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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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경로당 성과 모음집 '곡성 어르신들의 인생이야기(10차)' 발간 추진

2017년 시작해 올해로 10번째... 어르신 구술 기록으로 농촌 생활사 보존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고령화로 인해 점차 사라져 가는 농촌의 소중한 문화와 생활사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고령노인 기록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운영프로그램 성과 모음집인 ‘곡성 어르신들의 인생이야기(10차)’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2017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한평생 마을을 지켜온 어르신들의 삶과 경험을 기록하여 지역의 숨은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노인복지 연구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다. 도서는 오는 10월 말 발간될 예정이다. 도서에는 11개 읍·면에서 선정된 80세 이상 어르신 22명이 참여해 어린 시절 이야기, 농촌 생활의 변화, 마을의 전통과 관습, 입으로 전해 내려온 마을 역사 등 삶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생생한 구술을 바탕으로 지역의 생활문화와 공동체 이야기를 기록함으로써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대에 전하는 의미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간된 책자는 읍·면사무소와 관내 도서관, 유관기관 등에 배부되어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어르신들의 삶

곡성소방서, 중동 전쟁 속 송유관 안전 현장 점검 나서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박용주)는 17일 오후 2시, ㈜대한송유관공사 곡성 펌프장 및 벨브장을 방문하여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각별한 주의와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핵·군사시설 합동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이란의 걸프국 공격,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으로 확전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국내 석유 공급 불안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송유관은 정유사에서 생산된 석유류를 전국 각지로 공급하는 국가 기간시설로, 고압으로 대량의 인화성 액체가 이송되는 특성상 사고 발생 시 대형 화재·환경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곡성소방서는 이번 방문에서 ▲안전관리자 업무 수행 실태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여부 ▲사외배관 등 외부 노출 시설 관리 상태 ▲위험물 취급·보수작업 시 안전관리자 현장 감독 여부 ▲비상대응 체계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하고,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컨설팅을 병행 실시하였다. 박용주 소방서장은 "송유관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사고 발생 시 파급력이 매우 큰 시설인 만큼 중동 정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