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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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 개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 1일 경북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을 살리는 인재, 인재로 성장하는 대한민국’ 슬로건 아래 개최된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는 중앙부처, 지방정부를 비롯해 과학기술 등 핵심첨단분야 인재양성과 관련해 다양한 경력과 학식을 겸비한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그동안 인재양성정책이 부처별·개별적으로 수행되던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적 관점에서 범부처 협업을 통해 종합적·체계적인 인재양성정책을 수립·추진하기 위해 인재양성전략회의를 출범했다. 앞으로 인재양성전략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인재양성정책의 부처 간 역할 분담 및 조정 역할을 수행하고, 환경·에너지, 우주·항공 등 핵심 첨단분야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 교육부 장관은 ‘첨단분야 인재양성 전략 방안’을 보고했다. 교육부 장관은 첨단분야 인재양성의 3대 전략으로 5대 핵심 분야 인재양성 체계 구축, 지역주도 인재양성 기반 조성, 교육·연구·훈련의 개방성·유연성 제고를 제시하고, 그에 따른 10대 과제에 대해 보고했다. 구체적으로, 첨단분야 중 시급성·중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5개 구의회 만난다…공동 발전 모색

간담회 차례로 진행…연대·협력 방안 등 허심탄회한 논의의 장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소통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강 시장은 월요대화·정책소풍·광주온(ON) 등 시민 소통 시스템 정례화, 효과적인 재정 운용을 위한 시의회와의 광주전략회의, 시민사회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보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강 시장은 2월 한 달 간 시와 구의 공동 발전을 위해 5개 자치구 구의회 의원들과 만난다. 지방자치의 최일선을 담당하고 시민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구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시·구정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연대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강 시장은 1일 오후 광산구의회를 시작으로 7일 북구의회, 9일 동구의회, 15일 서구의회, 23일 남구의회 의원들과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과 구의회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 발전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구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만큼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구의회뿐만 아니라 시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정례적인 만남

나경원 이어 유승민도 불출마… 전당대회 남은 변수에 관심 쏠려

불출마하니 몸값 뛴다? 나경원‧유승민 표심 누가 흡수가 관건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사실상 대형이 완성됐다. 나경원 전 의원에 이어 유승민 전 의원까지 불출마를 결정했다. 전당대회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던 이들이 모두 레이스에서 이탈하면서, 이제 국민의힘 당권 구도는 ‘김기현 대 안철수’ 양강으로 굳어지게 됐다. 앞서 유 전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을 거듭하는 등 ‘반윤 주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15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하면 당이 즉각 제재하겠다’는 글을 게재한 것을 두고 “지금이 일제시대냐, 군사독재 시절이냐, 아니면 여기가 대한민국이 아니고 북한이냐”며 “민심을 버리고 윤심에만 아부해서 당을 망친 자들은 반드시 심판받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의 불출마선언엔 ‘비윤 주자’로서 부담감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18년 만에 당헌·당규를 개정해 당원투표 70% 여론조사 30%였던 전당대회 룰을 당원투표 100%로 바꿨고 이를 두고 유 전 의원의 당선을 막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란 해석이 많았다. 다만 나경원과 유승민 전 의원의 ‘몸값’은 불출마 이후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당대회에

이재명 40만 원 비판하더니… 與, “중산층에도 난방비” 지원 방향

난방비 지원 중산층까지 확대 검토… 조만간 당정 협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난방비 지원 대상을 저소득층으로 한정하려던 국민의힘이 그 범위를 중산층까지 넓히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난방비 급등과 관련해 중산층 지원책도 강구해보라고 지시했다고 한다”며 “원래 당정협의회가 준비돼 있었지만, 정부 측 준비가 조금 미흡한 것 같아 미루려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국무회의에서 “2월 난방비도 중산층과 서민에게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모든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하자, 당도 덩달아 당정 회의를 미루면서 정부에 “대책을 제대로 만들어오라”고 압박하는 모양새다. 정부는 26일 에너지 취약계층 117만 가구에 지급되는 바우처 액수를 2배 늘리고, 사회적 배려대상자 160만 가구의 가스요금을 최대 7만2000원까지 할인해주는 방안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예비비 1000억 원 지출을 승인했고, 기존 예산 800억 원을 합쳐 1800억 원의 지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중복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약 200만 가구가 혜택을 볼 예정이다. 하지만 200만 가구는 전체 2202만 가구(2021년 통계청 조사)의 10% 수준으로, 나머

與, 당권 주자들 ‘보수 텃밭’ TK로

국민의힘 지지층서 안철수 60.5%·김기현 37.1%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이 후보 등록일을 하루 앞둔 1일 당 최대 텃밭인 대구·경북(TK)을 찾아 당심(黨心) 잡기에 나선다. 김기현 의원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부천에서 ‘수도권 통합 출정식’을 연 데 이어 대구 서문시장에서 ‘대구 출정식’을 열고 대구·경북(TK)에서 세몰이에 나섰다. 안철수 의원은 대구를 방문 당협·당원 간담회를 연달아 열고 조경태 의원과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도 경북 국민의힘 의원총회와 도의원 연찬회에 참석하는 등 경북 지역 당심 다지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차기 당대표 가상 양자대결에서 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의원을 20%포인트 이상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온바 있다. 세계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6명(국민의힘 지지층 4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 가상 양자대결에서 안 의원(60.5%)을 김 의원(37.1%)보다 크게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3.4%포인트다. 이번 조사는 나경원 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지난 25일 직후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손혜진 의원, 보행자 위한 사람 중심 제설 대책 제안

폭설에 외면 당하는 보행자 위해 사람 중심 인도 제설 필요성 강조

전남투데이 김종율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진보당 손혜진 의원(용봉·일곡·매곡·삼각동)이 31일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겨울철 자동차 중심의 제설정책의 문제점을 강력히 지적하고, 철저히 외면당하는 보행자를 위한 인도 제설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지난해 12월 22일과 23일 이틀간 내린 역대 3위에 해당하는 폭설과 설 연휴 기간 내린 눈을 제설하는 과정에서, 모든 장비가 투입되는 자동차 도로의 제설에 비해 사람이 다니는 인도의 제설작업은 뒷전임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구를 비롯한 각 지자체의 제설 정책이 어르신, 장애인, 학생 등 교통약자들을 외면하고 사람보다 자동차 안전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낙상사고가 빈번한 광주시와 북구에 골목길과 인도의 눈을 제거할 수 있는 2.5톤 이하 제설기가 단 한 대도 없다는 것은 제설정책에 있어서 인도 제설의 중요성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임 반증하는 것이다”고꼬집었다. 특히 아파트, 공원, 주택가, 상가 인근 보도에 대한 제설 책임을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에 한정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의 제도적 한계를 지적하며, 주민들이 걸어다니는 인도는 사유재

윤석열 대통령, 로이드 오스틴 美 국방장관 접견

북핵 위협 고도화…실효적 한미 확장억제 체계 협의 해달라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월 3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로이드 오스틴(Lloyd J. Austin Ⅲ) 美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상황과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방안, 한미일 안보협력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윤 대통령은 오스틴 장관의 방한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돋움한 한미동맹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연합방위에 대한 미국의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 위협이 나날이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한국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실효적이고 강력한 한미 확장억제 체계가 도출되도록 한미 간 협의를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변화하는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한미 연합연습의 실전적 시행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한미가 올해 전반기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연합연습을 최초로 11일 간 중단없이 시행하고, 또한, 연합야외기동훈련의 규모를 확대해 시행하는 방안을 높이 평가했다. 오스틴 국방장관은 “한미동맹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한 혈맹이자 동북아 안보의 핵심축이며,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면서 “미국은 연합방

윤석열 대통령, '한국서 심장수술' 캄보디아 소년 로타에게 축구공 선물

윤석열 대통령 부부,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옥 로타 대통령실 초청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월 31일 오후 캄보디아 소년 로타를 대통령실로 초대했다. 윤 대통령은 수술 이후 튼튼해진 로타의 모습을 보면서 로타가 무사히 치료를 받고 캄보디아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김건희 여사는 심장질환을 앓던 로타가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안전하게 이송될 수 있을지 걱정했다면서, 무사히 한국으로 데려다 준 대한항공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어려운 심장수술을 성공해 로타를 회복시켜 준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에게도 감사와 존경의 말을 전했다. 또한, 김건희 여사는 “11월 캄보디아에서 로타를 만난 이후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일들이 기적과 같이 느껴진다”면서,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부부를 만난 로타는 꽃으로 장식한 엽서에 감사의 인사를 적어 대통령 부부에게 선물로 전달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몸이 아파 학교를 다녀보지 못한 로타에게 책가방과 문구류를 선물하며, 캄보디아로 돌아가면 학교에 다니면서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하라고 격려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심장질환으로 축구를 해본 적이 없다는 로타의 말에 즉석에서 축구공을 선물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