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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복합쇼핑몰-골목상권 상생 해법 모색

시-민주당 광주시당, 복합쇼핑몰 대시민 공개토론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함께 23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복합쇼핑몰 입점에 따른 지역 상권 영향과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복합쇼핑몰 대시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복합쇼핑몰이 지역 경제와 골목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소상공인·소비자·전문가·시민이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상생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개 논의의 장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토론회는 김은희 전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대규모 점포 출점이 지역상권 및 골목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상생방안’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했다. 지정토론에는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장 ▲민경본 광주상인연합회장 ▲손희정 광주소비자단체협의회장 ▲이성호 국립한밭대학교 교수 ▲김명진 전북과학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자들은 지역 상권의 경쟁력 확보 방안, 복합쇼핑몰 입점에 따른 긍정 효과 지속 방안, 복합쇼핑몰과 지역상권의 구체적 상생 방안, 용역보고서의 신

농어촌公 전남본부, 지역 농업인을 위해 농지은행사업에 3,375억 투입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식)는 2026년도 농지은행사업비 3,375억 원을 투입하여 농업인의 영농기반 확보와 은퇴농가 노후보장에 적극 나선다. 총사업비 중 가장 많은 비중(72%)을 차지하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 사업은 전년도 1,334억 원 대비 83%이상 증액된 2,439억원을 확보하여 우량한 임대농지 공급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청년농업인의 초기 농지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선임대후매도’사업도 전년도 29억 원 대비 크게 증가한 91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 청년농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자연재해‧부채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은 308억원, 고령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보장을 위한 농지연금 사업은 195억 원을 투입한다. 금년에는 농업인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제도개선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 대표적으로 1월 1일부터 농업인을 대상으로‘농지임대수탁사업’의 위탁수수료를 전면 폐지했다. 농지임대수탁사업은 그동안 사후관리 등 사업관리를 위해 농지 소유자에게 위탁수수료(연간 임대료의 2.5∼5%)를 부과해 왔다. 그러나 최근 농자재값 인상 등 농업경영 여건이 갈수

동신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발표회 성황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가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 사례 발굴을 위해 개최한 대학혁신지원사업성과발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정도서관 동강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핵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14개 부서에서 각 1팀씩 총 14개 팀이 참여했다. ▲AI 특성을 반영한 수업·환경·제도 개선 ▲AI·융합 교양교과목 개발 등 미래세대 맞춤형 개선 방향과 재학생들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돕기 위한 주제를 시작으로 ▲해피투게더 드림스 캠페인 프로그램 ▲Gen Z세대 트렌드 맞춤형 비교과 홍보 혁신 ▲학생강사 육성 프로젝트 ▲외국인 유학생 행복: 언어적응&동기유발 프로그램 ▲외국인 유학생 통합 심리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역량강화 해외 프로그램 ▲온라인 교육 안정성 및 품질 강화 ▲하이브리드 기반 인사이트 통합체계 구축 ▲고교-대학 연계 진로전공탐색 프로그램 ▲취업사관학교 프로그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교육, 행

‘2030년 공급’…새만금 농업용수 공급공사 본격화

2,368억 원 규모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 1단계 사업 입찰공고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368억 원 규모의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사업 1단계(2공구)’ 공사 입찰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새만금 농생명용지의 본격적인 활용을 위한 핵심 기반 구축 사업이다. 현재 새만금 농생명용지는 대부분 농지 조성이 완료됐으나, 농업용수 공급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사료작물 재배 등 제한적 영농만 가능한 상황이다. 공사는 금강의 물을 끌어와 농업용수를 공급함으로써 새만금 내부 개발을 위한 탄탄한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1단계 사업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내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한 통합양수장, 취수탑, 송수관로 등 기반 시설 조성이 골자다. 공사는 고난도 기술이 요구되는 대형 공사임을 감안해 설계·시공 일괄입찰(Turn-key)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입찰공고는 21일부터 2월 7일까지 공사 누리집(www.ekr.or.kr)과 조달청 나라장터(www.g2b.go.kr)에서 진행된다. 공사는 약 6개월간의 제안서 작성과 기술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공사는 2029년까지 1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후속 2단

‘국민 체감 ESG경영’으로 농어촌ESG실천인정제 ‘2년 연속 우수’

ESG경영 실천 성과 인정…동반성장위원장 표창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요소를 통합적으로 실천하며, 상생 협력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지난해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경영 실현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있는 농어촌 구현 ▲국민과 함께 투명 소통경영 실현을 3대 ESG 목표로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E) 분야에서는 농어촌 지역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해 155개 지구에서 159M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며 연간 약 46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아울러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에 84MW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설을 보급해 탄소 중립과 농가 소득 보전을 동시에

광주FC, 2026시즌 멤버십 카드 출시

작년 대비 가격 인하·관람 편의성 강화로 실질 혜택 확대 26일(월) 공식 홈페이지 판매...2월 9일 배송 시작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2026시즌을 앞두고 멤버십 상품을 공식 출시했다. 광주는 22일(목) 2026시즌 멤버십 정책을 공개하고, 오는 26일(월) 오전 11시부터 2월 5일(목) 오후 5시까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1차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며, 2차 판매는 추후 공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멤버십은 프리미엄, 베이직, 청소년 등 총 3개 권종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대비 청소년 권종을 신설해 선택 폭을 넓혔으며, 프리미엄과 베이직 권종 가격은 각각 50만원, 25만원으로 2025시즌 대비 각 10만원씩 인하했다. 청소년 권종은 10만원으로 책정돼 학생 팬층의 접근성을 높였다. 관람 편의성도 대폭 개선됐다. 홈경기 입장권 20매와 홈경기 50% 할인권은 좌석 구분 없이 전 좌석(W석·E석·N석)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경기별 좌석 선호도와 동반 인원에 따라 보다 유연한 관람이 가능하도록 정책을 개선했다. 선예매 혜택 역시 확대됐다. 멤버십 구매자는 홈경기 기준 경기 1주일 전부터 선예매가 가능하며, 1경기당 최대 20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이는 가족·지인 동반 관람이나 단체 관람 등 다양한 관람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

‘안영규 주장 복귀’ 광주FC, 2026년 주장단 선임 완료

2026년 주장 안영규, 부주장 신창무·최경록 선임 주장단 “팀이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2026년 팀을 이끌 주장단 선임을 완료했다. 광주는 21일 2026년 광주 선수단을 이끌 주장에 안영규, 부주장에 신창무와 최경록을 임명하며 주장단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주장으로 선임된 안영규는 구단 통산 역대 최다 출장 기록을 보유한 ‘레전드’ 수비수다. 지난 2018년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4시즌 동안 주장으로 활약하며 구단 역사상 최장 기간 주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 안영규가 주장으로 팀을 이끈 기간 동안 광주는 K리그2 최다 승점 및 최다승 기록을 달성했으며, K리그1 3위와 구단 최초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 2026년 다시 한번 주장 완장을 찬 안영규는 광주의 중심으로서 팀을 이끌 예정이다. 부주장으로 선임된 신창무는 2023년 광주에 입단한 이후 처음으로 주장단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고참 선수로서 솔선수범하며 팀 내 결속력 강화에 기여했으며, 개인적으로도 데뷔 이후 최다 출전을 기록하며 구단의 ACLE 8강 진출 및 코리아컵 첫 결승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함께 부주장을 맡은 최경록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주장단에 이름을 올렸다. 베테랑

전남소방, "우리 아파트 불나면 119가 먼저 알려줍니다" '119화재대피안심콜' 신청 접수

기존 '신고 접수' 방식 넘어, 화재 발생 시 피난 약자에게 '선제적 대피 안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피난 약자를 대상으로 위험 상황을 먼저 알려주는 '119화재대피안심콜' 서비스를 도입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19화재대피안심콜'은 기존의 소방 서비스 개념을 뒤집은 '역발상 시스템'이다. 신고자가 119에 전화를 걸어야만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 서비스는 119가 화재를 인지하는 즉시 인근의 피난 약자에게 먼저 연락해 대피를 유도한다. 서비스 가입 대상은 화재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어린이 ▲장애인 ▲고령자 및 독거노인 등이다. 시스템의 핵심은 '골든타임 확보'다. 119종합상황실에 화재 신고가 접수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발화 지점 인근에 등록된 대상자를 선별한다. 이후 119는 즉시 해당 대상자와 보호자에게 화재 발생 사실과 대피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특히, 촌각을 다투는 긴급 상황이거나 문자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 119상황실 요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육성으로 피난을 안내함으로써 실제 대피 실행력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