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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생명대사·천명수호처 만찬간담회

- 26년 자살 사망자 ‘1,000명 감소’ 목표… 자살사망자 감소추세 굳히기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3일 저녁,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생명대사’와 ‘천명수호처(기관)’로 위촉되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을 위한 역할을 할 문화계·종교계·산업계 등 각계의 인사들을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안 자살사망자 최소 천명 이상 감축을 목표로 추진하는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본부장: 송민섭)'가 OECD 자살사망률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2026년 자살사망자 천명 감축’을 목표로 세우고, ‘정부 정책 지원 중심의 자살예방’에서 ‘온 국민이 함께하는 자살예방’으로 전환하여 우리 사회 전체가 ‘생명 지킴이가 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민간의 다양한 주체(종교·기업·시민단체 등)가 ‘생명대사’와 ‘천명수호처(기관)’로서 참여하여 자살예방의 실제 주체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먼저, ‘생명대사’는 자살예방 홍보대사로서 각자의 영역에서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파하여 ’혼자‘라는 고립감과 소외감에 빠져 있는 국민들에게 혼

이재명 대통령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최악 상황 대비책 철저 수립"

"전쟁 장기화로 원유·천연가스 수급 불안 커…예측 어려운 상황" "국민 고통 악용 돈벌이 발본색원…정유업계 공적 책무 인식해야" "공공기관 차량 5부제, 국민들도 대중교통 이용과 생활 절전 동참"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중동 상황에 의한 에너지 수급 차질과 관련해 "민생과 경제·산업 전반에 발생할지 모를 중대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비상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해야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11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 전쟁의 확대, 장기화로 원유·천연가스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제에너지기구는 이번 사태가 역사상 최악의 에너지안보 위협이라며 세계 경제에 미칠 충격을 경고하고 있다. 비단 에너지만이 아니다"며 "배달 용기부터 의료 도구까지 우리 일상에 석유화학 제품이 쓰이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어떤 문제가 벌어질지 예측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각 부처는 수급 우려 품목을 포괄적이고 꼼꼼하게 점검하고, 또 그것들이 국민의 일상에 미칠 영향, 대체 공급처는 어디인지 등을 세밀하게 파악해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한 대비책을 철저하게 수립, 시행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오는 27일 예정된 석유 최고가격제 2차 고시와 관련해서는 "그간 국제유가가

광주광역시체육회, 광주은행 배드민턴선수단 격려

정일선 광주은행장 훈련장 방문, 지역 체육 인재 우리 지역에서 성장하고 역량 발휘 결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와 광주은행(행장 정일선)은 전국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광주은행 배드민턴선수단을 격려했다.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정읍시에서 열린 ‘2026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경기에서 광주은행 비츠로 배드민턴선수단은 복식에 출전한 조송현·진성익(26년 국가대표 선발)조와 단식에 참가한 김대환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광주체육회관 배드민턴 훈련장을 방문해 “우리지역 우수선수들이 지역의 명예를 빛내고 시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줘서 고맙다.”며 “배드민턴 꿈나무 육성에도 노력해줘서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이어 선수단과 함께 식사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광주은행 비츠로 배드민턴선수단은 2017년에 창단하여 지역 출신 홍지훈 감독 등 선수단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복식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재능기부를 통한 우리 지역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배드민턴 경기력 향상과 지역체육인재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지역 기업인 광주은행이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정부 ‘주의’ 격상 발맞춰 에너지 절약 신속 동참

기후부 공공 5부제 강화·12대 실천 과제 발표에 즉각 대응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도시공사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정부의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 격상에 발맞춰 신속하게 고강도 '에너지 절약 조치'에 돌입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 국무회의를 통해 수급 불확실성 지속에 대응하는 에너지 절약 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으로 발발한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글로벌 공급 불안 징후가 포착됨에 따라, 정부는 지난 5일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지난 18일 이를 '주의' 단계로 한 차례 더 격상하며 국가적 대응 수위를 높인 바 있다. 이에 따라 주무 부처는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 이행 점검을 강화하고, 적정 실내온도 유지 및 낮 시간대 충전 등 12가지 국민 행동을 제시하며 전 국가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액화천연가스(LNG) 소비 최소화를 위해 원전 5기를 오는 5월까지 적기 재가동하고 석탄발전 운전 제약을 완화하는 등 전원 믹스 조정을 추진 중이다. 광주도시공사는 이러한 국가적 비상 상황과 정부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절감 체제를 구축하고 바로 시행에 돌입할 예정이

광주은행, 고객 맞춤형 ‘KJB셀렉트 주택담보대출’ 출시

기존 5종 주담대 상품 통합·간소화… 우대금리 조건 직접 선택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은행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금융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영업점 전용 신상품인 ‘KJB셀렉트 주택담보대출’을 지난달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5종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하나로 통합·간소화하여, 상품 구조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객이 자신의 금융거래 패턴에 맞춰 우대금리 조건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직장인형 ▲사업자형 ▲주거래형 가운데 본인에게 유리한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준을 충족할 경우 최대 연 0.80%p(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우대금리 충족 현황을 광주와뱅크(APP)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금리 적용 과정의 편의성과 투명성도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포용금융 혜택도 강화했다. ▲다자녀가구(3인 이상) ▲한부모가구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연 0.20%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해 금융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신상품

전남소방, 산림화재 대비 실전형 진화장비 성능 검증으로 현장 대응력 극대화

산불 특화 장비 조작법 숙달 및 임무별 행동 요령 철저 점검으로 도민 안전 확보 총력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산불 발생 위험이 급증하는 건조한 봄철을 맞아, 지난 23일 도내 지정 훈련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산불진화장비 성능 측정 및 전술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가오는 봄철 산림화재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진압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과 안전 확보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본부 소속 진압대원들이 참여해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실전처럼 진행됐다. 대원들은 현장 지휘차량과 펌프차, 물탱크차 등 주력 소방 차량을 비롯해 소방호스 가방(산속에서 호스를 쉽게 짊어지고 이동할 수 있는 장비), 호스 차단기(수압을 임시로 막아주는 도구) 등 전문 산불 진화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불길을 잡을 수 있는 장비의 최대 유효 범위를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도출해 냈다. 또한, 산불 대응 현장 실무 지침에 따른 대원 안전 관리와 각 임무별 행동 요령을 철저히 점검했다. 장비 조작법 숙달은 물론, 소방호스의 신속한 전개와 회수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하며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의 각종 화재 위험에 대비했다. &n

해양경찰교육원, 유·도선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해양안전문화 확산 및 다중이용선박 안전성 향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은 24일 해양안전체험관에서 전라남도 유ㆍ도선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외부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선박 종사자의 선박 비상상황 대비 직무능력 향상과 승객 초동 응급처지 요령 등 안전교육을 통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유ㆍ도선 종사자 41명(남 36, 여 5)이 참여했다. 교육은 현장대응 중심의 실습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 유ㆍ도선 운항규칙 등 최신 개정법령의 이해 ▲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CPR, 자동심장충격기, 하임리히법 등) ▲ 해상교통관제센터(VTS)의 업무 이해(교신요령) ▲ 해양사고예방 교육(선박탈출 및 생존요령, 인명구조장비운용법, 구명조끼의 중요성 및 착용법 등) ▲ 그 밖에 안전운항에 관한 필요한 사항 등 종사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다중이용선박의 안전운항을 통한 지역사회 해양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전문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광주광역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서 식목일 나무심기

24일 느티나무·이팝나무·은목서 등 6종 1170그루 식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24일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2026년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고광완 광주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 느티나무·이팝나무·청단풍·은목서 교목 4종과 자산홍·조팝나무 관목 2종 1170그루를 심었다. 참석자들은 도심 열섬 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권 녹지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고, 일상 속 녹색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그늘이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주시는 도시숲 확대와 생활권 녹지 조성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도 시민 참여형 녹색 실천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고광완 광주광역시장 권한대행은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나무와 숲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전남자치경찰위, 섬·취약지 찾아가 치안문제 해결한다

장흥 시작으로 ‘우리동네 치안 이야기’ 소통 프로그램 운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섬이나 치안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치안이야기’ 프로그램을 24일 장흥군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치안이야기 프로그램’은 전남의 섬 지역과 치안 취약 지역 등을 직접 찾아가 주민이 체감하는 치안 문제와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생활 속 안전 정보를 제공하며 자치경찰 제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치안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장흥 관산읍 수동마을과 대덕읍 초당마을에서는 주민을 대상으로 자치경찰 제도를 소개하고 안전대학 강사의 생활안전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교통안전을 포함한 마을 치안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마을의 치안 관련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 이를 위원회의 ‘치안 수요자 맞춤형 시책’ 수립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정순관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우리동네 치안이야기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치안 문제를 직접 듣고, 민·관·경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