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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문화재단, ‘2026 지역재단 예술기업 매칭펀드’ 선정 쾌거

국비 6천5백만 원 확보…지방비 매칭으로 1억1천여만 원 규모로 확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재단 예술기업 매칭펀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를 지방비와 1:1로 매칭하여 총 1억1천5백만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올해 신설한 사업으로, 지역문화재단의 매칭 그랜트 사업에 문예진흥기금을 연계 지원하여 지역 예술계와 기업 간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선정은 재단이 메세나 사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매칭에 필요한 재정적 기틀을 마련해 온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재단은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지역 내 예술 지원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확보된 예산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문화예술 분야로 확장하는 매개 역할을 강화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지역 예술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2026 광주문화메세나 기부금매칭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할 예정이다. 기업이 지역 예술 프로젝트를 후원하면 재단이 이에

“중장년 남성 고립 막는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관계형성 프로그램 추진

중장년 남성 1인가구 대상 ‘아재들의 취향 잇다’ 프로그램 운영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중장년 1인 남성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관계망 형성을 위해 중장년 아카데미 ‘아재들의 취향 잇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사회조사 보고서(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사회적 관계망이 없는 집단일수록 외로움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는 정서적 고립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지역 주민들 역시 이웃 간 소통 부족과 관계 단절을 주요 문제로 인식하고 있어 관계 중심 복지서비스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광산구는 취미와 일상 활동을 매개로 자연스러운 관계 형성을 유도하고 참여자 간 지속 가능한 관계망 구축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 ‘1인가구 Solo Together’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며, 지역 내 관리사무소,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하남동과 수완동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 남성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총 18회차에 거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및 관계 형성 △보드게임, 요리, 목공, 파크골프 등 취미활동 △미술·원예·아로마를 활용한 정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골목형 상점가 정책 방향 전환…특화 상권 육성

지정 확대 이어 국가사업 연계‧차별화 콘텐츠 개발 등 ‘대표 상권’ 발굴‧활성화 추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골목형 상점가의 실질적 활성화를 위해 양적 확대에서 질적 성장‧차별화로 정책 방향을 전환, 특화 상권 육성에 나선다. 광산구는 민선 8기 지역 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골목형 상점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확대해 왔다. 광산구가 현재까지 지정한 골목형 상점가는 총 139개, 등록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7,445개소에 달한다. 지역경제 실핏줄인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일 기반을 마련한 광산구는 올해 특화 상점가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확대에서 특성화‧차별화로 정책의 중심점을 옮겨, 그동안 지정한 골목형 상점가의 실질적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광산구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각종 정부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해진 점을 활용,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을 국가 지원과 연계해 대표 거점 상권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 산정상인회 골목형 상점가, 수완나들목 골목형 상점가 2곳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장매니저 채용 및 상인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nbs

광주광역시 서구, ‘입소문’ 난 행복학교 3기 입학식 개최

1·2기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추천 속에 33명 입학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운영하고 있는 ‘함께서구 행복학교’가 부모들 사이에서 차별화된 변화를 이끌어내는 체감형 교육으로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호응 속에 세 번째 여정을 시작했다. 서구는 9일 화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인 ‘함께서구 행복학교’ 3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은 부모, 자녀, 가족 전체를 위한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부모 행복학교’는 자기 돌봄을 통해 부모의 내면 근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며 ‘자녀 행복학교’는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도록 돕는다. 특히 주말에 열리는 ‘함께 행복학교’는 화정근린공원의 자연 속에서 놀이와 예술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구는 행복학교를 지속 가능한 교육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사고력 전문가, 심리상담소장, 지역 예술가 등 전문 강사진과 함께 미래지향적 학습 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다. 나아가 부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연결망을 넓혀 이러한

광주광역시체육회, 권순우 ‘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 대회’ 출전 확정

광주진월국제테니스장 코트 환경 만족, 광주서 좋은 경기 보여드릴 것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후원하는'2026 광주오픈국제남자챌린저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정상급 남자 테니스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국제대회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테니스 간판선수 권순우가 단식 본선 와일드카드로 참가하여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순우는 2016년부터 광주오픈에 여러 차례 참가했으며, 개인 최고 성적은 2019년 대회 4강이다. 대회 참가를 앞두고 진행된 9일 사전 인터뷰에서 권순우 선수는 “광주오픈에서 부상 없이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며 “한국 테니스도 세계에 뒤쳐지지 않는 화끈하고 재밌는 경기로 우승할 수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이같이 출전 각오와 목표를 밝혔다. 광주오픈이 열리는 진월국제테니스장에 대해 “코트 환경이 매우 좋고, 코트 면 페이스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얼른 광주에서 시합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컨디션에 대해서는 “100%의 몸 상태는 아니지만, 경기 수가 많아

광주광역시교통공사, 전기특수차 화재 대비 합동 비상대응훈련 실시

동부소방서와 공조체계 점검… 실전형 훈련으로 현장 대응능력 강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는 8일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에서 동부소방서와 함께 전기특수차 배터리 화재를 가정한 합동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급증하는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비해, 공사가 보유한 전기특수차의 리튬배터리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진압, 수습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용산차량기지 직원과 동부소방서 소방대원이 참여해 실제 상황에 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전차선 점검 중 전기특수차 배터리 열폭주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상황 전파 및 신고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대응 ▲소방서 도착 후 이동식 소화수조를 활용한 배터리 침수 진압 ▲현장 수습 및 복구 순으로 이어졌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는 초동 조치와 기관 간 협력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공사와 협력을 강화해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소방서와의 공조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

광주광역시 서구, 도서관에서 즐기는 ‘4색 문화’

도서관의 날 맞아 12~18일 독서문화 축제 펼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도서관의 날(4.12)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구립도서관 4곳에서 ‘4색(色) 독서문화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도서관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이 집 근처에서 문화 콘텐츠를 누리고 도서관을 생활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구는 쉼, 생태, 공감, 인문이라는 네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상록·어린이생태학습·서빛마루·문화의숲도서관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상록도서관은 ‘쉼과 휴식’을 주제로 허휘수 작가의 북토크와 감각적인 독서 경험을 돕는 북퍼퓸, 애프터눈 티 클래스를 운영하고 문지나 작가의 원화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정서적 위로를 전한다.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은 ‘생태’를 테마로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파손 도서를 활용한 그림책 만들기, 친환경 바다 비누 제작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환경 감수성을 키운다. 서빛마루도서관은 ‘세대 간 공감’에 초점을 맞춰 이기호 교수가 진행하는 소설을 통한 타인 이

광주교통공사, 재능나눔·기부활동 앞장

주거환경 개선 봉사부터 소아암 환아 돕기 성금까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교통공사가 임직원의 전문성과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는 8일 본사 대강당에서 소아암 환아 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을 개최하고, 임직원의 참여로 마련된 성금을 백혈병소아암후원회에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백혈병소아암후원회, 라이나생명, 한솥도시락과 함께 진행됐으며, 참여자 1인당 1만 원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조성된 성금 전액은 소아암 환아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회 홍보단인 배우 이상인 씨가 참석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 25일 광산구 진곡동에서 주거 취약 가구를 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이날 차량운영처 직원 10여 명은 청각장애가 있는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노후된 등기구와 콘센트 등 전기시설을 교체하고,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봉사에는 전(前) 광주시의회 박수기 의원과 사단법인 하남효사랑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집 안팎의 생활폐기물을 정리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