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마산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직무 및 안전교육 실시

참여자 역량 및 안전 강화로 활기찬 노후생활 밑거름 되어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전남 구례군 마산면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2023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96명을 대상으로 마산면민회관(청마관)에서 참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이해’와‘안전 예방 기본교육’이라는 주제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방수경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참여자 활동 방법, 안전 수칙 등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활기찬 진행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춘영 마산면장은 “어르신들 일자리 사업에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일하시길 바란다.”며 “현장 위험 요소가 있으면 제거하여 안전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면 노인일자리사업에 경로당 식사 및 청소 도우미 지원 28명, 아름다운마을 만들기 63명 등 총 96명이 참여 중이며,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 예정이다. 4월 중에는 일자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맞춤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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