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야자수 잎새 사이로 햇살 비치는 ‘해비치로 달빛해변’ 개장
2월 27일 개장, 매월 둘째·넷째 주 ‘달빛365 불금day’ 운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광양만을 따라 조성한 감성 수변 공간 ‘해비치로 달빛해변’을 오는 2월 27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비치로 달빛해변’은 도심 속에서 바다를 가까이 마주할 수 있는 휴양 스트리트로, 걷기와 휴식, 문화 활동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총 15,000㎡ 규모의 부지에 151면의 주차장과 4개 버스킹 공연장, 푸드트럭 존 등을 갖춘 도심형 해변으로 조성됐다.
해변에는 28그루의 야자수가 식재돼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하며, 캐노피와 파고라 등 휴식 시설을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특히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갯벌과 수면이 드러나는 광양만 특유의 자연경관과 아파트 단지, 무지개다리, 이순신대교가 어우러져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경관을 형성한다.
아울러 무지개다리와 해오름육교, 이순신대교는 해비치로의 상징적 경관 요소다. 무지개다리는 삼화섬을 연결하는 보행 통로로 공간의 접근성을 높이고, 해오름육교는 낮에는 도심과 수변을 잇는 생활형 보행교로 기능하며 야간에는 황금빛과 보랏빛 경관조명이 더해져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
이순신대교는 광양만을 가로지르는 웅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