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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매화축제 폐막 이후에도 예술로 꽃피는 봄의 여정 제안

전남도립미술관 《직헌 허달재, 삶을 품다》·광양매화문화관 민화·미디어아트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광양매화축제 폐막 이후에도 매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를 통해 봄의 정취를 이어갈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양매화마을에서 시작된 봄의 여정은 수묵과 민화, 미디어아트로 재해석된 매화를 따라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매화문화관으로 이어지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확장한 감상 동선을 제공한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호남 화단에서 ‘新(신)남종화’라는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한 허달재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직헌 허달재, 삶을 품다》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매화, 모란, 섬 등을 주요 소재로 한 작품을 시리즈로 구성해 작가의 예술 세계를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홍매와 백매로 이어지는 매화 연작은 고요함 속 생명력을 담아낸 표현으로 수묵화의 특징을 보여준다. 허달재는 어린 시절 조부인 의재 허백련의 거처 ‘춘설헌’에서 접한 매화의 기억을 작품에 반영했다. 대담한 화면 구성과 단순화된 표현은 현대적 추상성을 드러내며, 꽃술을 생략하고 세 개의 점으로 표현한 매화는 절제된 조형미를 보여준다. 광양매화문

광양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맞춤형 리플릿 제작‧배포

참여·일자리·주거·복지·교육 5개 분야 50개 사업 수록… 정보 접근성 강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청년들이 다양한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정책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플릿은 청년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교육 등 5개 분야로 구분해, 2026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가운데 총 50개 사업을 선별·수록한 4단 접이식 형태로 제작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참여·권리 분야의 ▲주민참여예산제 청년 참여 확대 ▲청년위원 의무위촉제 시행, 일자리 분야의 ▲청년 창업 희망스타트 지원사업 ▲청년도전 지원사업, 주거 분야의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복지·문화 분야의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 교육 분야의 ▲청년복합공간 운영 ▲미소청년 플러스 등이 포함됐다. 또한 광양청년꿈터와 개소를 앞둔 청년복합공간에 대한 정보도 함께 담아 청년 정책 거점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제작된 리플릿은 시청 로비와 읍면동사무소, 광양청년꿈터에 배부됐으며, 광양청년꿈터 누리집에도 게시해 청년들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nb

광양시가족센터, 비전로타리클럽과 언어치료사업 실시

광양비전로타리클럽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가족센터는 지난 3월 19일 광양시가족센터 4층 가족공연장에서 광양비전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추진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치료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11명이 지원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후원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1:1 언어치료 ▲집단 언어치료 ▲부모 교육 등으로 구성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언어발달 지원을 실시하며,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 김종모 광양비전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다문화가족 자녀가 또래와 원활하게 관계를 맺고 학습에 대한 어려움 없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부모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도 자녀의 언어발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비전로타리클럽의 지속적인 관심과

광양시 옥룡면, 2025년 전라남도 읍면동 현장행정평가 ‘최우수상’ 수상

문화재 관리, 어르신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현장 중심 시책 시행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옥룡면은 2025년 전라남도 읍면동 현장행정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라남도 읍면동 현장행정평가는 행정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평가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례발표 심사를 거쳐 우수 읍면동 10곳을 선정한다. 옥룡면은 광양시 자체 심사를 통해 대표 읍면동으로 선정된 뒤 전라남도 서류심사와 사례발표 심사를 거쳐 최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됐다. 옥룡면은 지난 16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사례발표 심사에서 ‘백운산 정기 품은 천년 동백골 옥룡면’을 주제로 ▲클린 경로당 만들기 사업 ▲이불세탁 지원사업 ▲재난재해 예방사업 ▲아동 지원사업 ▲깨끗한 마을 만들기 사업 등 우수시책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옥룡면은 광양시에서 최초로 클린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경로당 빵 배달사업, 폭염 극복 대비 삼계탕 나눔 행사, 경로당 반찬 배달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양시 관계자는 “옥룡면 직원들과 지역 사회봉사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