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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6년 유달산 봄축제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관광객 만족도 제고 위해 가격표시제 점검·현장 모니터링 강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유달산 봄축제 현장에서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축제장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가격 인상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시는 축제 현장을 방문해 판매 품목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상인들에게 가격 인상 자제와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당부하며 건전한 상거래 문화 조성에 힘썼다. 아울러 축제 기간 물가 상황실을 운영해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원산지 표시 미이행이나 섞어 팔기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시민과 상인이 상생하는 지역경제 분위기 조성에도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유달산을 찾은 방문객들이 물가

목포시, 봄축제 현장서 목포·신안 통합 홍보부스 운영…공감대 확산

목포·신안 통합, 전남 통합국립의대 설립 당위성 홍보…방문객 응원 이어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열린 유달산 봄축제 현장에서 ‘목포·신안 통합’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부스에는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고석규) 위원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 발전을 위한 목포·신안 통합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시는 축제장을 찾은 상춘객들을 대상으로 목포·신안 통합의 필요성과 통합 이후 기대 효과를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의 또 다른 핵심 현안인 ‘전남 통합국립의대 설립 및 조기 개교’의 필요성도 함께 안내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특히 현장에서는 ‘목포·신안 통합’ 응원 메시지 작성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일대일 안내와 홍보물 배부를 통해 통합과 의대 설립이 가져올 지역의 긍정적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고석규 위원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목포·신안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통합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

목포소방서 소방기관 사칭 ‘리튬이온 소화기 설치’ 사기 주의 당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소방서는 최근 전라남도소방본부 및 소방서 직원을 사칭해 고시원, 숙박업소 등 일반 업소를 대상으로 리튬이온전지 소화기 설치를 요구하며 계약금 입금을 유도하는 사기 시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사칭범들은 “리튬이온전지 소화기를 구비하지 않으면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한 뒤, 특정 업체를 통한 물품 구매를 유도하고 계약금 입금을 요구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또 문자나 이메일로 공문서를 사칭한 내용을 보내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신속한 입금이 필요하다고 재촉하며 피해를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목포에서도 이 같은 수법에 속아 계약금 500만원을 입금한 사례가 확인됐다. 현재는 고시원과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사칭 전화가 이뤄지고 있으나, 앞으로 음식점, 공장,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업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기관은 특정 소방용품의 구매를 요구하거나 특정 업체를 알선하지 않으며, 전화나 문자, 이메일로 금품이나 계약금 입금을 요구하는 일도 없다. 따라서 이와 같은 연락을 받을 경우 응하지 말고, 반드시 해당 소방서나

목포시 봄을 걷고, 추억을 담다…2026 유달산 봄축제, 호응 속 마무리

봄꽃과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로 관람객 호평 이어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봄꽃이 만개한 가운데 열린 ‘2026 유달산 봄축제’가 상춘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봄꽃과 함께하는 소풍’을 주제로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유달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개막식과 퍼레이드 중심의 전형적인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쉬며 즐길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참여형 축제로 운영돼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유달산 느림봄 걷기, 보물찾기, 노적쌓기 등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리며 축제 현장 곳곳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노적봉 야외무대에서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석삼플레이’와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져 봄의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유달산 일주도로에서는 키링 만들기, 향수 공방 등 체험 프로그램과 아스팔트 그림판, 포토존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벚꽃과 개나리 등 봄꽃이 유달산 일주도로 전역을 물들이며 아름다운 봄 정취를 선사했다. 봄꽃을 배경으로 한 스냅사진 촬영 프로그램도 상

목포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성료

애기동백 등 1,730그루 식재…탄소흡수원 확대와 도시숲 중요성 되새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지난 2일 입암산 공원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공무원과 시민 등 18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목포의 주요 관광지인 입암산 갓바위 해안도로변 공원 부지에 꽃나무인 애기동백 300그루를 포함해 총 1,730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산림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도시숲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이날 행사에서 “식목일이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탄소흡수원 확대와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 모두가 숲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림은 조성하는 것보다 가꾸고 보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청명·한식 전후는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로, 담배꽁초 투기와 같은 사소한 부주의에서도 산불이 시작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