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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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업기술센터, ‘불용 임대 농기계 현장 공매’ 농업인에 큰 호응

오는 10일까지 3일간 입찰…농가 경영비 절감 기여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사용 기한이 지났거나 내구연한이 초과된 불용 임대농기계를 관내 농업인들에게 직접 매각하는 ‘현장 공매’를 추진해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평군은 “오는 10일까지 함평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점에서 불용 임대 농기계 현장 공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현장 공매는 고가의 농기계 구입이 부담스러운 지역 농가에 저렴한 가격으로 농기계를 확보할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 경영비 절감 및 농촌 인력난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매에 나온 농기계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사용하던 장비들로, 소형 트랙터·관리기 등 농업 현장 활용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구성됐다. 군은 불용 처리된 농기계라도 간단한 정비를 거치면 충분히 사용 가능한 만큼, 불용 농기계를 폐기하는 대신 수리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매각하는 방법을 마련했다. 특히,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기계 상태를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공매 현장을 찾은 한 농업인은 “평소 필요했던 관리기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농사

“우리 손으로 깨끗한 농촌을”…함평군, 농촌 환경 정비 ‘클린농촌단’ 운영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지속 가능한 생활환경 관리 기반 마련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농촌 지역 생활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환경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나섰다. 함평군은 8일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농어촌 쓰레기 수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운영주체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함평군연합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환경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함평나비대축제,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 우리 군 대표 축제와 연계해 ‘청정함평’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공모를 통해 지역 농업단체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함평군연합회’를 운영 주체로 선정했다. 향후 주민들로 구성된 농촌 환경 파수꾼인 ‘클린농촌단’을 운영해 환경을 정비하고 마을 내 쓰레기 불법 소각·투기를 감시하는 등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사업비 3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이 투입되며, 군은 사업을 통해 농촌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문제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클린농촌단’을 통해 해결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 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함평군지회 관계

함평군, ‘현장으로 찾아가는 9개읍면 소그룹 순회교육’ 실시…“친환경농산물 인증 역량 UP”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친환경농업 인증 취소 면적 증가에 대응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농업인 교육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6일부터 관내 친환경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성 관리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최근 잔류농약 검출과 비의도적 오염 등으로 친환경농업 인증이 취소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농업인들이 인증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일 월야면을 시작으로 엄다면, 나산면까지 진행됐으며, 오는 16일까지 나머지 읍면을 순회하며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농업인의 접근성을 고려해 면사무소와 농업인회관 등 9개 읍면에서 진행하며, 유기농 및 무농약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농가는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지원사업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생산장려금 ▲유기농가 농작물 재해보험료 보조금 등 각종 지원사업에서 제외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 인증 기준에 따른

함평군 기상이변으로 인한 봄철 우박 피해 우려…신속한 현장 기술지원 실시

대기 불안정으로 발생…신속한 사후관리 당부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 발생한 관내 일부 지역에 이례적으로 발생한 우박으로 인해 과수 및 노지채소 농가 중심으로 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전남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신속한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우박은 보통 5월에서 6월에 많이 발생하는 우박과는 달리 이례적으로 4월에 발생한 우박으로, 농업기술센터는 우박으로 인해 과수와 노지채소에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배·사과 등 과수는 어린 열매와 잎에 상처가 발생해 낙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고추·마늘·양파 등 노지채소는 잎과 줄기가 손상돼 생육이 저하되고 병해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또한 시설하우스의 경우 비닐 파손 시 저온 피해 및 병해 확산 등 2차 피해 가능성도 있다. 전남농업기술원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해당 지역을 방문해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했으며,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포장 병해충 예방 방제 ▲과수 상처 부위 보호 ▲2차 감염 방지를 위한 살균제 살포 ▲도복 작물 지주 보강 ▲시설하우스 비닐 및 구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