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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노인태권도 지도법 기술세미나’ 개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국기원서 실시…WTA 누리집 통해 교육생 97명 신청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고령화 시대에 맞춰 ‘노인태권도 지도법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오전 9시부터 국기원에서 진행됐으며, WTA 누리집을 통해 총 97명의 교육생이 신청했다. 고령 수련생의 신체적 특성을 반영한 이번 세미나는 ‘노인태권도 수련 이해’, ‘노인태권도 지도법’ 등을 시작으로 ‘근통증 완화 방법’과 ‘명상 및 호흡법’ 등 일선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운영돼 참가한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WTA는 이번 세미나를 단발성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현장의 반응을 면밀히 살핀 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를 대상으로 ‘노인태권도 지도법 기술 세미나’에 대한 수요조사도 함께하고 있다. WTA는 올해부터 태권도 지도자의 연령별 수련법을 확대하고 일선 태권도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술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WTA는 연령별 수련법 확대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에 ‘성인태권도 지도법 기술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체육회, 광주 최초 생활체육 근대5종대회 성공개최

전갑수 시체육회장, 시민과 함께한 새로운 도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에서 처음으로 열린 생활체육 근대5종대회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4월 5일, 무등수영장과 무등야구장에서 개최된'제1회 광주광역시연맹회장배 생활체육 근대5종대회'가 동호인과 시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전문선수 중심으로 운영되어 온 근대5종 종목을 생활체육 영역으로 확장한 광주 최초의 사례로, 종목 저변 확대와 시민 참여 기반 조성에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데 큰 주목을 받았다. 근대5종은 수영, 펜싱, 장애물, 사격, 육상 등 5개 종목으로 구성된 복합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생활체육 여건을 고려해 수영, 육상, 레이저런(사격+육상 복합)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종목에서 열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근대5종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대회 전반에 걸쳐 안전하고 질서 있는 운영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시민참여형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강수

광주광역시체육회, ‘스포츠과학자 진로·직업체험’ 운영

스포츠과학 분야 진로 직업 체험, 측정‧컨디셔닝 실습 등 실무 중심 교육 진행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지난 3일 광주스포츠과학원에서 스포츠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직업체험에 참여한 조선대학교 스포츠 전공 학생 57명은 광주스포츠과학센터 연구원과 컨디셔닝센터 트레이너, 건강운동관리사 등 현장 전문인력의 역할을 체험하며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스포츠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춘 운동생리학 및 운동역학, 스포츠 심리 및 컨디셔닝 전략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는 최신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체력 측정과 스포츠 컨디셔닝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스포츠과학 지원이 이뤄지는 현장의 분위기를 체감하고 실무적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준연(조선대 1학년)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스포츠과학 분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 며 “졸업 후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현장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수 있어 큰 도

전남드래곤즈, 6R 용인 원정서 반등의 해답 찾는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연패 탈출을 위해 용인 원정에 나선다. 전남은 오는 4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6라운드에서 용인FC와 맞붙는다. 현재 전남은 1승 4패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분위기 반전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전남은 개막전 승리 이후 4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하며 흐름이 꺾였다. 경기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한 점이 뚜렷한 과제로 남아 있다. 특히 공격진의 결정력 부재가 아쉬운 부분이다. 전남은 최근 파주 프런티어 FC와 천안시티FC를 상대로 점유율과 슈팅 수에서 우위를 점했음에도 득점에 실패했다. 경기를 주도하고도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5경기 6득점이라는 기록은 나쁘지 않지만, 승부처에서 흐름을 바꿔줄 결정적인 한 방이 부족한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장 발디비아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발디비아는 전남 공격의 중심으로, 중원에서 경기 템포를 조율하며 공격 전개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다만 상대의 집중 견제가 이어질 경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공격 옵션이 필요하다. 수비에서도 개선이 필요하

광주FC, 강원 징크스 깨고 원정 첫 승 도전

오는 4일 강릉하이원아레나서 강원 상대 6R 원정 경기 A매치 휴식기 간 휴식·컨디션 회복 집중...징크스 탈출 목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휴식기 동안 재충전을 마치고 올 시즌 첫 원정 승리에 도전한다. 광주는 오는 4월 4일(토) 16시 30분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현재까지 1승 3무 1패(승점 6)로 리그 6위에 자리하며 안정적인 시즌 출발을 알린 광주는 FC서울전 패배 이전까지 4연속 무패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에이스로 거듭난 부주장 신창무를 비롯해 새로운 중원의 핵으로 자리잡은 유제호와 문민서 콤비, 2007년생 센터백 듀오 김용혁과 공배현의 성장까지 팀 전력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광주는 이번 A매치 휴식기 동안 회복에 중점을 뒀다. 김경민과 유제호는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했고, 신창무∙하승운∙문민서∙김진호 등 주전 선수 다수가 매 경기 출전하며 피로도가 높았던 만큼, 휴식기를 통해 재정비의 시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베테랑 미드필더 주세종 등 일부 부상 선수들도 강원전 출전을 목표로 몸상태를 끌어올리고 있어 전력 운영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상대 강원은 올 시즌 리그,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포함 공식전 9경기에서 6

‘구단 최연소 입단’ 광주FC, 만 16세 MF 박성현 준프로 계약 체결

금호고 2학년 미드필더 박성현과 준프로 계약 체결 박성현 “막내답게 패기 있는 모습 보여주겠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U18 금호고 미드필더 박성현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준프로 계약은 구단 산하 유소년 소속 선수를 대상으로 체결 가능한 계약 형태로, 아마추어 신분을 유지한 채 K리그 공식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제도다. 현재 금호고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성현은 2009년생 만 16세로 구단 최연소 입단 기록을 세웠다. 오는 4일 강원전 출전 시 K리그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2를 통틀어 최연소 출전(16세 8개월) 기록 경신도 가능하다. 박성현의 준프로 계약은 2024년 김윤호에 이어 구단 두 번째 사례로, 광주는 어린 나이에도 프로 선수단에서 경쟁력을 보여준 박성현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전격 콜업을 결정했다. 박성현은 2021년 축구 유망주 발굴 프로그램 ‘골든일레븐2’에 출연해 최종 11인에 선정되는 등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유망주다.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구단 내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박성현은 공격형 미드필더 유형의 선수로 감각적인 볼터치와 공격적인 드리블 능력을 갖춘 자원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탈압박과 전진이 가능하며, 창의적인 공격 전개 능력을 바탕으로 팀 공격에 활력을 더하는 플레이메이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