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6월말까지 여성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주말반·야간반 운영 등 농어업인, 직장인의 여가 생활 적극 지원

 

 

 

전남투데이 이경원 기자 | 진도군이 6월말까지 여성플라자 교육장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대비 자격증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플라자 상반기 프로그램은 총 5개 과정으로 교육 기간은 최고 4개월 과정이며, 자격증 취득반과 취미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반은 바리스타 과정이며, 취미반은 ▲홈패션 ▲실버인지 놀이지도사 ▲정리수납 ▲생활요리 등이다.

 

특히 주말과 야간반을 개설, 농어업인과 직장인들의 여가 생활에도 적극 지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

 

또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실버인지 놀이지도사 프로그램과 복지시설 등 자원봉사 활동과 연계되는 정리수납 등 취미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진도군 가족행복과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군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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