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1.5℃포럼, ‘지속가능한 태양광 발전사업 보급 확대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21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서 국회1.5℃포럼·기후솔루션 공동주최 토론회 열어
이용빈의원 “에너지 수입국에서 에너지 독립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은 필수적”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국회 1.5℃포럼과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이 공동주최한 ‘지속가능한 태양광 발전사업 보급 확대 방안 모색’ 토론회가 21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 1.5℃포럼에서 주최한 마지막 연속토론회로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을 비롯해, 좌장을 맡은 이상복 이투뉴스 부국장과 발제에 최재빈 기후솔루션 연구원, 김원진 법무법인 율촌 파트너 변호사와 토론에 허영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태양광사업실 부장, 임진홍 해남군청 경제산업과 신재생TF팀 팀장, 정규창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파트장, 김영란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 상임이사, 김윤성 에너지와공간 대표가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2050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 중 하나로서, 국내 태양광 발전사업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분석 하고 관련 법률과 제도의 개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용빈 의원은 “현재 기후 위기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재앙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미룰 수 없는 우리의 과제이다”전했다. 이어 “에너지 대부분을 다른 나라에 의존하던 에너지 수입국에서 에너지 독립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은 필수적이며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