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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우리 동네 유휴 문화공간, 시민 문화쉼터로

광산구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 지원 사업’ 최대 500만 원…23일까지 참여단체 모집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지역 유휴 문화공간을 열린 시민 문화 거점으로 활용하는 ‘2026년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용이 활발하지 않은 공공‧민간 문화공간을 시민의 문화 체험 및 예술 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개방해, 시민 간의 문화적 연대를 강화하고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문화공간은 창작 예술 활동, 시민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시설로, 공연장, 전시시설, 도서관, 다중 이용 창작공간 등이 대표적 예다. 광산구는 23일까지 사업에 동참할 단체를 모집한다. 광산구에 문화공간을 보유(운영)하고 있거나 사용 허가 등을 받아 지역사회와 공간을 공유할 의지가 있는 민간단체, 3인 이상 주민 모임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는 시민 대상 무료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야 한다. 광산구는 유휴 문화공간이 시민의 일상 속 문화생활 거점이자 지역 예술인의 활동 무대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선정단체에 최대 500만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광산구

광산구,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프로그램 운영

서원·고택·선사유적·교육 등 5개 공모사업 추진…광산구 K-국가유산 활용 선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국가유산을 ‘보고 배우는 공간’에서 ‘직접 즐기는 체험 공간’으로 전환하고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한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된 5개 분야 사업으로 구성됐다. 광산구는 국가유산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시민의 국가유산 향유 기회를 넓히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올해 총 5억 7,500만 원(국비 2억 3,400만 원, 시비 1억 1,300만 원, 구비 2억 2,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국가유산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서원, 고택, 선사유적 등 유산별 특성에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향교·서원 활용사업은 인문 정신과 도심 속 쉼표인 월봉서원과 무양서원에서 펼쳐진다. 월봉서원은 ‘달의 정원, 월봉서원’을 주제로 △선비의 하루 △인문 토크 △살롱드 월봉 △연극 월봉 로맨스 △달의정원, 강학회 등 인문학과 예술이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무양서원은 ‘

“중장년 남성 고립 막는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관계형성 프로그램 추진

중장년 남성 1인가구 대상 ‘아재들의 취향 잇다’ 프로그램 운영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중장년 1인 남성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관계망 형성을 위해 중장년 아카데미 ‘아재들의 취향 잇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사회조사 보고서(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사회적 관계망이 없는 집단일수록 외로움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는 정서적 고립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지역 주민들 역시 이웃 간 소통 부족과 관계 단절을 주요 문제로 인식하고 있어 관계 중심 복지서비스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광산구는 취미와 일상 활동을 매개로 자연스러운 관계 형성을 유도하고 참여자 간 지속 가능한 관계망 구축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 ‘1인가구 Solo Together’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며, 지역 내 관리사무소,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하남동과 수완동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 남성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총 18회차에 거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및 관계 형성 △보드게임, 요리, 목공, 파크골프 등 취미활동 △미술·원예·아로마를 활용한 정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골목형 상점가 정책 방향 전환…특화 상권 육성

지정 확대 이어 국가사업 연계‧차별화 콘텐츠 개발 등 ‘대표 상권’ 발굴‧활성화 추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골목형 상점가의 실질적 활성화를 위해 양적 확대에서 질적 성장‧차별화로 정책 방향을 전환, 특화 상권 육성에 나선다. 광산구는 민선 8기 지역 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골목형 상점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확대해 왔다. 광산구가 현재까지 지정한 골목형 상점가는 총 139개, 등록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7,445개소에 달한다. 지역경제 실핏줄인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일 기반을 마련한 광산구는 올해 특화 상점가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확대에서 특성화‧차별화로 정책의 중심점을 옮겨, 그동안 지정한 골목형 상점가의 실질적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광산구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각종 정부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해진 점을 활용,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을 국가 지원과 연계해 대표 거점 상권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 산정상인회 골목형 상점가, 수완나들목 골목형 상점가 2곳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장매니저 채용 및 상인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