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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농업직불금 6월 30일까지 신청하세요

전남도, 4월까지 온라인·5~6월 읍면동서 접수…인증서 사본 지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을 오는 6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친환경농업 실천에 따른 초기 소득 감소와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청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신청을 새롭게 도입했다. 4월 30일까지는 온라인 ‘농업e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친환경농산물(유기·무농약) 인증을 받은 농업인으로, 신청 시 직불금 신청서와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올해는 유기·무농약·저농약 구분 없이 총 5회까지 지급하던 기존 방식에서 저농약 지급을 제외했으며, 신규 인증 농업인은 사업 신청일 현재 유효한 인증서를 보유하면 신청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으로, 사업 기간(전년도 11월 1일~당해연도 10월 31일) 친환경

전남도, 노후관광지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

강진·장성·완도·구례 4곳 선정…야간경관·미디어아트 등 조성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노후 관광지를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재생하기 위해 ‘2026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대상지로 강진·장성·완도·구례 등 4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관광시설을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선정 사업은 ▲강진군 유휴시설 활용 체험형 야간경관 조성 ▲장성군 미디어콘텐츠 기반 기념관 리모델링 ▲완도군 미디어아트 콘텐츠 조성 ▲구례군 지역 특산품 활용 어린이 체험시설 조성 등이다. 단순 시설 개선을 넘어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와 사업 실행 가능성, 콘텐츠 독창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전남도는 선정된 사업에 전문가 자문 등을 반영해 체험형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21개소에 총 351억 원을 들여 추진 중으로, 체험형 콘텐츠 강화를 통해 관광지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관광지는 단순 시설 개선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

전남도, 통합특별시 20조 재정 운용 방향 시·도민과 설계

청책대동회 ‘바란’서 산업·일자리 등 투자 방향 논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확보될 정부지원금 20조 원의 재정 운용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전남 청책대동회 ‘바란’을 지난 28일 장성 문화예술회관에서 열었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가 주재한 이번 행사에선 통합으로 확보될 20조 원 규모 재정을 시·도민이 직접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참여형 재정 운영을 통합특별시의 핵심 거버넌스로 정착시키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산업·일자리·복지·농업·문화 등 주요 분야별 전문가 8명이 발제에 나섰으며, 시·도민 제안 발표와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실행 가능한 투자 방향과 우선순위에 대한 구체적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20조 원 재정이 지역 최대 현안인 인구 감소 대응과 산업 구조 전환을 견인하는 전략적 투자로 활용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주요 과제로는 ▲청년 유입 기반 조성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생활밀착형 정책 확대 등이 도출됐다. 전남도는 이날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 검토와 협의를 거쳐 향후 재정 운용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20조 시민공동체

전남도 농업박물관서 보리 등 곡물로 읽는 한국 식문화 조명

국립농업박물관 교류전 ‘탄수화물 연대기’…7월3일까지 무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오는 7월 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국립농업박물관과의 교류전인 ‘탄수화물 연대기’ 특별전을 열어 곡물로 읽는 한국 식문화의 역사를 조명한다. 전시는 국립농업박물관이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초까지 개최 운영한 기획전시를 기반으로 구성된 두 기관과의 교류전이다. 보리·밀·옥수수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물을 통해 특히 광복 이후 한국 식문화의 변화와 의미를 살펴보는 전시다. 전시 구성은 탄수화물의 어제, 탄수화물의 대명사들, 탄수화물의 오늘과 내일, 총 3부로 구성됐다. 도입부인 프롤로그에서는 지난 세월 우리 사회의 변화와 식문화의 흐름을 영상으로 살펴보며, 전시 주제를 이해하도록 꾸몄다. 제1부 ‘탄수화물의 어제’에서는 농경의 시작과 함께 오랜 세월 우리의 주식으로 자리잡은 보리, 밀, 옥수수에 대한 기록을 정리했다. 높은 열량을 제공하는 탄수화물로 구성돼 식량으로서 인류 생존을 지탱한 곡물의 역사를 조선시대의 고서와 근현대 자료를 통해 자세히 엿볼 수 있다. 주요 전시 유물은 보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농사직설’을 비롯해 조선시대 음식 조리법을 담

이재명 대통령 "최상의 군사 대비태세…전작권 회복 조속 추진될 것"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주재…"안보 환경 급변, 자주국방 필수"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우리 군의 최우선의 책임은 적의 어떤 도발과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최상의 군사 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제 정세가 격변하면서 글로벌 안보 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한미동맹에 기반해서 강력한 연합 방위태세를 유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면서 "육해공군, 해병대가 한마음으로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가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무엇보다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려면 자주국방이 필수적"이라며 "철통 같은 한미 동맹이야말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필수 요소인 건 맞다. 그러나 과도한 의존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시작전통제권 회복은 조속하게 추진될 것이다. 여러분도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면서 "한반도 방위에 있어서 우리 군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줘야 되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스

이재명 대통령 "대결과 긴장의 서해 끝내고 공동 성장·번영 새 역사 온 힘"

취임 이후 처음 맞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 "55인의 서해 수호 영웅에 머리 숙여 깊은 경의·추모" "평화가 밥이고 민생…중요한 건 싸울 필요 없는 평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대결과 긴장이 감돌던 서해의 과거를 끝내고, 공동 성장과 공동 번영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생사의 갈림길에서 보여준 불굴의 의지와 전우애가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의 몸과 마음에 깃들어, 오늘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고귀한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55인의 서해 수호 영웅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경의와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랑하는 이를 가슴에 묻고 긴 슬픔의 세월을 견뎌오신 유가족 여러분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주권정부는 여러분을 결코 외롭게 두지 않겠다"며 "반드시 기억하고, 기록하고, 합당하게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선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공짜로 누린 봄'은 단 하루도 없었고, '저절로 주어진 평화'는 단 한 순간도 없었다"며 "서해는 그 사실을 가장 뚜렷하게 증명하는 역사적 공간"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세종-안성 고속도로 안전 점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국정철학 강조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7일 오후, 작년 2월 25일 붕괴사고가 발생한 세종-안성 고속도로 현장을 방문하여,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사고 이후 일정기간 시간이 지난 현장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전국적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이루어졌다. 먼저, 김 총리는 “주민 안전 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중앙정부의 안전정책이 실제 지역현장에서 어떻게 실행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라고 했다. 또한, 재발방지 대책 추진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면서 “사고로 인한 주변 인가의 정신적 피해나 인근 상권의 경제적 피해가 크니 이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에 잘 점검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이후 일정기간 시간이 지난 현장의 사후관리를 점검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번 사고 현장과 같이 행정구역의 경계선에서 일어난 사고의 안전관리를 놓치지 않도록 중앙정부 차원에서 꼼꼼히 살펴보아야 함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총리는 “제일 중요한 것은 소통”임을 언급하면서, 사고 현장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