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무궁화공원 가꾸러 왔어요”

두산그룹, 무궁화사랑봉사단 자원봉사

 

 

 

전남투데이 정종진 기자 | 장성무궁화공원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11일부터 13일까지 두산그룹 관계자와 무궁화사랑봉사단 20여 명이 무궁화 전정 작업에 나섰다. 무궁화사랑봉사단은 100여 명의 시민정원사들로 구성된 무궁화 전정 봉사 모임이다.

 

장성무궁화공원은 지난 2021년 장성공원 잔디광장에 장성군과 두산그룹이 함께 조성했다. 46개 품종 1만 2000여 그루의 무궁화가 식재됐으며, 100종 규모 품종원도 있어 현존하는 거의 모든 종의 무궁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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