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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통합 도민과의 상생토크-장성군, “교통·의료·교육 등 생활서비스 획기적 개선을”

장성군민 200여명과 첫 통합 토론…전남도민과 소통 본격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29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광주전남 통합 장성군민과의 상생토크’를 개최, 전남도민과 소통을 본격화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민을 직접 만나 광주전남 통합 추진 배경과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도민과의 상생토크’의 첫 일정으로, 전남지역을 순회하며 도민들을 만나 지역적 특성이 담긴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 김한종 장성군수, 이정선 시교육감, 도의원, 군의원, 군민, 주요 산업 분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먼저 광주전남 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경과, 통합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 전략, 광주–장성 연계 산업 협력 방안 등을 설명했다. 통합 이후 장성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는 ▲첨단3지구와 결합해 인공지능(AI)데이터특구로 발전 ▲대중교통 혁신 등을 통한 30분 대도시 생활권 형성 ▲광주다움통합돌봄 확대 ▲‘햇빛연금’인 영농형태양광 확대 ▲심뇌혈관센터 중심 의료클러스터 조성 ▲생태·농업·관광 거점 육성 등을 제시했다. 강 시장은 특히 장성지역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전남소방, ‘극한 환경’ 뚫고 수중 인명구조 훈련

119특수대응단, 수중드론·SSDS 등 첨단장비 동원해 동계 대응능력 강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19특수대응단이 29일 화순군 지석강 일원에서 겨울철 수난사고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2026년 동계 수난구조 전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혹한기 얼음물 속이라는 극한의 환경에서 구조대상자를 신속하게 수색·구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수구조대원 26명과 수중드론 등 첨단 구조 장비가 대거 투입됐다. 특히 전남소방은 이번 훈련에서 단순 수색을 넘어, 동절기 잠수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수온 저하로 인한 호흡장비 동결 시 긴급상황 대처 ▲표면공기공급잠수장비(SSDS)를 활용한 장시간 수색 기법 ▲수중드론(ROV)을 활용한 사각지대 정밀 수색 등이다. 또한, 대원들의 신체 적응 훈련과 함께 사고 발생 시 체계적인 역할 분담을 확립함으로써 실제 현장에서의 구조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겨울철 수난 현장은 낮은 수온과 얼음 등 예측 불가능한 위험 요소가 산재해 있다”며, “전남소방은 강도 높은 실전 훈련을 지속해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

자동차 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정책 총망라 광주광역시-10개 기관, 기업 지원 통합 설명회

부품사 대표 등 150여명 참석…미래차·자율주행 적극 대응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와 10개 기업지원기관이 합동으로 지역 자동차 부품사들의 미래차 전환 대응능력을 지원하는 각종 정책을 총망라해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과 함께 29일 광주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미래차 대전환 결의 및 기업지원사업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연기관 중심의 지역 부품사들이 급변하는 미래차와 자율주행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는 각종 지원사업을 한데 모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김성진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장, 신현구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기업, 협회 등 모빌리티산업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남기술실용화본부,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분원, 광주경제자유구역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광주산학융합원,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 등 총 10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각

김영록 지사, 전남·광주 행정통합 소통 연일 강행군

29일 완도·해남·진도 포함 2월3일까지 22개 시군 도민공청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특별법에 반영하기 위해 29일 완도군·해남군·진도군을 찾아 도민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연일 도민과의 현장 소통에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하루에만 서남권 3개 시군을 잇따라 방문한 것을 비롯해 30일까지 이번 1주일 새 무려 11개 시군을 순회하며 도민을 대상으로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정책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첨단산업·재생에너지·해양·농수산업·관광·정주여건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앞서 지난주까지 5개 시군에서 일정을 소화했고, 오는 2월 3일까지 남은 6개 시군을 모두 돌면서 22개 전체 시군 다양한 계층의 도민 의견을 귀담아 들을 계획이다. 이후 추가로 권역별로 찾아가는 타운홀미팅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서남권 3개 군 공청회에서 “해남·진도·완도는 농수산업과 해양관광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해양치유·AI·데이터센터 등 전남의 미래비전을 현실화할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며 “행정통합을 통해 첨단산업과 해양·농수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정주여건 개선 등 서남권 도민이 체감할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