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충남도청 소재 내포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메타피아 Ⅰ, Ⅱ'분양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최근 소형 오피스텔 규모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라이브 오피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지식산업센터 시장에도 1인 창조기업 등을 중심으로 라이브 오피스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매년 2~3만개 씩 증가하는 1인 창조기업의 증가로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9월 아산탕정지구에서 분양한 지식산업센터 ‘더 콜럼버스 아산탕정’의 라이브 오피스는 계약 시작 3일만에 완판됐다. 같은 해 7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라이브 오피스도 분양 당시 호평을 받으며, 4주만에 전 호실 계약 마감됐다.
이러한 가운데 내포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내에 라이브 오피스를 갖춘 '메타피아 Ⅰ' 공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내포신도시 메타피아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홍성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응봉로, 충남대로, 도청대로를 통해 증곡전문농공단지, 응봉산업단지, 삽교전문농공단지 등 인접 산단으로의 이동이 편하다. 뿐만 아니라 서해안고속도로와 통하는 해미IC, 당진~영덕고속도로의 예산수덕사IC도 인접해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편하다.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23년 예정), 서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