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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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생활개선회, 슬로시티 실천으로 지역 변화 이끈다.."연시총회 및 슬로시티 특강 통해 실천 의지 다져"

생활개선신안군연합회(회장 김효정)는 2월 2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와 슬로시티 특강을 개최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이날 총회에서는 2026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슬로시티 가치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핵심 과제로 설정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임자면 생활개선회 회장이자 신안 슬로시티 시민강사로 활동 중인 박은정 회장이 슬로시티 기본교육을 직접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박 회장은 슬로시티가 단순한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생활 운동임을 강조하며, ‘슬로시티 운동 10가지 생활수칙’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부대행사로는 슬로시티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작품과 친환경 화분 등 다양한 성과물을 전시해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연시총회에서는 전·현직 회장단이 함께 제창과 합동공연을 펼치며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공동체의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신안군생활개선회는 김효정 회장을 비롯해 71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읍·면 단위에서 전통문화 전수와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이어가고

신안군 지도읍 이장협의회, 2026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개최

신안군과 지도읍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화합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 지도읍은 오는 2026년 3월 3일 지도전통시장 일원에서 ‘2026년 지도읍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도읍 이장협의회가 주최·주관하며, 지역의 번영과 지도읍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세대 변화 속에서 점차 잊혀 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지도읍사무소 이전에 따른 ‘지도읍의 새로운 출발’을 주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풍요와 복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지도 중앙상가 일원에서 시작된다. 옛 지도군의 초대 군수였던 오횡묵 군수의 행차를 재현하는 퍼포먼스와 지신밟기로 흥을 돋운 뒤, 지도전통시장 공연장에서 본격적인 대보름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원제 ▲달집태우기 ▲LED 풍등 날리기 ▲난타 공연 ▲민요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가훈 써주기와 소원지 쓰기,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널뛰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귀밝이술 나눔, 부럼 깨기, 오곡약밥, 새알팥죽 등 정월대보름 세시음식 나눔 행사도 마련돼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

신안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성과…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고상민)는 2월 13일 18시부터 2월 19일 09시까지 7일간 추진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설 연휴 기간 중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소방공무원 전원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여 추진되었다. 신안소방서는 연휴 기간 동안 인원 78명, 장비 49대를 동원하여 ▲화재취약대상 24시간 감시체계 운영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시장 예방순찰 강화 ▲소방력 전진배치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 현장 중심의 예방·대응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통시장·터미널 등 다중운집 장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취약시간대 기동순찰을 강화하여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주력하였다. 연휴 기간 중 총 37건의 출동이 있었으며,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대부분 경미한 피해에 그쳤다. 대형 화재 및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안소방서장은 “군민 여러분의 안전의식과 협조 덕분에 설 연휴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한겨울을 이겨낸 봄의 상징 '매화'... 설 연휴 꽃캉스는 1004섬 분재정원에서

설 연휴 ‘매화나무 분재 특별전시’ 개최, 매화 분재 100여 점 전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 1004섬 분재정원에서 설 연휴를 맞아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매화 분재 특별전시가 열린다. 설 연휴 시작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수형과 기품을 갖춘 매화 분재 100여 점이 한자리에 펼쳐져 겨울 끝자락에 피어나는 ‘가장 이른 봄’을 감상할 수 있다. 추운 한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매화는 봄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이번 특별전시는 고즈넉한 분재정원 풍경 속에서 정성껏 가꾼 매화 분재들의 다양한 형태와 멋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관람객들은 매화의 은은한 향기와 우아한 자태를 보며 새해의 설렘과 희망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소원지 쓰기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매화나무에 새해 소망을 적어 걸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이다. 한편, 분재정원에서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섬겨울꽃 축제’의 주인공 애기동백이 축제 종료 후에도 여전히 붉게 만개해 있다. 만개한 애기동백과 매화 분재가 어우러지면서 겨울꽃과 봄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 성료

여성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위한 새해 사업 방향 모색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미영)는 12일 신안군 가족센터 교류소통실에서 군 임원 및 14개 읍·면 임원·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26년 사업 추진 계획과 2025년 회비 결산, 주요 실적 보고를 통해 협의회의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회원들은 그간 펼쳐온 다양한 나눔 활동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음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신안성평등상담센터 김선금 소장을 초청해 ‘성폭력 예방, 공감에서 실천으로’를 주제로 한 특별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성폭력 예방과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됐다. 안미영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여성의 사회활동 촉진과 나눔 활동에 헌신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여성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해 신안군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2005년 창립된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