 공유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인식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어린이집 운영 내실화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학부모 신뢰도 제고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무안군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과 회의를 통해 보육현장의 인식 개선과 운영 내실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경옥 회장은 “이번 교육이 보육현장에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소통을 통해 보육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어린이집연합회의 교육 활동이 보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bs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20여 년 노력 담긴 곤충 표본 8,200여 점 기증받아

국립목포대학교 최세웅 교수, 남부지역 도서·연안에서 수집한 표본 기증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국립목포대학교 환경교육과 최세웅 교수로부터 지난 20여 년간 수집한 곤충 표본 8,200여 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표본은 최세웅 교수가 한반도 남부지역 도서와 연안을 중심으로 직접 채집한 딱정벌레목, 파리목, 노린재목 등의 건조표본과 나비목 애벌레와 이에 기생하는 벌, 파리 액침표본이다. 이 중에는 제주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반도 고유종인 제주풍뎅이, 남부지역과 제주도에서 관찰되는 오름의 이름을 딴 오름목가는병대벌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표본들은 도서와 연안 지역의 기후변화에 따른 곤충상 변화와 곤충 계통분류 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높은 귀중한 기초자료이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기증받은 표본에 대한 정밀한 분류학적 검토를 거친 뒤, 국가 분류체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기증을 기념해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세웅 국립목포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수집한 이 표본들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우리나라 도서와 연안의 생태 변화를 규명하는 소

목포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차질 없이 추진

전남 서부권 소아 야간·휴일 진료 공백 해소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 지속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지역 소아 환자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목포시 내 소아 진료기관은 7개소이나, 이 중 2개 의료기관만이 평일 20시, 토요일 17시, 일요일 12시까지 제한적으로 진료를 운영하고 있어 야간·휴일 진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에도 전라남도, 무안군과 함께 서부권 소아 야간·휴일 진료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다만 지역 의료계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과 야간 근무 인력 수급의 어려움, 운영비 부담, 낮은 수가 등 현실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목포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운영지침 개선을 비롯해 인력 확보, 운영비 지원, 운영시간 조정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해 왔다. 특히 전라남도와 협력해 지역 여건을 반영한 안정적인 소아 야간·휴일 진료체계 구축과 재정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며, 최근 인근 시·군과의 연합 운영이 가능하도록 운영지침이 개정되면서

곡성소방서, 중동 전쟁 속 송유관 안전 현장 점검 나서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박용주)는 17일 오후 2시, ㈜대한송유관공사 곡성 펌프장 및 벨브장을 방문하여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각별한 주의와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핵·군사시설 합동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이란의 걸프국 공격,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으로 확전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국내 석유 공급 불안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송유관은 정유사에서 생산된 석유류를 전국 각지로 공급하는 국가 기간시설로, 고압으로 대량의 인화성 액체가 이송되는 특성상 사고 발생 시 대형 화재·환경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곡성소방서는 이번 방문에서 ▲안전관리자 업무 수행 실태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여부 ▲사외배관 등 외부 노출 시설 관리 상태 ▲위험물 취급·보수작업 시 안전관리자 현장 감독 여부 ▲비상대응 체계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하고,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컨설팅을 병행 실시하였다. 박용주 소방서장은 "송유관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사고 발생 시 파급력이 매우 큰 시설인 만큼 중동 정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