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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유소년 지도자-학부모 대상 KBO 의무세미나 개최

KBO 의무위원과 전문가들의 유소년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한 트레이닝 및 예방법 등 교육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 의무위원회는 ‘2025년 유소년 지도자·학부모 대상 KBO 의무세미나’를 12월 6일(토)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설회관 2층 비스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추어 야구 지도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소년 선수들이 부상 없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본기 훈련, 올바른 메커니즘, 트레이닝 및 부상 예방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더불어 현역 선수들의 유소년 시절 경험과 훈련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과 질의응답 등이 마련되어 있다. 세미나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KBO 의무위원회 오주한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조진경 교수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의 ‘유소년 선수의 영양 섭취와 에너지 시스템’, 타카후미 하야시 코치(요미우리 자이언츠 U-15 투수코치)의 ‘일본 유소년 야구 기본기 훈련과 올바른 매커니즘’의 주제로 유소년 선수 성장 및 발달과 관련된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에는 다카하시 준이치 코치 (KBSA U18&U23 Strength & Conditioning 인스트럭터)가 ‘일본 유소년

광주광역시체육회, 제37회 광주광역시민체육대회 개최

오는 15일 빛고을체육관 등 4개 경기장에서 시민들의 축제 열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오는 15일 빛고을체육관 등 4개 경기장에서 ‘제37회 광주광역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전갑수 체육회장, 5개 구 관계자, 동호인 선수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함께할 예정이다. 주요 경기로는 5개 구 동호인들 1,500여 명이 함께 5개 종목의 어울림 경기에 참여해 화합을 다진다. 같은 날 농구, 줄넘기, 테니스 등 3개 종목별 각 경기장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의 후원으로 광주시민에게 건전한 스포츠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해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펼치겠다는 목표다. 또 다계층 시민들이 참가해 ‘건강한 시민과 함께 빛나는 광주’를 만들고 생활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해 행복한 삶의 질 향상 또한 도모하는 대회로 개최된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동호인들과 다문화 가족들 모두가 어울리는 시민체육대회가 되고 시민들이 화합하는 체육문화를 만들겠다.”며 “시민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삶의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