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 광의파출소, 협력단체와 합동순찰 및 간담회 개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유토연)광의파출소는 지난 22일 자율방범대원(광의면, 용방면)20여 명, 부녀순찰대 10여 명과 합동으로 각종 범죄로부터 선제적 예방하기 위하여 야간 합동순찰과 협력단체 현안업무 공유 및 협력단체 참여치안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합동순찰은 2024년 새해 새롭게 출범한 자율방범대와 부녀순찰대의 주민참여 정성치안으로 가시적인 범죄예방 순찰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우리마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소재지 일원 주택가, 여성안심귀가길 등 범죄취약지역에 대하여 경찰과 합동으로 도보순찰 활동을 펼치고 방범시설물 점검도 병행하였다. 아울러 주민들 상대로 교통사고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당부했다.

 

홍영진 파출소장은 간담회에서 협력단체 활성화 방안 논의와 함께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부녀순찰대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참여 치안함으로써 협력단체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하고 공동체 참여 치안으로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과 정성치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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