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3년도 순천학사 신규 입사생 모집

4일부터 20일까지 접수…최종 합격자는 31일 발표

 

 

 

전남투데이 김영철 기자 | 순천시가 오는 20일까지 순천학사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수도권 지역 대학교에서 재학 중인 순천 출신 대학생(원)이다.

 

인원은 총 70명이며 남자 26명, 여자 44명으로 대학생 68명(남 25, 여 43), 대학원생 2명(남 1, 여 1)이다.

 

접수 기간은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이며, 방문과 등기우편,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3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공공기숙사인 순천학사는 지난 2014년 순천시 등 15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건립한 공공형 기숙사이다.

 

2인용 원룸 형태의 기숙사실에 공부방과 샤워실,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공부방은 사생활 보호와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별 사용이 가능하도록 분리돼 있다.

 

순천학사 접수 관련 기타사항은 순천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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