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27일 강진군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강진형 통합돌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의 본격적인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은 정부의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되는 날이어서 선포식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진지사, 노인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단, 의료·요양기관, 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등 200명이 참석해 강진형 통합돌봄의 비전과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강진형 통합돌봄은 초고령화와 돌봄 인력 부족이라는 농촌의 구조적 현실을 반영해 설계된 지역 맞춤형 모델로, 특히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마을돌봄 플랫폼’ 구축을 핵심 전략으로 한다. 이는 분산된 농촌 생활권과 낮은 접근성을 고려하여 마을 단위에서 돌봄을 발굴·연계·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기존 도시형 모델과 차별화된 강진군만의 선도적 시도이다. 행사는 추진 경과 보고, 비전 선포, 협약서 서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공공·의료·요양·복지 분야 실무자들이 공동으로 비전 선언문을 낭독하며 민·관 협력의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제44회 전남연극제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강진군 극단 ‘청자’가 다수 부문에서 수상하며 지역 문화예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극단 청자는 출품작 ‘모란이 피기까지 우리는’을 통해 완성도 높은 연출과 안정적인 작품 구성으로 동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 창작극으로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인 부문에서도 수상이 이어졌다. 배우 이재룡은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과 표현력으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고아름은 연극 발전 기여도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극단청자 대표 임재필은 전남 연극 활성화와 연극제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하며 단체와 개인이 고른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연극제는 전남 7개 지역 극단이 참여한 가운데 작품성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경쟁이 펼쳐졌으며, 극단 청자는 배우 간 호흡과 무대 완성도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심사위원단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강진군은 극단청자가 창작기반과 공연예술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지원을 지속해왔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천년고찰 강진 백련사에서 지난 28일 열린 제6회 백련사 차와 사찰음식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백꽃에 담긴 사찰음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불자,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경연대회는 발효음식을 주제로 한 사찰음식 특별전시와 백련사 차, 다식 전시가 백련사 만경루에 마련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사찰음식의 깊이와 전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에서 직접 조리 과정을 선보이는 라이브경연에는 8개 팀이 참가해 창의적이고 정갈한 사찰음식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우승자와 심사위원장이 참여한 사찰음식 라이브 공연과 더불어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라이브 경연과 공연 음식 모두 직접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백련사 주지 설도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을 연고지로 하는 ‘강진스완스(SWANS)’ 여자축구단이 공식 창단하고 2026시즌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린다. 강진여자축구단(단장 이병돈)이 지난 27일 강진 제1실내체육관에서 창단식 및 출정식을 개최하고 호남 최초 여자축구단 창단을 대내외에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수단과 지도진이 한자리에 모여 시즌 출전에 앞서 각오를 다졌다. ‘창단을 넘어, 승리를 향한 첫 출발’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창단식은 창단 경과보고를 비롯해 엠블럼 및 유니폼 공개,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소개, 출정 선언, 기념 촬영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창단식에는 대한체육회, 한국여자축구연맹, 전라남도 및 전라남도체육회 관계자와 지역 주요 인사, 군민 등이 참석해 구단 출범을 축하하고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사로 운영해 많은 군민이 구단의 출발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병돈 강진여자축구단 단장은 “이번 창단식은 선수단과 지역민의 기대가 모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강진을 대표하는 여자축구단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s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일원에서 열린 ‘제3회 강진 백련사 동백축제’가 봄 나들이객들의 북적거림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천년고찰 백련사의 동백숲을 배경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자연과 힐링, 체험이 결합된 축제로 운영돼 봄철 대표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축제기간 동안 가족 단위 관광객과 봄나들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장 전반에 활기를 더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 축제와 달리 특히 사찰음식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큰 주목을 받았다. 사찰김밥, 무스비 등 사찰음식 판매와 체험부스에는 많은 관광객이 몰렸으며, ‘제6회 백련사 사찰음식 경연대회’는 전통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다양한 메뉴가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자연의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사찰음식은 지난 대회와 다르게 올해에는 심사자뿐만 아니라 관광객들 또한 시식에 참여했다. 경연 참가자들이 만든 깊이 있는 사찰음식을 맛보며 건강한 먹거리로서 높은 호응을 얻고 동백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봄이 되면 자연스럽게 여행을 떠올리게 된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시기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올봄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하며 여행지를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다. 아직 목적지를 정하지 못했다면 남도의 끝자락 ‘반값여행 1번지’ 강진을 고려해볼 만하다. 대통령이 세 차례 언급한 바 있는 강진 반값여행을 통해 여행비 부담을 줄이면서 강진의 매력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여행비의 절반을 지원하는 ‘강진 반값여행’은 관광객이 강진에서 소비한 금액의 50%를 개인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 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정책이다. 포털사이트에서 ‘강진반값’을 검색하면 강진반값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부터 정산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반값여행 1번지’ 강진의 매력은 단순한 비용 절감에 그치지 않는다. 먹거리와 즐길거리, 역사와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경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인다. ◇도파민 팡팡 터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제44회 전남연극제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강진군 극단 ‘청자’가 다수 부문에서 수상하며 지역 문화예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극단 청자는 출품작 ‘모란이 피기까지 우리는’을 통해 완성도 높은 연출과 안정적인 작품 구성으로 동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 창작극으로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인 부문에서도 수상이 이어졌다. 배우 이재룡은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과 표현력으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고아름은 연극 발전 기여도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극단청자 대표 임재필은 전남 연극 활성화와 연극제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하며 단체와 개인이 고른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연극제는 전남 7개 지역 극단이 참여한 가운데 작품성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경쟁이 펼쳐졌으며, 극단 청자는 배우 간 호흡과 무대 완성도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심사위원단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강진군은 극단청자가 창작기반과 공연예술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지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개최한 ‘소상공인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강진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추진된 첫 공식 설명회이자 간담회로, 지역 소상공인과 행정이 직접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사업설명회에는 강진군 소상공인지원센터 소개와 지원사업 안내, 강진사랑상품권, 추진 계획 및 목표 순으로 설명되어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고 센터는 현장 밀착형 지원기관임을 알리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간담회는 김준철 강진군 부군수가 진행했으며 지역 경제에서 소상공인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상인들 또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밝혔다. 김 부군수는 도청 일자리경제과장, 회계과장,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한 소상공인 지원 분야 전문가로, 이번 간담회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소통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찾아가는 디딤돌 ‘희망꾸러미’ 사업을 본격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권 지원에서 소외되기 쉬운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생필품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통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희망꾸러미’는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대상자의 생활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읍면 복지 담당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이장, 복지기동대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행정 중심의 복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주민의 삶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현장에서 확인된 다양한 복지 수요는 긴급지원, 사례관리, 통합돌봄, 민간자원 연계 등으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되고 있다. &n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지난 26일 현업업무 근로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실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반복되는 산업재해 사례와 예방 대책을 중심으로 구성해, 근로자 스스로 위험요인을 점검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강진군은 올해부터 관리감독자 운영체계를 개편해 기존 부서장 중심에서 ‘담당 팀장’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총 81명을 지정하는 등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기존 관리감독자 교육 이수자(2025년)의 경우, 교육 내용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제15조에서 규정한 위험성평가 업무를 반영해 ‘위험성평가 교육’을 별도로 지정·운영한다. 이는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관리감독자의 핵심 역할을 강화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주)덕인약품 윤영철 대표와 도암면 장촌마을 이장 김영곤 씨의 자녀 김영미·김재경 씨가 강진의 따뜻한 변화를 응원하며 소중한 온정을 더했다. 강진군은 지난 25일 윤영철 대표가 일백만원, 김영미·김재경 씨가 각 오십만원 씩 강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윤영철 대표는 “강진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부금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또한 도암면 장촌마을 이장 김영곤 씨는 이날 타지에 거주하는 두 자녀를 대신해 기탁식에 참석해 자녀들의 기특한 뜻을 전했다. 자녀들은 강진군에서 추진 중인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녀들을 대신해 기탁금을 전달한 이장 김영곤 씨는 “자녀들이 고향 어르신들이 고기밥상데이 덕분에 행복해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그 따뜻한 풍경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정성을 모았다”며, “비록 자녀들이 직접 오지는 못했지만, 고향을 향한 그 예쁜 마음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중심의 화재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지도는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 69-1번지에 위치한 116세대 규모 연립주택 공사현장(근화개발)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정용인 서장은 용접 및 절단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용접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불티 비산 방지포 설치 ▲가연물 사전 제거 ▲임시소방시설 비치 및 관리 상태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작업자들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에 대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도 힘썼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건설공사 증가로 작은 불티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라며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반복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