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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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중앙·전남 잇는 ‘정책 컨설팅’… 지역 현안 해결 동력 확보

중앙부처 협력관과 마사회 유치·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 등 논의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은 지난 9일 전라남도에 파견된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의 협력관들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다양한 분야의 협력관들과 군 간부들이 모여 지역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중앙정부와의 가교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정국 담양군수 권한대행(부군수)과 전남도 파견협력관, 관련 국·실·과장이 참석해 군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주요 정책 과제로는 ▲한국마사회 유치 및 말산업 기반 구축 ▲개발제한구역 내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 특례 및 외국인 근로자 숙소 근거 마련 ▲국지도 60호선 창평~대덕 구간 4차로 확장 등 담양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사업들이 다뤄졌다. 아울러 다가오는 ‘제25회 담양 대나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협조도 당부했다. 이정국 담양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컨설팅은 중앙과 광역, 기초 지자체를 잇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협력관들의 풍부한 전문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거두겠다”라고 말

담양군, 결핵 예방 관리 ‘우수기관’ 선정… 도지사 표창

65세 이상 어르신 찾아가는 검진 등 조기 발견과 지역 확산 방지 기여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지역 주민의 결핵 예방 관리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결핵 예방 관리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담양군 보건소는 그동안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결핵 검진과 환자 발견에 나섰으며,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지역사회 결핵 관리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을 얻었다. 특히 군은 결핵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환자 신고와 치료 관리, 보건교육을 병행하며 결핵의 확산을 막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결핵은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기침이나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배출되어 감염되는 질병이지만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받으면 완치가 가능한 만큼, 무엇보다 예방과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결핵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군민과 이를 돕기 위해 애쓴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결핵 예방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해 군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군, 봄철 ‘마을 일제 방역’ 총력… 해충 조기 박멸 나선다

4월 말까지 하천·하수구 등 취약지 집중 소독… 민·관 협력 방역 체계 가동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은 기온이 오르는 봄철을 맞아 위생 해충을 조기에 차단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봄철 마을 일제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이번 방역은 모기 등 해충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 부화를 억제하는 ‘유충 구제’와 성충 방제에 중점을 둔다. 유충 한 마리를 잡는 것이 여름철 성충 수백 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하천변과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등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촘촘하고 반복적인 소독을 펼쳐 감염병 원인을 미리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소는 행정 중심의 방역을 넘어 각 면의 이장단과 주민이 주축이 된 ‘자율 방역 체계’를 강화했다. 마을 지리에 밝은 이장과 주민들은 방역 차량이 들어가기 힘든 정화조, 하천 늪지, 골목길 등 방역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직접 장비를 갖추고 세밀한 소독 활동을 전개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부터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방역 교육과 간담회를 열었으며, 휴대용 방역기 점검과 약품 지원을 통해 민·관 협력 방역 체계 구축을 마쳤다. 방역에 참여한 한 마을 이장은 “

담양군·담양인권지원상담소, 디지털 성범죄 예방 합동 캠페인

담양시장 일원서 홍보 활동… 안전한 지역사회 문화 확산 앞장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지난 7일 담양인권지원상담소와 합동으로 담양시장 일원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기술의 발달로 갈수록 교묘해지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불법 촬영과 유포가 없는 안전한 지역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디지털 성범죄 없는 세상, 함께 지켜야 할 사회적 약속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과 대처법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피해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전화(여성긴급전화 1366, 담양인권지원상담소)를 안내하며 촘촘한 피해 지원 체계를 홍보했다. 백영남 담양인권지원상담소장은 “디지털 성범죄는 개인의 일상을 무너뜨리는 심각한 폭력이며, 우리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 함께 막아야 할 사회적 문제”라며 “앞으로도 담양군과 협력해 군민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 캠페인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담양군, 새 관광 캐릭터 ‘담나귀·대쪽이·메티’ 최종 확정

2,000여 명 선호도 조사 거쳐 선정… 5월 대나무축제서 공식 선포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지역 관광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대중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새로운 ‘관광 캐릭터’ 기본형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캐릭터는 담양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현대적이고 친근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지난 3월 19일부터 6일간 진행한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표를 얻어 선정됐다. 군은 개발 과정에서 주민과 관광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죽녹원, 메타랜드 등 주요 관광지 현장 설문과 온라인 조사를 병행했다. 군민과 관광객 2,000여 명이 참여해 대중성을 검증했으며, 전문가 4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해 완성도와 활용성까지 꼼꼼히 살폈다. 최종 선정된 캐릭터는 총 3종으로, 먼저 ‘담나귀’는 대숲의 모든 이야기를 들어주는 당나귀로서 사람들의 고민을 묵묵히 들어주고 위로를 건네는 ‘담양의 마음 지킴이’를 의미한다. ‘대쪽이’는 곧게 뻗은 대나무를 소재로 삼아 담양의 풍류와 정취를 전하고 희망을 상징하며, ‘메티(메티락·메티우·메티송)’ 3총사는 메타세쿼이아길 연못에 우거진 낙우송 뿌리(혹처럼 올라옴)를 소재로 방문객의

담양군, 국회 방문해 '지방교부세 개선·마사회 유치' 등 주요 현안 건의

교부세 산정 방식 개선, 담양·순창 공동 ‘마사회·경마공원 유치’ 지원 요청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국비 확보와 중앙·지방의 상생 도약을 위해 국회를 방문,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 여건을 타개하고, 지역의 미래를 결정지을 역점 사업들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군은 부서별로 국회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상세히 설명했다. 먼저 기획예산실은 기초지자체의 고질적인 재정난 해소를 위해 현행 지방교부세율을 19.24%에서 22%로 인상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특히 인구와 면적 등 기초 지표가 유사한 농촌 간에도 지방교부세 결정액 차이가 발생하는 점을 지적하며, 행정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산정 방식 개선이 재정 격차 완화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재난 예방 사업, 주요 관광지 활성화 및 원활한 교통을 위한 도로 개설 사업 등 담양군에 필요한 주요 현안 사업들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투자유치단은 전남 담양군과 전북 순창군이 상생 모델로 공동 추진 중인 호남상생협력사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