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인공지능(AI) 말동무 인형이 효자여!”

고령 주민 우울감 해소… 위급상황 모니터링까지

 

 

 

전남투데이 김환철 기자 | 장성군이 시책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에이아이) 말동무 인형이 고령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간단한 대화나 노래부터 약 복용 시간 알림, 위급상황 모니터링 기능까지 갖춰 ‘효자’ 소리를 듣고 있다는 후문이다.

 

장성군은 이밖에도 600여 취약노인 가구에서 사용하고 있는 안전사고 예방 ‘댁내장비’를 올해 114대 추가 설치하는 등 고령 주민 안전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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