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하여 계약학과로 운영 중인 ‘에너지신기술 융합학과’의 제2기 신입생 입학식을 3월 6일에 개최했다. ‘에너지신기술 융합학과’는 에너지 맞춤형 후진학 정규 교육과정(4년제)으로 졸업 시 공학사 학위가 수여되며, 주중(월~목) 온라인 교육과 주말(금~토) 대면 집중교육으로 구성하여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력그룹사인 한국동서발전과 한국서부발전이 참여 중인 본과정에 올해는 한국가스공사가 새롭게 합류하여 에너지 산업계의 산학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제2기 신입생 35명과 한전 안중은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해 서울과기대 김동환 총장, 학과 교수진 및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후진학 육성체계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안중은 부사장은 AI 시대에 에너지 공급 역량이 곧 국가 경쟁력임을 강조하고, 본 과정이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에너지신기술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회에 조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지난 설 명절 도민이 많이 이용하는 식자재마트, 정육점, 농·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지역 특산물의 원산지표시 등 특별단속을 해 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국내산 소고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축산물 이력제 준수 여부 등 유통단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한우’로 표시된 제품에 대해 이력번호 확인과 현장 수거를 함께해 전문 검사기관에 한우 확인 검사와 DNA 동일성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수거 제품 모두 한우로 확인됐지만 이 중 7개 업소에서는 표기된 이력번호와 실제 개체 정보가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민생사법경찰팀은 이력번호 거짓 표시로 적발된 7곳에 대해 축산물 이력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가 이뤄지도록 관할 시군에 위반 사실을 통보하고 위반행위의 재발 방지를 위해 향후 수시 단속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배준 전남도 안전정책과장은 “도민 피해를 막기 위해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위반행위에 엄정 대응하고, 앞으로도 도민이 믿고 구매하도록 유통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6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공모에서 나주시 등 6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군이 지역 우체국과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생필품 지원과 안부 확인을 병행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등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본격 시작되면 집배원이 월 2회정도 중장년층 1인 가구, 고립 청년, 조손가구 등 대상자를 직접 방문한다. 또한 점검표를 바탕으로 건강과 생활상태를 살피고 위급한 상황이 발견되면 시군에 즉시 전달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올해는 장흥군·강진군·해남군이 지난해에 이어 재선정됐으며, 나주시·보성군·담양군이 새롭게 포함돼 6개 시군에서 총사업비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참여 시군, 지역 우체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승희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우체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현장에서 위기 징후를 신속히 발견할 수 있는 효과적 안전망”이라며 “올해 6개 시군으로 확대된 만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학생 책 출판 글쓰기 교육 프로그램인 ‘나도 작가 프로젝트’로 발간된 책 300여 권을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에 기증해 소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도서 기증은 1년간의‘나도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전남 학생들의 창작물이 널리 공유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글쓰기와 편집, 출판 과정을 거쳐 정성스럽게 만든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은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내 ‘어린이 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대출도 가능하다. 김춘호 목포도서관장은 “학생 개개인의 개성이 담긴 소중한 작품들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도서관에서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작물이 널리 공유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학생 주도 독서인문교육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목포도서관은 학교 현장의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1교 집중 맞춤형 독서 지원 사업’과 ‘찾아가는 독서문화공연’을 신설하며 책 읽는 학교 문화 확산에 기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6일 행정안전부, 광주광역시와 함께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식 출범을 앞두고 단계별 준비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첫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준비회의’에는 김민재 행안부 차관,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서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단계별 이행안을 공유했으며, 두 시·도는 준비 상황과 추진계획,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들은 6월 3일 지방선거 전까지 통합특별법 관련 시행령을 제정하고, 조직·재정·자치법규 통합 등 핵심 출범 준비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지방선거 이후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까지 새롭게 구성되는 최초 임시회에서 필수 조례안을 의결하고, 대민 서비스와 주요 행정시스템을 중심으로 순차적 통합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추진 분야별로 실국 책임제를 도입하고, 정책협의회와 자체 보고회를 병행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쟁점 사항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정부는 ‘범정부 지방행정체제개편지원단’ 내 전담 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6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제17회 전남여성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회장 김수아)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빛의 혁명을 완수하라!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라는 주제로 지역 9개 민간단체 대표와 여성인권단체연합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전남여성인권단체 활동 영상 상영, 2부 이총각 대표와 음악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내빈들이 함께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 체험행사 부스도 운영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축하영상을 통해 “지난해 겨울 키세스단의 모습이 떠올랐으며, 이러한 여성들의 힘이 끝내 승리로 이끌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여성의 도전이 응원받고, 여성의 능력이 제값을 받고, 여성이 당당히 리더가 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섬유 여성노동자 1만 5천여 명이 근로조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대비해 보건·복지·의료 분야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 전남도는 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신미경 전남사회서비스원장, 문희 순천대 교수, 권순석 전남대 교수, 엄미현 전 광주시 광산구 복지국장 등 전남·광주 지역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행정통합에 따른 체계적인 보건복지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두 시·도민이 체감할 정책 방향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남·광주의 복지서비스 및 의료 인프라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간 격차 해소 방안과 통합 이후 중·장기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초고령 사회 대응 전략 ▲취약계층 보호 및 AI 기반 스마트 돌봄 ▲공공의료 확충과 필수의료 기반 강화 등 핵심 분야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동 비전과 단계별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전남도는 회의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제언을 토대로 행정통합 보건복지 분야 로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북극항로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여수·광양항을 대한민국 남해안 북극항로 거점항만으로 육성하는 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는 6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항만 경쟁력 강화 방안과 거점항만 육성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는 전남도와 광양시, 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 학계와 항만·물류 전문가 등이 참석해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전략 연구용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구체적 실행 방향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10월 북극항로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켜 북극항로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여수·광양항을 동북아 항만물류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북극 해빙 기간이 확대되면서 북극항로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북극항로 전략 수립 등 관련 정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회에서도 북극항로 개발 및 지원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면서 북극항로 시대에 대한 준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남도는 이러한 변화에 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도정 주요 현안 대응을 위해 힘쓰고 있는 전 직원 격려를 위해 6일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는 지난 3일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밝힌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을 비롯해 도정에 의미있는 성과를 이뤄낸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도청 모든 직원이 도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면서, 도민과 함께 호흡해줘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도정 현안업무 추진에 고생이 많은 직원들에게 격려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민선 7~8기 동안 코로나19 대응, 메가이벤트 성공 개최 등에 노고가 많은 격무부서를 대상으로 ‘간식을 부탁해’를 통해 직원 격려를 이어오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서대현 의원(더불어 민주당 여수2)은 지난 3월 5일 열린 제397회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아이비(IB) 교육과 학생주도성 교육 등 유사한 철학을 가진 정책들이 분산 추진되고 있다며 정책 통합과 체계적 운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서대현 의원은 “아이비 교육과 학생주도성 키움 교육은 교육의 방향성과 철학이 본질적으로 동일한 정책”이라며 “현재처럼 사업이 각각 운영되면 정책이 분산되고 연구 성과가 체계적으로 공유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책 철학이 같다면 구조와 체계를 중심으로 연구 방향을 세워야 한다”며 “현재와 같이 사업이 분산되면 중복 예산이 편성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서 의원은 오는 7월로 예정된 광주·전남 교육 통합 논의와 관련해 정책 구조 재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생주도성 교육, 미래글로컬 교육 등 유사한 성격의 정책들은 명칭과 체계를 재구조화해 통합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이 하나의 체계로 통합되어 전남형 교육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정책의 철학과 조직 구조가 일치할 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나주애(愛) 배움바우처’ 사업 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나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1시 복합문화체육센터 1층 세미나실1(빛가람동 199)에서 ‘2026년 나주애(愛) 배움바우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배움바우처 등록기관과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기관, 나주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2026년 사업 운영계획 안내와 함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나주애(愛) 배움바우처’는 2023년 전라남도 최초로 도입된 시민 평생학습 지원사업으로 올해 4년째를 맞는다. 시는 올해도 5천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해 컴퓨터 활용, 외국어, 취미와 문화 강좌,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200여 개 교육기관이 참여해 50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시민 평생학습 참여 기반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 나주시가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성평등 가치 확산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기념행사를 열고 시민과 함께 평등의 의미를 되새겼다. 나주시는 6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나누는 평등, 함께하는 나주’를 주제로 ‘2026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공직자, 유관기관 관계자,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평등 사회 실현 의지를 다졌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참정권 보장을 위한 운동을 계기로 유엔에서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하고 1977년 3월 8일을 특정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고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행사는 여성 참정권 운동의 상징적 구호인 ‘빵과 장미(Bread and Roses)’의 의미를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나주시립국악단 식전 공연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나주시 여성 정책 발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