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과 무안군의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9일 영암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 상호기부 행사를 열고, 각각 300만원씩을 상대 지자체에 전달했다. 이날 상호기부는 인접 지역 간 교류·협력, 상대 지역 발전 응원을 위해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병석 무안군산림조합장은 “무안군과 영암군의 상호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전남 영암군이 왕인문화축제 운영 방식 자체를 바꾸는 실험에 나섰다. 보여주기식 의전행사를 줄이고 축제의 본질적인 콘텐츠에 집중하는 ‘축제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한 것이다. 영암군과 영암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영암왕인문화축제를 기존 개·폐막식 중심의 행사 구조에서 벗어나 콘텐츠 중심·참여 중심 축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화의 가장 상징적인 조치는 개막식 명칭과 형식의 변화다. 그동안 많은 지역 축제에서 관례처럼 진행되던 개막식을 올해부터 ‘항해의 시작’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으로 전환한다. ‘항해의 시작’은 올해 축제의 핵심 주제인 ‘위대한 항해’와 연결되는 상징적 프로그램으로, 의전 중심 행사 대신 축제의 이야기와 분위기를 여는 콘텐츠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영암군은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프로그램 조정이 아니라 지역 축제 운영 방식에 대한 인식 전환이라고 설명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 축제는 개막식과 공연 같은 이벤트에 예산과 관심이 집중되는 구조가 많았다”며 “이번 왕인문화축제는 형식적인 행사를 최소화하고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청소년센터가 7일 광주광역시 친환경자원순환센터 등에서 방과후아카데미로 ‘과거를 잇다, 미래를 가꾸다’를 주제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현장 체험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우리 역사를 이해하도록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먼저, 친환경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탐방하고 업사이클링 체험에 참여했다. 이어 영암군 서식·보호 종인 월출산국립공원 깃대종 남생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생태환경의 소중함과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배웠다. 아울러 레이저 서바이벌 체험으로 또래 청소년들과 협력하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전시 관람하며 민주화운동의 역사·의미 등을 알아봤다. 도포중 2학년 이가현 학생은 “업사이클링 체험을 하면서 버려지는 물건도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는 우리 지역 역사를 깊이 느꼈다”라고 말했다. 영암군청소년센터는 이날 프로그램 이외에도 방과후아카데미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2일 ‘영암군민아카데미’를, 18일 ‘시니어대학’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각각 개강하며 올해 평생학습의 출발을 알린다. 먼저, 영암군민아카데미는 인문·교양·건강·사회이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영암군민이 폭 넓은 시각과 삶의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교육은 상반기 3~5월과 하반기 6~11월로 나누어 진행된다. 상반기 과정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12주 과정으로 강연, 현장학습, 체험, 워크숍 등으로 진행되고, 하반기에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공개특강이 이어진다. 시니어대학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건강하고 활력 있는 일상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사회적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취미반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노인복지회관에서 건강관리, 교양강좌, 문화활동 등 여가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50세 이상 영암군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실용반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 세한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3/13~5/1일 ‘농업기계 분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농업인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 등을 위한 것. 사전 모집으로 정해진 교육생들은 지역 밖 중장비 교육기관, 지역 내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기관에서 올바른 기계 조작법 등 면허 취득 지원 교육을 받는다. 교육과정과 인원은 소형건설기계 농용 굴착기와 지게차 과정 68명, 농업용 드론 과정 15명이다. 영암군은 2016년부터 관련 교육을 진행해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여왔고, 지난해까지 소형건설기계 안전교육생 1,009명, 농업용 드론 7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용 굴착기와 지게차 조종·정비 능력을 높이고, 방제와 파종 등에 농업용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영농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꾸준히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삼호보건지소에서 운영하는 치매환자 쉼터 ‘청춘학당’, 인지 강화 교실 ‘청춘플러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춘학당은 경증 치매환자에게 다양한 인지 자극과 신체활동, 정서 안정과 사회 교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달 17일부터 운영된다. 청춘플러스는 치매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어르신에게 기억력 향상, 다양한 인지 강화 훈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같은 달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이나 그 가족은 영암군치매안심센터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겠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5일 청년센터 달빛청춘마루에서 ‘2026년 영암군 청년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 청년정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 위원회 위원들은 지난해 영암군의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참여 등 분야에서 총 53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정착 기반 마련한 성과를 공유했다. 대표 정책으로 청년 주도 군민 참여 ‘영암 로또데이’ 운영, 청년 일자리 카페 취업 연계 확대, 청년문화수당 지원 등이 소개됐다. 이어진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에서는 영암군의 ‘영암에서 성장하는 청년의 내일’ 비전을 놓고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영암에 뿌리내리고 미래로 성장하는 청년 △네트워크가 기회로 이뤄지는 청년 교류 △일상 중심의 청년 복지문화 환경 △정책의 주체로 성장하는 청년으로 나뉜 주요 추진방향과 5개 분야 56개 청년 정책도 회의 안건으로 올랐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지역 청년의 성장이 곧 영암군의 미래다.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 청년의 다양한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주민 대화에서 제기된 민원 현장을 찾아 의견 수렴의 밀도를 더하고, 주민과 함께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달 25일부터 11개 읍·면을 돌며 ‘2026년 혁신 공감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는 영암군은, 4일 시종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시종면민과 대화에 나섰다. 다양한 시종면민의 의견 수렴 과정에서 눈길을 끌었던 사안은, ‘시종·도포권역 파크골프장 조성’이었다. 시종면민의 여가 활성화를 위해 시종면과 도포면 권역을 아우르는 파크골프장을 조성해달라는 의견이었다. 주민과의 대화를 마친 우승희 영암군수 등 영암군 공직자들은, 20여 면민들과 함께 곧바로 시종·도포권역 파크골프장 조성 후보지인 시종소방서 옆 부지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시종면민들과 함께 파크골프장 부지 여건과 사업 가능성과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 수요,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조성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주민과의 대화를 민원 현장으로 연결해 사안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공감하는 자리였다. 주민 수요에 입각한 정책으로 더 나은 생활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소방서(서장 이병산)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영암군 내 11개 읍·면 사무소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협력하여 화재 취약계층 181가구를 대상으로 합동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동절기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재난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영암소방서는 각 가정을 방문해 기존 소방시설의 작동 여부를 면멀히 점검하고 고장나거나 내구연한이 지난 소화기를 신형 ABC소화기로 교체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돕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새로 설치하여 화재 초기 대응력을 대폭 강화했다. 동시에 11개 읍·면 복지기동대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낙상 사고 방지를 위해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하고, 화재 시 유독가스 흡입을 막아주는 화재대피마스크를 전달하며 사용법과 대피 요령을 상세히 교육했다. 이병산 영암소방서장은 “복지기동대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까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여 군민 모두가 화재 걱정 없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소방서(서장 이병산)는 전국 최대 규모의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는 대불국가산업단지의 맞춤형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불국가산단은 외국인 근로자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높으며, 이들의 주요 이동 수단인 전기자전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배터리 충전 중 화재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전기 배터리 화재예방 온도변화 특수스티커를 보급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온도변화 특수스티커는 배터리 충전 중 온도가 60℃ 이상으로 상승하면 색상이 변해 사용자에게 즉각적인 위험 신호를 보낼수 있고, 또한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베트남, 태국 등 다국적 근로자들을 위해 각국 언어로 제작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영암소방서는 이외에도 고용노동부, 영암군 등 유관기관과 주기적으로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외국인 한국어반 수강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 실시, 외국인 전용 숙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와 현장 지도를 추진하였다. 이병산 영암소방서장은 “대불산단 내 외국인 근로자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3/2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6 지역사랑 휴가 지원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여행경비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내용으로,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까지 견인하는 제도다. 시범사업 선정으로 영암군을 여행한 관광객에게는 월출페이로 경비 50%를 환급해 준다. 단, 장거리 여행객 지원을 위해 영암군과 인접한 목포·나주시민, 강진·해남·무안·화순군민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여행객은 사전 지원을 신청한 다음, 지정된 기간 동안 영암군의 숙박·식음·체험 등 관광 관련 업체에서 쓴 1인당 경비 10만원 이상을 제시하면, 최대 1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2인 이상이 영암 여행한 경우라면, 최대 40만원까지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다. 월출페이로 받은 환급금은 올해말까지 월출페이 가맹점이나 온라인 영암몰에서 사용해야 한다. 영암군은 한국관광공사와 협약 체결하고, 보조금 교부 절차를 거쳐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열리는 4월부터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은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화순 금호리조트에서‘액션그룹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11개 액션그룹을 대표한 20명이 참여해 지역 자원 발굴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 논의를 진행했다. 첫날에는 화순 도곡로컬푸드직매장 선진지 견학을 통해 로컬푸드 유통·가공 운영 사례를 공유받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 구조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이어 JR금융경영연구소 조정린 강사는 ‘지역 자원 발굴 및 정부 지원사업 로드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 액션그룹의 단계별 성장 전략과 재정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한국강연협회 우형규 강사는‘액션그룹 리더십 및 시너지 강화’를 주제로 조직 내 협업 구조와 실행 중심 리더십 전략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역량 제고를 도왔다. 둘째 날에는 화순 참 발효식품을 방문해 지역 기반 액션그룹의 성장 사례와 생산 현장을 견학했다. 이어진 사례 발표 및 네트워크 토론에서는 각 그룹의 성과와 한계를 공유하고, 공동사업 및 연계 모델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