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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문화관광재단, 행안부 ‘공공부문 민간 SaaS 이용지원’ 공모사업 선정

전남권역 기초 문화관광재단 첫 사례... ERP도입·예산 절감 기대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10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공공부문 민간 SaaS 이용지원 사업’에 화순군이 전남권역 기초 문화관광재단 가운데 처음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민간 SaaS 이용지원 사업’은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SaaS)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하이퍼테크’의 ‘공공기관용 ERP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급여·예산·결산 관리 등 공공기관의 주요 회계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클라우드 기반 행정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으며, ERP 시스템 초기 구축비 등 약 3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ERP 시스템 도입으로 행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업무 처리 절차를 체계화해 업무 효율성과 행정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비용 절감으로 문화관광 사업 추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기

화순군, 풍성한 가을꽃 축제를 위한 국화분재 재배교육 시작

화순군국화작품연구회 개강식 열고 이론·실습교육 본격 운영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7일 화순군국화작품연구회(회장 제광온) 회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국화분재 재배교육 개강식과 이론ㆍ실습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화분재 재배교육은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화순 가을꽃 축제를 대비해 아름다운 국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이를 통해 축제 볼거리를 한층 강화하고 연구회원들의 국화 재배 기술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화순군국화작품연구회는 6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에 걸쳐 2~3주 간격으로 국화분재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견학 등을 17회 진행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작년 8월부터 재배한 국화 모종을 분양받아 교육 기간 내에 정성껏 가꾼 뒤 심사를 거쳐 ‘2026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분재전시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화분재는 단순한 원예를 넘어 인내와 정성으로 빚어내는 생명 예술”이라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들이 가을꽃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군민과 함께 준비하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