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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전 구례서 개막…22개 시군 7천여명 4일간 열전

23개 종목 경쟁…도민 화합·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제65회 전남도체육대회가 10일 구례 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해 4일간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꿈을 모아 구례로, 힘을 모아 전남으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선 전남 22개 시군에서 선수단 7천여 명이 참가해 2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막식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순호 구례군수,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가수 알리와 안성훈의 축하공연과 불꽃쇼가 이어져 관중의 호응을 얻었다. 공식 행사는 선수단 입장에 이어 개회선언, 기념사,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성화 최종 주자는 구례 출신 전 축구 국가대표 현영민 선수가 맡아 대회 개막을 알렸다. 전남체전은 13일까지 구례군 일원에서 열리며, 도민 화합과 지역 스포츠 발전은 물론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전남체전은 반세기가 넘는 역사와 전통 속에 도민을 하나로 결집시키면서 전남 발전의 원동력이 돼왔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

광주FC, 부천 상대 홈 6경기 연속 무패 도전

오는 11일(토) 광주월드컵경기장서 부천 상대 7R 홈경기 홈 5경기 연속 무패...홈 6연속 무패+부천전 3연승 도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한 달 만에 돌아온 홈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광주는 오는 11일(토) 16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광주는 원정 3연전에서 1무 2패로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8실점을 허용하며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만큼 이번 홈경기를 통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홈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주는 지난 2025시즌을 포함해 최근 홈 5경기에서 4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전 이후 약 한 달 만에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만큼, 홈 팬들의 응원을 발판 삼아 6경기 연속 무패 기록에 도전한다. 광주는 부천을 상대로 연패 탈출과 홈 무패 행진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이정규 감독이 경고 누적으로 벤치를 지키지 못하는 변수 속에서도 선수단은 조직력을 바탕으로 경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는 부천과의 역대 리그 전적에서 11승 5무 5패, 홈에서는 6승 3무 2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코리아컵 4강 맞대결에서도 1·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구단 최초 결승

광주광역시체육회, 시민체력증진센터 운영 활성화

맞춤형 운동처방, 스포츠 재활 운영 등, 과학적 체력관리 서비스 제공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시민의 체력과 건강 증진을 위해 시민체력증진센터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시민체력증진센터는 9일 남구 제석초등학교를 찾아 재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유연성, 순발력, 악력 등 기초체력 측정을 실시했다. 시민체력증진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조선대 체육대학 5층에 위치해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는 전문 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 요원이 배치되어 있으며,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 스포츠 재활 등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시민체력증진센터를 활용하여 지난해 체육회장배 육상대회에서 ‘체력왕 선발대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 참여형 사업을 확대해 왔다. 유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제공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시민체력증진센터에는 학교(초·중·고)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체력측정과 운동처방 관련 단체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사전 예약과 현장 방문을 병행한 찾아가는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광주광역시체육회, 권순우 ‘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 대회’ 출전 확정

광주진월국제테니스장 코트 환경 만족, 광주서 좋은 경기 보여드릴 것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후원하는'2026 광주오픈국제남자챌린저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정상급 남자 테니스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국제대회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테니스 간판선수 권순우가 단식 본선 와일드카드로 참가하여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순우는 2016년부터 광주오픈에 여러 차례 참가했으며, 개인 최고 성적은 2019년 대회 4강이다. 대회 참가를 앞두고 진행된 9일 사전 인터뷰에서 권순우 선수는 “광주오픈에서 부상 없이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며 “한국 테니스도 세계에 뒤쳐지지 않는 화끈하고 재밌는 경기로 우승할 수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이같이 출전 각오와 목표를 밝혔다. 광주오픈이 열리는 진월국제테니스장에 대해 “코트 환경이 매우 좋고, 코트 면 페이스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얼른 광주에서 시합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컨디션에 대해서는 “100%의 몸 상태는 아니지만, 경기 수가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