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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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곳곳에서 만나는 문화… ‘문화요일 이짝저짝’ 운영

시장·관광지·생활공간 잇는 순환형 문화 프로그램, 4월부터 시작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문화재단이 4월부터 지역 곳곳을 무대로 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문화요일 이짝저짝’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이번 문화행사는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문화가 있는 날’이 2026년 4월부터 매주 수요일로 확대되면서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가 한층 넓어졌다. ‘문화요일 이짝저짝’은 전통시장과 관광지, 생활공간 등 담양 전역을 무대로 운영되는 순환형 프로그램이다. 정해진 공연장을 찾지 않더라도 주민과 방문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공연 중심의 프로그램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함께 구성해 ‘보는 문화’에서 ‘함께 만드는 문화’로 확장한 점도 눈에 띈다. 사업은 담양시장과 소쇄원,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등 담양군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총 23회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회당 1시간 내외로 구성돼 짧고 밀도 있게 진행된다. 운영은 4월 매주 수요일을 시작으로, 5월부터 10월까지는 매월 첫째, 셋째주 수요일과 마지막

담양군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재정 운영 투명성 확보 위한 본격 점검 착수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의회는 4월 6일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결산검사에 돌입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군의원과 재정·회계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을 포함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표위원으로는 조관훈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들은 4월 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 담양군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전반에 대해 면밀한 검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결산검사는 지방재정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절차로, 세입·세출 결산은 물론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기금 운용 등 재정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명영 의장은 “결산검사는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법하고 투명하게 사용됐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객관적이고 철저한 검사를 통해 재정 운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향후 예산 편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조관훈 의원은 “군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고 객관적인 검사를 실시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는 데 최선

담양군, 청명·한식 전후 산불방지 특별대책 가동

산불 재난 ‘경계’ 단계 발령… 비상근무 확대 및 불법 소각 집중 단속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청명·한식 전후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이어지며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한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청명과 한식 기간은 급증하는 성묘객과 등산객으로 인해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에 담양군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주말 산불비상근무 체계를 전 부서로 확대하고, 읍면 산불 취약지에 산림재난대응단 등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 내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위반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청명과 한식은 조상을 기리는 소중한 시기이지만, 사소한 실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농사 부산물 파쇄와 생활쓰레기 소각 단속을 위한 순찰을 강화하고, 진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