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전남투데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 회원가입
  • 로그인

2023.02.02(목)

  • 동두천 -7.6℃구름조금
  • 강릉 -2.7℃구름많음
  • 서울 -4.8℃맑음
  • 대전 -4.7℃구름많음
  • 대구 -1.5℃구름많음
  • 울산 -1.2℃구름조금
  • 광주 -2.2℃흐림
  • 부산 0.2℃구름많음
  • 고창 -3.2℃흐림
  • 제주 3.6℃구름많음
  • 강화 -5.5℃구름많음
  • 보은 -6.9℃흐림
  • 금산 -6.0℃흐림
  • 강진군 -2.1℃흐림
  • 경주시 -2.6℃흐림
  • 거제 0.6℃구름조금
기상청 제공
배너
배너
  • 메뉴
  • 종합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예술
    • 스포츠/여가
  • 핫이슈
  • 광주광역시
    • 광주광역시
    • 동구
    • 서구
    • 남구
    • 북구
    • 광산구
  • 전라남도
    • 전라남도
    • 목포시
    • 여수시
    • 순천시
    • 광양시
    • 나주시
    • 강진군
    • 고흥군
    • 곡성군
    • 구례군
    • 담양군
    • 무안군
    • 보성군
    • 신안군
    • 영광군
    • 영암군
    • 완도군
    • 장성군
    • 장흥군
    • 진도군
    • 함평군
    • 화순군
    • 해남군
  • 제주도
  • 오피니언
    • 인터뷰
    • 초대석
    • 사설
    • 칼럼
    • 기자수첩
    • 독자마당
    • 기사제보
  • 기획특집
    • 축제
    • 관광
    • 선거
    • 업체탐방
  • 포토뉴스
  • 동영상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자료실
    • 공지사항
    • 문의하기
닫기
  • 종합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예술
    • 스포츠/여가
  • 핫이슈
  • 광주광역시
    • 광주광역시
    • 동구
    • 서구
    • 남구
    • 북구
    • 광산구
  • 전라남도
    • 전라남도
    • 목포시
    • 여수시
    • 순천시
    • 광양시
    • 나주시
    • 강진군
    • 고흥군
    • 곡성군
    • 구례군
    • 담양군
    • 무안군
    • 보성군
    • 신안군
    • 영광군
    • 영암군
    • 완도군
    • 장성군
    • 장흥군
    • 진도군
    • 함평군
    • 화순군
    • 해남군
  • 제주도
  • 오피니언
    • 인터뷰
    • 초대석
    • 사설
    • 칼럼
    • 기자수첩
    • 독자마당
    • 기사제보
  • 기획특집
    • 축제
    • 관광
    • 선거
    • 업체탐방
  • 포토뉴스
  • 동영상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자료실
    • 공지사항
    • 문의하기

경제

  • 홈
  • 종합뉴스
  • 경제


  • 경제 전남도-이전 공공기관, 상생협력 강화 한뜻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전라남도는 1일 광주전남연구원 상생마루에서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 발전과 혁신도시의 명품화를 위해 상상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한국전력공사 등 16개 이전 공공기관장,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총장 등 25명이 참석해 상생협력사업 추진과 이전공공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강화를 논의했다. 전남도는 10개의 상생협력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전남 정보보안 클러스터 구축, 정부 전력반도체 예타 대응,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전력망 조기 구축 등 4개 사업에 대해 이전 공공기관과 발맞춰 나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또 가뭄 대비 농업용수 개발사업 조기 추진, 2023 전남도 메가 이벤트 참여 및 홍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시스템 지속 운영, 이전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 등 4개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논의하고 협조를 구했다. 이전 공공기관에선 나주 에너지밸리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시범도시 구현, 교육․교통 등 정주여건 개선, 지역 자원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 등 3개의 사항에 대해 제안했다.…

    • 김완규 기자
    • 2023-02-01 18:18
  • 경제 배달의민족 배달료, 직선 거리 기준으로 개편

    전남투데이 김희준 기자 |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거리별로 배달팁을 책정할 수 있도록 배달료 기준을 1일부터 개편했다. 업계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 30일 점주 커뮤니티 ‘배민외식업광장’에 “업체 건의를 바탕으로 2월 1일부터 배민 광고 이용 시 초과된 거리에 대한 할증 비용을 직접 설정·운영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적용 대상은 울트라콜, 오픈리스트, 파워콜 등 배민 광고를 이용 중인 업체다. 각 업체에서는 100m당 100∼300원을 설정하거나 500m당 최대 1천500원까지 정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각 업체들의 배달팁 활용 현황을 확인하고, 추후 기준을 행정동 대신 ‘거리’로 완전히 대체한다는 방침이다. 거리별 배달팁은 고객 주소지와 가게 실주소의 직선 거리로 책정한다. 기준이 거리로 바뀌게 되면 집과 가깝지만 행정동이 다른 음식점에서 주문하는 경우 배달료가 줄어들게 된다. 다만 같은 동에 있더라도 거리가 먼 음식점의 배달료는 오히려 오를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행정동 기준의 한계로 실제 거리별 배달팁을 상세하게 설정할 수 없어, 가게 소개나 전화 안내를 통해 별도 수취가 필요하던 문제가 해소된다”며 “일정 기간 사장님들의…

    • 김희준 기자
    • 2023-02-01 15:55
  • 경제 한국은행 “韓, 중국 특수 끝났다… 산업 구조조정 기회로 삼아야”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한국은행은 우리나라가 핵심 원자재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아 무역 분절화시 다른 나라 대비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국과 중국간 갈등이 심화될 경우 2017년 사드 사태 때는 디스플레이, 자동차 부문을 중심으로 수출 타격이 컸으나 앞으론 철강금속, 기계 뿐 아니라 전기차, 2차 전지 등에서도 타격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중국 경기 회복으로 특수를 누리던 시대에서 벗어나 구조조정을 추진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도 밝혔다. 김웅 한은 조사국장은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회 한은·대한상의 공동세미나에서 발표자로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향후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와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김 국장은 단기적인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요인으로 중국의 리오프닝을 꼽았다. 중국 리오프닝이 본격화될 경우 글로벌 공급망이 완화돼 경기 측면에선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지만 물가 측면에선 공급망 완화로 인한 하방 압력과 중국의 원자재 수요 확대로 인한 상방 압력이 혼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엄격한 봉쇄조치를 취하면서 제조업을 중심으로 생산 차질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국가별 공급망

    • 강영선 기자
    • 2023-02-01 15:54
  • 경제 전국 미분양 주택 ‘위험선’ 넘어… 광주 전월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

    전남투데이 김성남 기자 | 지난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6만 8천 호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8107호였다. 이는 2023년 8월 6만8119호 이후 9년 4개월 만에 최대인 수치다. 미분양 주택은 한 달 전보다 17.4%(1만80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광주의 경우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80.7%(130호) 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전남의 미분양 주택은 3029호로 전월 대비 3.6%(104호) 증가했으며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도 941호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지난해 주택 매매량은 50만 8790건으로 1년 전보다 절반 가량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0만 1714건으로 1년 새 57.9% 줄었고, 지방은 30만 7076건으로 42.7% 감소했다. 광주는 806건으로 전월(892건)보다 9.6% 감소했고 전년동월 대비 60.2% 급감했다. 전남은 1226건으로 전월(1460건)대비 16.0% 감소했고, 전년동월(2337건)보다 47.5% 급감했다. 전월세거래량은 광주는 3738건으로 전월(3632건)대비

    • 김성남 기자
    • 2023-02-01 15:53
  • 경제 광주은행, 서구 장학재단에 1천만 원 장학금 전달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 서구청에서 김이강 광주광역시 서구청장과 조현기 광주은행 부행장, 윤풍식 (재)광주광역시 서구 장학재단 이사장, 허정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광주은행은 (재)광주광역시 서구 장학재단에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이는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재원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광주은행 조현기 부행장은 “우리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과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진정성있게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1981년 설립한 (재)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해 현재 4천3백여 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총 36억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현재 71호점까지 선정)’과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현재

    • 장은영 기자
    • 2023-02-01 15:52
  • 경제 광주전남중기청, 지역중소기업 위기대응 체계 본격 가동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중소기업 위기징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중소기업 위기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광주·전남중기청에 따르면 지역중소기업의 위기대응 및 활력회복 지원을 위해 지난해 1월에 시행된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부터 공모를 통해 전남테크노파크에 ‘지역중소기업 위기지원센터’를 시범 설치하고 전남지역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위기 징후를 상시 모니터링해왔다. 중소기업 밀집지역이란 산업단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벤처기업집적시설 등 지역중소기업법 시행령 제14조제1항에 규정된 지역으로 전남에는 총 6052개 사업장에 대한 120개의 중소기업 밀집지역이 분포하고 있다. 전남 등 각 지역에 설치된 위기지원센터에서는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사업장수, 종사자수, 총급여 등 주요 지표를 상시모니터링해 지역경기동향을 살피고, 밀집지역의 위기징후를 조사·분석한다. 또한, 위기지원센터 전담인력은 위기징후가 포착된 밀집지역과 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직접 기업현장에 나가 위기징후 원인을 찾고 선제적으로 지원대책을 강구해 지역기업의 어려움을 보다 체계적

    • 김수동 기자
    • 2023-02-01 15:51
  • 경제 한전, 튀르키예서 ‘제2원전’ 수주활동 박차

    전남투데이 한태욱 기자 | 한국전력이 튀르키예 원전 수주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국전력 정승일 사장은 지난달 30일 튀르키예를 파티흐 된메즈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을 만나 튀르키예 원전사업 참여방안을 협의했다. 정 사장은 튀르키예 원전사업 예비제안서를 전달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절차 및 사업 리스크 등 주요 사안을 논의했다. 앞서 튀르키예 측은 지난해 12월 한전에게 협의의 첫 단계로 예비제안서 제출을 요청했다. 이에 한전은 한전 및 한국의 우수한 원전건설 역량 소개 및 튀르키예 원전 사업구도, 건설공기, 현지화 등의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제출했다. 정승일 사장은 “한국의 APR1400은 국내외에서 10기가 안정적으로 건설·운영되고 있어 기술력과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됐으며 최근 서방에서 건설 중인 최신 원전 중 주어진 예산과 공기를 맞추며 고객의 신뢰를 얻은 사업자는 한전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전의 예비제안서 제출로 튀르키예에 신규원전을 수출하기 위한 본격적인 협의가 시작됐으며, 한전은 향후 튀르키예측과 공동으로 사업타당성 조사를 시행해 최적의 사업추진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 한태욱 기자
    • 2023-02-01 15:50
  • 경제 GFEZ-장흥군-전남개발공사 상생발전 및 투자유치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1월 31일(화),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상생발전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김성 장흥군수와 장충모 전남개발공사사장 등 3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전남도 내 미분양 산단 분양률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이번 협약은 전남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세 기관이 공동 협력함으로써 식·음료품 제조 등의 업종에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지난해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코로나19, 산업용지 부족 등 대내외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이차전지 소재 및 기능성 화학 등 28개 기업에서 1조 7천억 원의 투자실현을 이끌어 냈으며 1,220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김수동 기자
    • 2023-01-31 14:57
  • 경제 中 숨통죄는 美…화웨이에 대한 수출 전면 중단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미국 정부가 중국 간판 기술기업인 화웨이에 인텔과 퀄컴을 포함한 미국 기업들의 부품 공급을 전면 차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화웨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미국 정부의 '수출통제 명단' 등재돼 화웨이를 상대로 한 미국 업체들의 부품 공급은 4년 가까이 제한을 받아 왔다. 바이든 행정부 일각에서는 여기서 더해 화웨이에 대한 미국 회사들의 부품 판매 자체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지지하고 있다고 이 사안을 잘 알고 있는 인사들은 블룸버그에 전했다. 다만, 미 정부의 논의를 잘 아는 소식통은 화웨이에 대한 부품 공급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는 초기 단계 수준으로, 미 행정부의 정책 변화가 언제 이뤄질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 2020년 5월부터는 미국의 장비를 사용해 부품을 생산한 외국 기업들에도 화웨이에 부품을 공급할 때 미국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등 화웨이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화웨이에 대한 수출을 제한했었다. 미국 공급업체가 화웨이에 부품을 판매할 경우, 정부의 승인을 요구한 것. 이후 상무부는 안보에…

    • 강영선 기자
    • 2023-01-31 12:00
  • 경제 전기‧·가스요금에 이어 음료‧·빙과‧·제과 가격도 줄줄이 오른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전기‧가스요금에 이어 제과업계도 가격 인상에 동참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음료수, 생수, 아이스크림, 빵·과자, 햄버거까지 거의 모든 품목이 이미 가격을 올렸거나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정부의 주세 인상이 예고된 4월 이후에는 맥주, 막걸리 등 주류 가격도 오를 전망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일부터 코카콜라 350mL 캔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1900원에서 2000원으로 5.3% 올렸고 몬스터 에너지(355mL 캔) 가격도 2200원에서 2300원으로 4.5% 인상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콜라의 355mL 캔 제품 가격을 1700원에서 1900원으로 11.8% 올렸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출고가를 2월부터 평균 9.8% 올린다고 발표했고 웅진식품도 음료 20여 종의 가격을 평균 7% 인상한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 값도 오른다. 빙그레는 다음 달부터 아이스크림 가격을 20%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메로나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른다. 롯데제과 역시 아이스크림과 제과류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 중 소매점 가격 기준으로 스크류바,…

    • 강영선 기자
    • 2023-01-30 15:32
  • 경제 가스공사 미수금 올해 해결하려면 기존 요금 3배 올려야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올겨울 ‘난방비 폭탄’이 현실화한 가운데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을 올해 해소하려면 기존 요금의 3배를 인상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가스공사가 요금 인상 요인과 관련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쌓인 민수용 도시가스 원료비 미수금 9조 원을 올해 전액 회수하기 위해서는 오는 4월부터 가스요금을 MJ(메가줄)당 39원을 인상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이달 1일 기준 서울시 주택용 가스 소매요금이 MJ당 19.69원임을 고려하면 현재 요금의 3배에 달하는 58.69원까지 인상해야 한다는 의미다. 주택용 가스요금의 지난해 인상분(5.47원) 대비 약 7배 더 올려야 한다. 가스공사는 현재도 천연가스 도입 원가보다 싸게 가스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미수금 추가 누적을 막으려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물가 부담을 고려해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단계적인 인상 계획을 수립해 2026년까지 미수금을 회수한다는 방침이다. 가스공사 측은 올해 요금을 MJ당 8.4원 올리면 2027년 회수가 가능하고, 10.4원 인상하면 2026년에 미수금을 해소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고려하면 올해 요금 인상분을

    • 탁상훈 기자
    • 2023-01-30 15:30
  • 경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업기관 최초 푸드테크 전담부서 신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정부의 핵심정책인 푸드테크 산업육성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업기관 최초로 푸드테크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개편했다. 푸드테크는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용어로 식품제조, 외식, 유통 등 식품산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한 첨단 식품 기술을 뜻하며, 주요 분야로 식물성 대체육, 건강기능식품, 온라인유통플랫폼, 공정자동화 등이 있다. 공사는 국민 먹거리 책임기관으로서 국내 식품산업 육성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정부의 푸드테크 산업 발전안 발표 직후 푸드테크 전담부서 신설안을 이사회에 상정해 2023년도 정규부서로 조직개편을 완료했다. 신설 푸드테크육성부는 식품산업육성처 소속으로 푸드테크 육성 총괄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푸드테크는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민의 안정적인 먹거리를 책임질 미래 생명산업”이라며, “공사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고,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푸드테크 산업육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정부의 혁신계획 이행을 위해 소규모 부서는 업무 연계성이…

    • 장은영 기자
    • 2023-01-27 08:5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News Topic

더보기
  • 1

    곡성출신 강일원, 서울경찰청 제2기동대장 경무관 승진

  • 2

    파크골프 국민레포츠로, 인기 점점 늘어

  • 3

    5·18재단, 2022 개정 교육과정 ‘5·18민주화운동’ 삭제 규탄 성명서 발표

  • 4

    곡성군 민선8기 첫 인사발령

  • 5

    전남도, 장헌범 신임 기획조정실장 임명

  • 6

    이장 역할 중요하지만 권한‧책임 법적 근거 불명확

  • 7

    광주광역시교육청 이정선 교육감, 5·18단체 관계자와 연석회의 가져


  •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박영호)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문의하기
로고

(유)전남투데이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062)522-0013/ mobile 010-9005-2728 | 메일jntoday@naver.com | 광고구독후원계좌 : 농협 351-1207-6029-83 |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 275 (전대동창회관 6층)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3년 02월 01일 18시 30분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