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전체기사 보기

해남군 3·1운동 역사마을 조성 학술세미나 개최

옥천면 지강 양한묵 생가일원 2030년까지 역사마을로 조성

 전남투데이 박수경 기자 | 3.1 운동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중 한분인 지강 양한묵 선생에 대한 재조명과 역사마을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16일 옥천면사무소에서 3.1 운동 기념 역사마을 조성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지강 양한묵 선생을 기리고, 선생의 생가가 위치한 옥천면 영신마을을 3·1운동 역사 마을로 조성하는 토대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세미나에서는 주민자치회와 무궁화꽃 축제 추진위원회, 이장단 등 6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지강 양한묵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 계승’‘3·1운동 역사마을 공간 구성 및 관광자원화 방안’‘덕촌 양득중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지강 양한묵 선생의 자주독립 활동의 철학적 기반에 되었던 덕촌 양득중 선생의 실사구시 사상이 다시한번 관심을 모았다. 덕촌 양득중 선생은 조선 21대 왕인 영조의 스승으로, 조선의 개혁을 제시한 유형원의 반계수록을 영조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했다. 해남군은 옥천면 영신마을을 3.1운동 기념 역사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3·1 운동 역사공원 조성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실시하

광주시 동구 ‘안전사고 예방 UCC 공모전’ 수상작 7편 선정

최우수상 ‘동구청 안전 청신호, DCU 뉴스특보!’

 전남투데이 김기평 기자 | 광주 동구는 안전사고 없는 ‘주민이 안전한 동구’ 실현을 위해 개최한 ‘안전사고 예방 UCC 공모전’ 최종 우수작 7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우리 동구 실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일상생활 속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접수작품 가운데 주제 부합성, 독창성, 완성도, 파급성, 공감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평가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 등 총 7편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중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동구청 안전 청신호, DCU 뉴스특보!’는 스쿨존 안전불감증을 주제로 편안할 때일수록 어려움이 닥칠 것을 미리 대비하자는 ‘안거위사(安居危思)’ 정신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기타 수상작들 또한 안전불감증, 주민 불안,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 등을 각자의 관점과 생각을 담은 영상으로 표현해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동구는 각 수상팀을 대상으로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등 총 6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수상작은 향후 안전한 동구 조성을 위한 주민 홍보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임택 동

광주시 동구 ‘여행자의 ZIP’ 개관 한 달 만에 4천여 명 방문

광주 방문 국내·외 여행자 쉼터, 복합전시공간 ‘인기몰이’

 전남투데이 김기평 기자 | 광주 동구는 ‘찾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여행자 편의 공간인 ‘여행자의 집(ZIP)’이 개관 한 달여 만에 방문객 4천여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여행자의 집’은 옛 전라남도 교육감 관사를 리모델링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하고, 지난 7월 8일 정식 개관 이후 국내·외 방문객들이 하루 평균 100~200여 명, 주말에는 400~500여 명씩 찾으며 동명동 카페의 거리 내 인기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행자의 집은 광주 방문 여행객을 위한 관광안내센터 역할 이외에도 여행을 계획하고 심신(心身)을 충전할 수 있는 쉼터이자 광주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전시물들로 구성된 복합전시공간이다. 세부적으로 ▲지퍼 비어 네트워킹 파티 ▲썸머 플리마켓 그라운드.D ▲놀러 와 챌린지 ▲빛의 분수대 챌린지 등 동구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행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임택 동구청장은 “여행자의 집이 도심 속 여행자 쉼터이자 또 다른 동구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즐기면서 쉴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

광주시 동구,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풀이랑 친구할래!’ 참여자 모집

초등학생 저학년 대상 자연 친화 프로그램…31일까지 접수

 전남투데이 김기평 기자 | 광주 동구는 도심 속 자연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역할을 탐구하는 자연 친화 프로그램 ‘풀이랑 친구할래!’ 참여자를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동구 미로센터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협력으로 진행된다. ‘도심 속 식물과 친구하기’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예술성, 창의력, 자기표현 능력 증진을 위해 도심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풀을 이용해 미술·음악·환경 등을 테마로 한 복합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식물 친구와 인사하기(식물의 역할 이해 등) ▲식물 친구와 나누는 이야기(오르골로 듣는 식물 소리·칼림바 연주를 통한 자연과 대화) ▲식물 친구를 위한 선물(대나무 물총 만들기·에코 프린팅 등)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광주광역시 거주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은 미로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고,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기수 당 10명씩 총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

광양시, 재담소리극 ‘팔도보부상’ 선보여

재담에 민요, 탈춤, 전자음악을 곁들여 관객과 호흡한다

 전남투데이 김석 기자 | 광양시는 오는 28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재담소리극 ‘팔도보부상’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단법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광양시가 공동 주관한 2022년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노래하는 여성룡, 탈춤 추는 박인선, 음악천재 허동혁이 함께하는 팔도보부상은 재담에 민요와 탈춤, 전자음악을 곁들여 관객과 호흡하며, 공연 내내 신명 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프로그램은 △MASK △장타령 △각색장사치 △뱃노래 △자진아리 △금의환향 △노래도깨비로 진행되며, 특히 ‘금의환향’은 지방에서 나고 자라 서울로 상경해 대학 공부하고, 세간의 인정을 받아 소리꾼이 된 팔도보수상 여성룡의 실제 이야기다. 김미란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작품은 역동적인 몸짓과 캐릭터 구성, 시각적인 매력이 돋보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유치해 시민에게 많은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별도 예매 없이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