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장성아카데미, ‘야놀자’ 김종윤 대표 초빙

2일 ‘관광 대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회와 가능성’ 주제 강연

 

 

 

전남투데이 김환철 기자 | 2일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여행 플랫폼 ‘야놀자’ 김종윤 대표가 강연을 맡는다.

 

김종윤 대표는 쓰리엠, 구글코리아, 맥킨지 등을 거쳐 2015년 구글과 같은 글로벌 테크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야놀자’에 합류했다. 이후 ‘야놀자 클라우드’를 출범시키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갔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여행업계가 침체의 늪에 빠졌을 때에는 ‘언택트’를 키워드로 여행 트렌드를 주도해 성장을 이루기도 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김 대표는 야놀자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 삼아 대한민국이 관광 대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회와 가능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세계 최장기간인 28년 동안 운영 중인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3월부터는 그간 중단됐던 식전 공연도 재개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장 강연은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으로 들을 수 있다. 장성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한 실시간 청강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평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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