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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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맞춤형 장애인일자리로 사회참여 확대

정리수납 사업 확대, 일회용품 모니터링 사업 신규 발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서구는 25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직무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일반형(전일제·시간제)과 복지일자리(참여형) 등 다양한 일자리에 지체, 청각·언어, 시각 장애인 등 16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 환경정리, 우편물 분류, 급식 지원 등 공공서비스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서구는 지난해 주민 호응이 높았던 청각·언어장애인 대상 정리·수납 특화사업은 참여 인원을 확대하고 일회용품 사용 모니터링 사업을 새로 발굴·추가하는 등 직무 영역을 넓혔다. 또한 ‘착한도시사회적협동조합’ 등 민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

광주교통공사, 정보공개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

행정안전부 주관 561개 기관 대상 평가서 전 분야 2년연속 100점 만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정보공개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투명한 행정 운영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올해는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사전정보공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및 제도 운영 등 4개 분야 모든 평가 지표에서 2년 연속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정보목록 공개율,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고객 수요분석 지표 등 세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그간 공사는 사전정보공표 정부표준모델을 도입하고 시민 모니터단을 운영하는 등 시민 수요를 반영한 정보공개 체계를 구축해왔다. 또한 반복 청구 정보를 사전공표 항목으로 적극 전환하고, 내부 점검체계를 정례화하는 등 정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과 장관 표창 수상은 시민의 알 권리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력해

동구, 드림스타트 가정에 맞춤형 전문 방역 서비스 지원

㈜세스코와 11년째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 도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관내 드림스타트 가구를 대상으로 ㈜세스코와 연계한 전문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3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호흡기 질환, 아토피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1년째 지속되고 있다. 그동안 총 260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2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세스코는 동구와의 협약을 통해 매년 대상 가구 중 2가구에 대해 무료 방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쥐, 바퀴, 개미 등 일반 해충 방제는 물론, 아동의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집먼지진드기 방제와 바이러스·박테리아 전문 살균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 동구 관계자는 “방역 서비스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그 가족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동구, 주민자치회와 손잡고 ‘기후자치 아카데미’ 운영

7월까지 13개 동 대상…기후리더 양성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24일 주민자치회 동구협의회, (사)광주시민환경연구소와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13개 동을 대상으로 ‘기후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 재난 시대에 대비해 마을 단위의 환경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 리더들이 생태적 책임감과 실천 역량을 갖춘 ‘기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13개 동별 기후위기 대응 맞춤형 주민 교육 ▲동구형 기후자치 모델 수립 ▲탄소중립 공동체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관내 13개 행정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자치 아카데미’가 오는 7월까지 운영된다. 교육은 전문 강사진이 각 동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교육 과정은 ▲기후위기 인식 전환 및 생태적 감수성 함양 ▲우리 마을 맞춤형 탄소중립 우수 사례 공유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실천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주민 스스로 마

동구,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대상 ‘든든안심 점검’ 운영

법적 점검 사각지대 해소, 관내 40개 단지 안전점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법적 안전점검 의무 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관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도 ‘찾아가는 든든안심 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연면적 660㎡ 이상 3,000㎡ 미만의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관리주체 부재 등으로 정기적인 안전점검이 어려운 단지에 대해 공공이 나서 보완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점검은 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자문단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실시하며, 올해는 관내 총 40개 단지가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동주택의 건축 구조와 공용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 확인으로, 노후화로 인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시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와 연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동구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관리는 주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찾아가는 든든안심 점검반을 통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