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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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전남 ‘통합 농정’으로 농업경쟁력 강화

각화농산물도매시장‧김치타운 고도화 ‘통합 전략사업’ 격상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가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농정 분야의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13일 광주김치타운 발효식품관 세미나실에서 ‘전남–광주 농정부서 간담회’를 열고, 통합 이후의 농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오영걸 광주시 경제창업국장,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이 공동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양 지자체 농정분야 실무진들이 참석해 정책 협력의 기틀을 다졌다. 이번 간담회의 핵심은 통합 이전 단계에서의 정책 조율이다. 참석자들은 농업·축산·식품·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대응 과제를 선정했으며, 향후 협력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협력사업으로 ▲광주–전남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개최 ▲김치산업 통합지원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광주·전남 농업인단체 통합 지원 방안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원 기준 협의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추진 ▲광주김치타운 기능 고도화 ▲동물보호·복지 통합지원 협력 등이 제시됐다. 특히 광주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과 광주김

광주광역시체육회, 한일 청소년 스포츠교류 공모 선정

‘한일 지역·종목 간 청소년 스포츠교류 사업’ 양궁 선정, 2천만원 국비 확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한일 지역.종목 간 청소년 스포츠교류 사업’ 공모에 양궁 종목이 선정돼 2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일 청소년들의 국제경기 경험을 축적하고 경기력 향상 및 우호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과 종목을 선정해 지속 가능한 스포츠 교류로 만들어가는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양궁 종목은 광주의 대표적인 효자 종목으로, 광주양궁협회는 지난 2022년에 전일본양궁연맹과 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왕래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오는 8월에 광주 일원(광주국제양궁장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약 8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계획이다. 교류 프로그램은 합동훈련, 친선경기, 공식경기, 문화탐방, 양궁 세미나, 국가대표 원포인트 레슨 등 청소년 양궁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체육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양궁을 매개로 경기력 향상은 물론 친선과 화합을 다지고, 국제문화 교류 경험을 쌓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 24시간 건강정보 ‘건강백세봇’ 운영

카카오톡 챗봇 활용 민원·응급의료 등 6대 분야 서비스 제공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주민들의 건강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건강백세봇’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한다. ‘건강백세봇’은 카카오톡을 활용해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시간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한 비대면 건강정보 안내 서비스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보건소 주요 사업과 건강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반복적이고 단순한 전화 문의가 줄어들어 업무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챗봇 서비스는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정보를 중심으로 ▲보건소 소개 및 증명서 발급 ▲예방접종 및 감염병 관리 ▲병원·약국 및 응급의료 안내 ▲임신·육아 및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마음건강 및 찾아가는 보건소 ▲생활 건강정보 등 6개 핵심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건강진단결과서 등 각종 증명서 발급 절차 안내, 국가 예방접종 일정 확인, 주변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안내, 임산부 지원 사업 신청 정보 등을 챗봇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치매 조기검진, 마음건강 상담 등 보건소의 주요 사업도 안내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카카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운영

자치구·지역기관·전문가 참여…심의·자문 등 역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12일과 13일 각 지원청에서 ‘2026학년도 제1회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는 올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도입에 맞춰 지역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 통합 지원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각 위원회는 교육장이 위원장을 맡으며 지자체, 대학 교수, 법률 전문가 등을 포함해 총 13명씩 구성됐다. 동부교육지원청 위원회에는 북·동부경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월드비전 등이 참여하며, 서부교육지원청 위원회에는 서·남구, 서구 가족센터 등이 참여한다. 위원들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운영 전반에 관한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구축 ▲학생 통합지원 관련 주요 사항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하며 운영 기틀을 마련했다. 위원회는 이번 심의 결과를 토대로 위기 학생 발견부터 사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상시 가동해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지원을 펼칠 방침이

광주·전남교육청, 교육부에 교육행정 통합 과제 건의

범정부 가이드라인 마련 등 안정적 추진 방안 촉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13일 교육부에 교육행정 통합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4대 과제를 건의했다. 광주·전남교육청은 이날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교육부 교육행정체제통합지원단 주관으로 열린 ‘교육행정체제 통합 협력회의’에 참석해 통합특별시 출범을 대비한 주요 추진 일정과 교육행정 통합 추진 지원체계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교육부와 광주·전남교육청이 함께 참여한 첫 실무 협의다. 이 자리에서 광주·전남교육청은 교육행정 통합의 성패가 중앙정부의 지원 의지에 달렸다는 점을 강조하며 ▲통합특별법 시행령에 현장 의견 반영 ▲안정적 교육재정 및 교원 정원 확보 ▲나이스(NEIS), 에듀파인 등 행정시스템 통합 프로그램 개발 지원 ▲사전 준비를 위한 특별교부금 지원 등 4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광주·전남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교육부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교육 자치가 강화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광주·전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행정 통합의 성공은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에 달려 있다”며 “이번에

광주광역시 서구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을 온기로 채운 시소로 방학생활

겨울의 따뜻함을 나누다... 시소센터, ‘시소로 방학생활’ 운영 성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는 청소년들이 슬기롭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학 기간에 ‘시소로 방학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총 4회차로 진행됐다. 올해 ‘시소로 방학생활’은 계절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참여 청소년들이 계절감에 맞는 건전한 여가활동에 참여하며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행됐다. 1회차 '친환경 핫팩 만들기'는 철가루와 활성탄 대신 팥을 활용하여 핫팩을 제작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펠트지를 바느질하고 주머니를 만들어 팥을 옮겨 담으며 겨울철에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팥은 사용 후에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재료로,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함으로써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함께 전달했다. 또한, 팥 젓가락으로 옮겨 담기 등과 같이 팥과 관련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함께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였다. 2회차 '새해 복 많이 받으시소'는 설 명절을

동구, ‘일상공감 주민과의 대화’ 3개 권역 순회 마무리

주민 생활불편·지역 현안 278건 접수…구정에 단계적 반영 추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듣기 위해 추진한 ‘일상공감 주민과의 대화’가 3개 권역 순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형식적인 의견 청취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권역별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 마주 앉아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생활밀착형 소통을 이어갔다. 첫 번째 만남은 지난 2월 24일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산수1동·산수2동·지산1동·지산2동·학동 주민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개진했다. 두 번째 대화는 3월 4일 전일빌딩 245 8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됐다. 충장동·동명동·계림1동·계림2동·서남동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전달하며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 일정은 3월 10일 동구문화센터 5층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학운동·지원1동·지원2동 주민들과의 대화를 끝으로 이번 3개 권역 순회가 마무리됐다.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주민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