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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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반려동물과 함께 ‘남도음식’ 즐겨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3월부터 제도 시행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은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을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라 시행되며, 반려동물과 일상을 함께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의 음식점 이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등 위생·안전관리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출입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로 한정된다. 주요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은 ▲식품취급시설에 반려동물이 출입할 수 없도록 칸막이·울타리 등 설치, ▲영업장 출입구에 표시판 또는 안내문 게시, ▲음식점 내 반려동물의 자유로운 이동 제한, ▲동물 전용 의자·케이지·목줄걸이 고정장치 구비, ▲다른 손님 또는 반려동물과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접객용 식탁 및 통로 간격 확보, ▲반려동물 털 등 이물질 혼입 방지를 위한 뚜껑·덮개 설치, ▲반려동물용 식기 등 용품은 손님용과 분리 보관·사용, ▲반려동물 전용 쓰레기통 구비

담양군, 찾아가는 맞춤형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본격 추진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 대응… 1월 13일부터 2월 13일까지 총 17회 운영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스마트 농업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용 중심 교육으로, 지역 농업인들이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3일 담양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3일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총 17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벼농사, 딸기, 블루베리 등 주요 품목별 재배 기술을 비롯해 치유농업, 인공지능(AI) 활용, 농산물 가공 등 전문과정으로 구성된다. 농업기술센터 소속 농촌지도사와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농업인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병행 추진하고, 새롭게 개편되는 차세대 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농업e지)에 대한 안내와 함께 농업인 안전 활동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역 농업인들에게

담양대나무축제,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대나무 특화 콘텐츠와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경쟁력 입증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담양대나무축제’가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선정으로 담양군은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비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전라남도 대표축제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대외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2025년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담양대나무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를 주제로 생태·전통·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형 축제로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담양의 대표 관광자원인 대나무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구성이 눈길을 끌었다. 대나무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낸 개막 공연을 비롯해 대나무 뗏목 타기, 대나무 소망등 달기, 운수대통 대박 터트리기 등 지역 정체성이 살아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죽녹원과 메타랜드 입장권을 환급형 쿠폰으로 전환해 인근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관광객 만족도 제고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

담양군 한국대나무박물관, 박구환 작가 특별 초대전 열어

12일부터 유년 시절의 기억을 예술로 풀어낸 ‘기억을 걷는 시간’ 전시 운영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은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발굴·조명하기 위한 특별 기획전의 일환으로 서양화가 박구환 작가 초대전 ‘기억을 걷는 시간’을 오는 1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한국대나무박물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구환 작가는 15년 전 담양군 수북면에 정착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 예술인으로, 자연이 빚어낸 풍경을 판화의 소멸기법으로 표현해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조형미를 구현한 독창적인 작업 세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년 시절의 기억을 작가 특유의 예술적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유년 시절의 향기와 색감, 형태 등을 작가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풀어내며,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삶의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정철원 군수는 “이번 초대전은 지역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고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대나무박물관은 매년 지역 예술인 초대전을 통해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