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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태인동,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어르신 사회참여 확대와 안전한 활동 다짐하는 시간 가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태인동은 지난 10일 태인동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책임 있는 참여를 다짐하는 참여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노인 공익활동 협약서 작성,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가 차례로 진행됐다. 이어 어르신들이 활동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안전수칙과 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한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올해 태인동의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31명이 참여하며,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근린생활시설지원 15명 ▲내동네가꾸미 16명 등 2개 사업으로 나뉘어 태인동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전사고 없이 보람 있게 활동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태인동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광양시 옥곡면, 설 명절 맞이 사회단체와 환경정화활동 실시

옥곡면 이장협의회 등 9개 사회단체 참여...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환경 조성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옥곡면은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광양시 관계자와 옥곡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9개 사회단체 110여 명과 면사무소 직원 10여 명 등 총 1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동부농협 로컬푸드 주차장에 집결한 뒤 신금공단 내 공한지, 의암마을회관 인근 주요 도로변, 덕진봄아파트 간선 도로 일대 등 9개 구역으로 나눠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단체별로 지정된 구역을 중심으로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마을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부착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으며,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2리터 종량제 봉투 기준 40여 봉지 분량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성호주 옥곡면 이장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옥곡면의 이미지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옥곡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nbs

광양시,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 2차 회의 개최

특별법안 주요 내용 공유 및 대응 방향 집중 논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2월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광양시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통합 논의의 전반적인 추진 경과와 함께 지난 2월 3일 국회에서 발의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과 그간 광양시가 전라남도 등 관계기관에 제출한 특별법안 관련 의견(조문 제·개정 등 11건) 및 대응 현황이 공유됐다. 아울러 북극항로 개척과 연계한 광양항의 역할과 여건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특별법안의 산업단지 내 환경기초시설 설치 특례에 대한 우려 ▲데이터센터·에너지 등 기반시설의 권역 단위 협력 추진 필요성 ▲섬진강 유역의 체계적인 환경 관리를 위한 전담 기구 설치 필요성 ▲수소 산업과 재생에너지의 연계를 통한 에너지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시는 이차전지 소재 산업과 수소산업을 미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광양항을 북극항로 거점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한 준비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역의 여건이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

광양꿈빛도서관,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 '책꾸러기 탐방대' 운영

도서관 이용부터 책 놀이·자율 창작 체험 공간 ‘꿈뜨락’까지 한 번에 체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꿈빛도서관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이 도서관과 친숙해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책꾸러기 탐방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꾸러기 탐방대’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즐겁고 편안한 공간으로 인식하며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견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방법 안내를 시작으로 ▲자료실 탐방 ▲그림책 읽기 ▲체험 활동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서관 내 다양한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관내 도서관 가운데 유일한 어린이 전용 창작 체험 공간인 ‘꿈뜨락’에서는 책을 모티브로 읽고, 만지고, 만들어보는 자율 창작 활동이 진행된다. 이러한 호기심 자극형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 아동들의 만족도가 높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중심으로 사전 견학 신청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전문 강사 2명이 진행하며, 3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된다. 방학 기간인 7~8월을 제외하고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0시 30

광양시, 윤동주 순국 81주기 맞아 친필 유고 보존한 ‘정병욱 가옥’ 방문 추천

윤동주 테마 관광 인센티브 확대…서울 연계 추가로 선택권 넓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가 윤동주 시인의 순국 81주기를 앞두고 윤동주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지켜내 우리 문학사에 되살려낸 역사적 장소인 망덕포구의 ‘정병욱 가옥’ 방문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16일은 윤동주가 1943년 독립운동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돼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된 뒤, 1945년 스물아홉의 나이로 순국한 지 81주기가 되는 날이다. 2024년 국가보훈부가 공개한 일본 국립공문서관의 ‘치안보고록’에 따르면, 윤동주는 1943년 7월 ‘재교토 조선인 학생 민족주의 그룹 사건’으로 검거돼 같은 해 12월 교토구치소에 수감됐으며, 1944년 3월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후쿠오카 형무소로 이감됐다가 1945년 2월 16일 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양의 ‘정병욱 가옥’은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이 금지된 시대 속에서 시집 출간의 꿈을 이루지 못한 윤동주의 친필 유고를 지켜낸 곳으로, 윤동주 문학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결정적 배경이 된 공간이다. 1941년 겨울, 연희전문 졸업을 앞둔 윤동주는 그동안 써온 시 가운데 열여덟 편을 골라 ‘서시’를 붙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