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결핵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결핵검진 및 감염병 교육을 지난 6일 실시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결핵검진 사업’은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흉부 엑스레이와 객담 검진을 실시해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사업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른신과 독거 어르신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높인 대상자에게 검진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검진 현장에서는 실시간 원격 판독이 이뤄지며,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추가 객담 검진까지 연계해 한번의 방문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업은 3개년 계획으로 추진되며, 20025년에는 경로당 50개소 대상으로 843명을 검진한 결과 2명의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했다. 한편 노인복지시설 6개소 대상으로 365명에 대한 검진도 실시해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거둿다. 올해는 총1,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령층은 면역력이 낮아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비만 예방의 날(3월 4일)’을 맞아, 3월 한달동안 군민을 대상으로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비만 예방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한 합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가볍게 걷고, 물을 마시고, 달콤한 선택은 줄이자’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더 많은 군민 참여를 위해 오프라인 중심의 캠페인에서 온라인 캠페인으로 확대해 운영했다. 온라인에서 진행된 건강 퀴즈 이벤트에는 419명이 참여 했으며, 워크온 게시판을 통해 비만 예방의 날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고, 걷기 챌린지에 3,068명이 참여하는 등 온라인 홍보 효과를 높였다. 오프라인에서는 지난 24일 ‘보건소 생생건강데이’와 연계해 강진노인대학에서 ▲체성분(인바디) 검사 및 결과 상담 ▲ 적정수분섭취량 및 나트륨, 당 줄이기 교육 ▲ 혈압,혈당 측정▲ 건강소원 적기 이벤트를 함께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냈다. 강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지역사회 자살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약국 6개소와 ‘생명사랑약국’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여 촘촘한 생명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주민들이 생활 밀착형 공간인 약국을 중심으로 정신건강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기관으로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관내 약국 6개소와 협약을 맺고 ‘생명사랑약국’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6개소를 추가로 지정함으로써 총 12개소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협약에 참여한 약국은 앞으로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정신건강 상담기관 안내 ▲생명존중 인식 개선 홍보 ▲위기 대상자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약국 종사자 대상 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도움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강진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에 지정된 생명사랑약국과 연계해 ▲우울 선별검사 ▲정신건강 상담 ▲고위험군 사례관리 ▲정신의료기관 연계 및 치료비 지원 등 통합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살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전남 강진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농작업 편의를 높이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토요일 휴일 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휴일 근무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강진군 내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소(본소, 칠량분점, 도암분점, 작천분점)에서 농기계 임대 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그동안 휴일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농업인들의 적기 영농 활동을 돕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관내에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농기계 임대를 원하는 농업인은 사용 3~4일 전 미리 예약해야 한다. 예약은 유선 전화, 방문, 온라인 예약 시스템,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특히 임대 예약자는 사용 전날 오후 5시 이후부터 미리 농기계를 출고할 수 있어 더욱 수월하게 농작업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이 기간에는 기존보다 1시간 앞당긴 오전 8시부터 출고가 가능하며, 현재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도 함께 시행되고 있어 농가 경영 부담을 크게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일원에서 열리는 제29회 전라병영성축제 기간 동안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강진 쌀귀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쌀귀리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은 축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진 쌀귀리의 기능성과 다양한 활용 가치를 소개하고, 현장 중심의 홍보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관에서는 쌀귀리의 영양적 효능과 생산 특성을 담은 홍보영상을 상시 송출하고, 오란다, 김부각, 누룽지칩, 귀리떡, 귀리빵 등 관내 14개 가공업체가 참여한 38종의 다양한 가공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 전경을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강진쌀귀리#강진군#전라병영성축제#쌀귀리#)와 함께 SNS에 게시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쌀귀리 원물 300g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자가드 가방, 쌀귀리 원물, 보틀, 물티슈, 워셔백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와 연계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강진 쌀귀리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전남 강진군에 있는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슬기)이 (재)전라남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전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서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과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개 부문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은 지역 문화기반시설로서의 전문성과 민화 기반 교육 콘텐츠의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전남문화재단이 발표한 선정 결과에 따르면, 한국민화뮤지엄은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분야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분야에 각각 이름을 올리며 2개 사업 수행기관으로 확정됐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 3,400만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1,900만원을 바탕으로 한국민화뮤지엄은 총 5,3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본격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민화뮤지엄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약 800명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전통 민화를 기반으로 지역의 삶과 이야기를 풀어내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민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에 있는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슬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공·사립·대학 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박물관의 우수한 전시 콘텐츠를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이번 선정으로 순회 전시 지원금 1억 원과 관광 프로그램 운영비 2,500만 원 등 최대 총 1억 2,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한국민화뮤지엄이 선보일 전시인 《왕에서 백성으로 : 조선의 마음을 잇는 그림, 민화》는 조선시대 왕실의 권위를 상징하던 그림이 어떻게 백성들의 삶 속으로 확산되어 ‘민화’라는 독창적인 예술로 꽃피웠는지 그 역동적인 서사를 담아낼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전남 강진(한국민화뮤지엄)을 시작으로, 강원 영월(영월관광센터), 인천(갤러리화소) 등 3개 거점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특히 강진과 영월 등 인구감소지역을 전시 장소로 포함하여 지역민들에게 고품격 문화 향유 기회를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 서성도담길이 지난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공모사업을 통해 상권 기반 조성과 공동체 형성의 발판을 다진 데 이어 2026년에는 상인회가 중심이 되는 민간주도형 상권활성화의 본격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 서성도담길 골목상권은 중기부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천만 원을 확보했고 상권 기반 구축과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작년 6월 수국길축제 기간에는 그림그리기, 버스킹, 체험, 먹거리 등 참여형 골목축제를 운영하며 방문객 유입과 상권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상권 홍보를 위한 무료 맥주 제공 이벤트를 실시하여 관광객과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10월 갈대축제 기간에도 바자회, 플리마켓, 체험부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형 소비를 유도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상인회가 조직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까지 이어지며 상권의 체계적인 성장 기반이 마련된 상태이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서성도담길은 올해 ‘2026년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본격적인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제 상인회가 중심이 되는 운영 체계 속에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은 가수 황영웅이 강진군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가수 황영웅을 대신해 친동생 황성헌 씨가 참석해, 형 황영웅이 지난 강진청자축제 무대에서 확인한 군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인연을 잊지 않고, 강진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적지 않은 논란과 우려 속에서도 강진군이 내린 선택이 시간이 지나 지역 상생의 결실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당시 황영웅의 축제 출연을 두고 군에는 각종 문의 전화가 빗발쳤고, 홈페이지에는 출연 반대 청원까지 게시되며 지역사회 안팎의 이목이 집중됐다.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강진원 강진군수는 축제의 완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군민에게 더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향을 두고 고심 끝에 결단을 내렸다. 결과는 뚜렷했다. 황영웅의 무대는 전국 각지의 관람객을 강진으로 불러 모으며 축제 흥행을 견인했고, 숙박업과 외식업을 비롯한 지역 상권 전반에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고품질 조사료의 안정적인 생산과 체계적인 유통망 확립을 위해 '조사료 사업 활성화 방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질의 조사료 생산, 유통 활성화를 위한 조사료 사업 활성화 방안 협의회’를 열고, 올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및 사업 내실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강진군을 비롯해 조사료 경영체 대표, 강진완도축협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군은 생산 현장에 지원 가능한 맥류 자원화, 기계장비 지원사업 등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위한 사업에 대해 설명했으며, 올해 새롭게 변경된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사업’ 지침을 점검했다. 또한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 인한 비닐, 네트, 면세유 등 작업비용 증가 문제가 현실화되면서 현장의 어려움에 관한 의견을 듣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군과 경영체, 축협이 협력하여 생산 비용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관내 유통망을 구축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 대책을 함께 모색했다. 강진군 축산과 관계자는 “에너지 위기 등 대내외적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일수록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지난 2일 청소년문화의집 요리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두바이 쫀득쿠키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SNS와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두바이 스타일의 쫀득쿠키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색 디저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체험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쿠키의 재료와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동들은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창의력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웠고, 완성된 쿠키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였다. 또한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회성과 정서적 안정감도 함께 키울 수 있었다. 김수진 군민행복과장은 “이번 체험이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다양한 문화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전인적 성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지난 4일 제107주년 ‘강진 4.4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진문화원(원장 박종민) 주관으로 열렸으며,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해 강진원 강진군수, 김종일 광주지방보훈청장 직무대리 및 기관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기념행사는 1부 추념식과 2부 타종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열사 소개, 헌화 및 분향, 강진 4.4만세운동 경과보고, 추념사와 기념사, 만세삼창 순으로 엄숙하게 이어졌다. 이어 2부에서는 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타종식이 진행됐다. 박종민 문화원장는 “4.4만세운동은 지역을 넘어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과 공동체의 용기를 보여준 역사적 사건”이라며 “비록 날씨로 인해 장소는 변경됐지만, 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마음만큼은 변함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념행사와 연계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진 4.4정신 계승 글쓰기’와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