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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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업화’ 로 에너지 신사업 돌파구 찾는다...한전,'제1회 에너지 신기술·신사업 포럼'개최

기술지주회사 설립 본격화... 에너지 신사업 혁신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3월 12일(목)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김동철 사장과 경영진, 산·학·연 전문가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에너지 신기술·신사업 포럼을 개최했다. ‘에너지 신사업 생태계 혁신과 기술사업화 추진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올해 상반기 설립 예정인 한전 기술지주회사의 합리적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 한전이 보유한 특허와 신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각계 전문가 자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세션에서는 한전의 ‘기술지주회사 설립 계획 및 운영 방안’을 시작으로 ▲기업벤처 투자사의 투자 및 지역거점 전략(포스코 기술투자 김근환 사장) ▲유망 기업 발굴 및 차별화된 투자 프로세스(위벤처스 하태훈 대표) ▲초기 창업기업이 직면하는 도전과제(그리네플 이형술 대표)등 실질적인 제언과 핵심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고려대학교 장길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공기업형 기술지주회사 특수성을 고려한 운영 방안과 스타트업 발굴·육성 전략에 대해 10명의 산·학·연 전문가 패널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참석

GICON, 2026년 1차 계약직(프로젝트) 직원 공개채용

3월 20~26일 접수,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등 12개 분야 총 12명 모집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이하 GICON)은 2026년 1차 계약직(프로젝트)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3월 20일(금)부터 26일(목)까지이며, 지원서는 이메일 접수가 원칙이나 사전 문의 후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채용은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음악사업 ▲이스포츠 사업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운영 ▲광주정보보호지원센터 운영 ▲AI융합 지능형 농업생태계 구축 ▲창업도약패키지 사업 운영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 운영 ▲광주광역시 창업보육센터 운영 ▲아시아문화기술 실증센터 운영기반 구축 사업 운영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광주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운영 등 총 12개 분야에서 각 프로젝트 6급 1명씩, 총 12명을 선발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경주 원장은 “기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지역 콘텐츠·ICT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채용하고자 한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광주에서 성장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채용 일정 및 지원 방법 등은 GICON 홈페이지(www.gicon.or.kr

‘인공지능 문해력’ 높여 농촌공간계획 지원 역량 ‘강화’

공사 지역개발지원단, 인공지능 활용 교육으로 농촌공간계획·협약 지원 서비스 고도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인공지능 기술 내재화를 통해 일하는 방식 혁신과 농촌공간계획 지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지난 10일 지역개발지원단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 업무 효율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으로서 중앙정부(농식품부)의 농촌공간계획 정책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방정부의 계획 수립과 농촌협약 체결을 지원하는 등 정책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을 접목한 농촌 교통 맞춤형 모델 개발’ 등 관련 업무 범위와 업무량이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공사는 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 업무를 수행하는 지역개발지원단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공사 인공지능 담당자의 이론 강의로 시작했다. 교육생은 ‘챗지피티’와 ‘제미나이’ 등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지침과 더불어 질문 작성 기법을 학습했다. 이후 선임연구원들이 인공지능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했으며, 인공지능 기반 협업체계 구축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공사 지역개발지원단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문해력을 높여 생산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공

광주광역시, 평동산단 중심 뿌리산업 특화단지 재편

지역 제조업 강화 위한 ‘특화단지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자동차·가전 등 지역 주력산업의 기반이 되는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화단지 고도화에 본격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11일 광산구 평동산단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 국제회의실에서 ‘광주시 뿌리산업 특화단지 운영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평동산단 ‘용접특화단지’ 신규 지정 신청 ▲‘금형특화단지’ 지원사업 공모 신청 ▲‘친환경표면처리특화단지’ 해제 신청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광주시 뿌리산업 특화단지 운영위원회는 지역 뿌리산업 특화단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고도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기구로, 위원장인 김일태 전남대 교수를 비롯해 특화단지 관계자와 전문가 등 10여명으로 구성됐다. 광주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평동일반산업단지 내 ‘용접 뿌리산업 특화단지’ 신규 지정을 산업통상부에 오는 13일 신청할 계획이다. 용접·접합은 지역 핵심산업인 미래차와 가전산업의 핵심 공정으로, 특화단지로 지정될 경우 관련 기업 간 협력과 기술 혁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정 이후에는 공동 활용시설 구축과 공동 혁신 활동을 위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된다.

광주교통공사·광주디자인진흥원, 공공디자인 협력

광주지하철 역사 디자인 혁신… ‘넛지 디자인’ 도입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교통공사와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이 광주광역시의 공공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 광주교통공사와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지난 11일 ‘광주광역시 공공디자인 경쟁력 강화 및 혁신적인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도시철도 역사 등 공공 공간에 디자인적 가치를 더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통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 내 공공디자인 적용 및 공간 조성 ▲디자인 분야 국책사업 공동 발굴 및 대응 ▲역사 내 문화·전시 및 디자인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 행사 활성화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ESG 실천 및 도시 브랜드 강화 ▲임직원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총 5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단순 안내 표지를 넘어 이용객의 자연스럽고 안전한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행동 유도형(Nudge)’ 디자인 개념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

이란 공습 이후 국내 유가 폭등… 작년 ‘12일 전쟁’ 대비 최대 7배

일주일 새 휘발유 11.6%, 경유 19.6% 급등… ‘12일 전쟁’ 대비 5배‧7배 IEA 기준 석유 비축량 세계 5위… 비축 지속일수 208일로 세계 6위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이란 공습 이후 국내 기름값이 최대 2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권향엽 의원이 한국석유공사(이하 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국내 유가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휘발유는 11.6%, 경유는 19.6% 상승했다. 이는 작년 이스라엘-이란‘12일 전쟁’ 당시 유가 상승률과 비교하면 각각 약 5배, 7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2월 28일부터 일주일 뒤인 3월 7일까지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92.89원에서 1889.40원으로, 경유는 1597.86원에서 1910.55원으로 올라 각각 11.6%, 19.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해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진 이스라엘과 이란 간 ‘12일 전쟁’ 당시에도 유가는 상승했지만 보통휘발유는 1627.71원에서 1666.90원으로, 경유는 1490.70원에서 1531.11원으로 올라 상승률은 각각 2.4%, 2.7%에 그쳤다. 즉 이번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내 유가 상승률이 작년 중동 전쟁 당시보다 약 5배, 7배 높은 셈이다. 더구나 권향엽 의원이 석유공사로부터 제

농어촌공사, 안전보건경영체계 국제수준 ‘인정’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인증 취득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재해 없는 안전 사업장’을 위한 안전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인정받아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으로, 기업의 안전보건경영 체계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공사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전국 각지에 분포한 다양한 규모의 사업장 특성을 반영해 ‘KRC-EVERY 안심일터’ 전략을 수립·실행했다. 인공지능 시시티브이(AI CCTV) 등 스마트 안전장비를 도입했으며, 소규모 현장과 취약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밀착형 안전 조치도 함께 추진했다. 사장 중심의 확고한 안전경영 의지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인중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사람 중심의 안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안전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안전관리 강화 전담팀’ 발족과 더불어 전국 부서장 토론회에서 ‘안전 레드라인’을 선언하는 등 안전관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