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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다가오는 주말도 한파 전망... ‘광양뮤캉스’ 어때요?

조선의 보물부터 AI가 그린 미래까지, 한겨울의 예술 기행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오는 주말에도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광양시는 겨울철 실내에서 격조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로 ‘광양 뮤캉스’를 제안한다. 광양에서는 포스코미술관과 전남도립미술관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서화부터 인공지능 기반 미디어아트까지 아우르는 수준 높은 전시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 전시 관람 후에는 미술관 인근 광양오일시장을 찾아 남도의 일상과 풍경을 느끼며 예술의 여운을 이어가는 ‘아주 보통의 하루(아보하)’를 경험할 수 있다. 포스코미술관 광양에서는 오는 2월 28일까지 《The Hidden Chapter – 오백 년 만에 돌아온 조선서화》 순회전이 개최된다. 일본 유현재 컬렉션에서 민간 차원으로 대규모 일시 환수된 조선시대 서화 38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해당 작품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드문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에는 ▲조선 초기부터 근대기에 이르는 산수화 ▲인물·풍속화 ▲화조화·훼영모화는 물론 ▲조선통신사가 남긴 작품까지 함께 전시돼 당시 미술과 한일 문화 교류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전남도립미술관에

광양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참가자 모집

바흐․베토벤에서 드라마 OST까지, 우리 가족 첫 오케스트라 경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금호도서관은 신년을 맞아 오는 2월 21일 오전 10시 30분, 금호도서관 음악당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클래식이 만든 겨울동화'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가와의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초등학생과 보호자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휘자가 직접 곡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해설을 더해 클래식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금호도서관은 예술 분야를 특화 주제로 선정해 음악ㆍ미술 등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책과 연계한 차별화된 문화 공연과 독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 역시 그 연장선에서 광양시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참여하고, 지휘자 윤여원이 해설자로 나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공연 관람과 함께 1대1 악기 레슨과 사진 촬영 등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요소를 운영해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참여의 즐거움이 더해지는 공연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레퍼토리는 바흐와 베토벤의 클래식 명곡부터 드라마 OST

광양시, 제2회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수상

지자체 경쟁력 강화·지역경제 활성화·사회적 약자 배려 등 10대 부문 평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1월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국민보고회 및 시상식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WFPL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원회(GEC)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WF지자체혁신지수(WFLGII)’를 적용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의정·교육 분야 전반의 행정 운영 성과를 분석·평가한 결과로, 평가 기간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다. 주요 평가항목은 ▲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절감과 재정 효율성 제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정책 추진 ▲지역사회 안전 시스템 구축 등 10대 부문으로 구성됐다. 광양시는 이차전지 소재·원료 산업 육성, 수소산업 기반 조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플랫폼 구축 등 시정 전반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광양시의 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책의 방향과 실행 과정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의 완성도를

광양시 광영동, 문화 소외계층 위한 재능기부 업무협약 체결

3개 기관·단체 협업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나눔 활동 추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23일 광영동 통장단,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과 함께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동과 어르신 등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의미 있는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 나눔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술과 웃음을 결합한 참여형 공연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광영동사무소와 광영동 통장단은 공연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채 회장은 “마술과 웃음은 세대를 잇는 가장 따뜻한 언어”라며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어르신들께는 웃음과 공감을 전하는 공연으로 지역사회에 문화의 온기를 채워가겠다”고 밝혔다. 서정민 단장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통장단이 문화 나눔 활동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마을 곳곳에 웃음과 활력이 전해질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행정과 지역 단체, 예술인이

광양시 치매, 조기검진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

광양시, 만 60세 이상 시민 대상 치매 조기검진 연중 실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은 ▲1단계 인지선별검사 ▲2단계 진단검사 ▲3단계 감별검사 3단계로 진행되며,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에 필요한 비용은 시에서 지원한다. 1단계 인지선별검사는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백학동기억샘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인지선별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될 경우 2단계 진단검사로 이어지며, 협약병원에서 신경심리검사와 전문의 치매척도검사 등을 통해 보다 정밀한 검사가 진행된다. 이후 진단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3단계 감별검사가 진행되며, 혈액검사와 뇌 영상 촬영 등을 통해 최종 치매 진단이 이뤄진다. 치매 초기에는 증상이 경미해 스스로 인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기억력 저하 등 초기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광양시치매안심센터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60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연 1회 정기적인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것을 권

광양시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피해자 대출이자 지원 신청

전세사기 피해 결정자 대상 전세자금 대출이자 1년간 최대 40만 원 지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사기 예방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주거 안심 상담사를 통해 임대차 계약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담 법무사와 연계한 법률상담을 병행해 시민들이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양시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세 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의 회수를 보장함으로써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금반환보증(HUG·HF·SGI)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으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이면서 연소득 기준은 ▲청년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 7천5백만 원 이하인 경우다. 해당 사업을 통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